맥도날드, 북미 가맹 수수료 1%포인트 인상…韓 '100개 신규 가맹'도 만지작[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미국·캐나다에서 신규 가맹점에 대한 로열티 수수료를 1% 포인트 인상한다. 30여년 만에 처음이다. 로열티 수수료 인상이 국내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17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내년부터 미국
中 베이커리 시장 2025년 65조 규모…파리바게뜨·뚜레쥬르 '키플레이어'[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베이커리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현지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9일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 리서치(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중국 베이커리 시장 규모
파리바게뜨, 캐나다 3호점 오픈...북미 영토 확장[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리바게뜨가 캐나다 3호점을 오픈했다. 글로벌 사업 거점 캐나다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뉴마켓(Newmarket)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출점에 따라 파리바게뜨가
[맛집로드] 글로벌 외식 브랜드 각축장에 펼쳐진 '내공의 맛'신논현 상권, 흔히 교보타워 사거리라 불리는 일대는 주중과 주말의 영향이 없는 강남 상권의 중심이다. 다양한 오피스 수요층은 물론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아 외식 업계에서 새로운 브랜드의 시장 반응을 확인하기 적합한 테스트 베드다. 강남역에서부터 신
"외식하러 편의점 간다"…편의점으로 들어온 유명 레스토랑최근 유명 맛집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편의점 업계에서는 전국적인 점포망을 활용해 집 앞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RMR 상품 개발에 적극
배달·외식 시장은 포화, 치킨업계 마련한 돌파구는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외식사업 다각화로 새 활로를 찾고 있다. 국내 치킨 시장이 포화 상태에 도달한 만큼,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기보다 소비자와의 새 접점을 찾는다는 전략이다.국내 치킨 시장 1, 2위를 다투는 교촌치킨과 bhc는 최근 플래그십
[맛집로드] 브런치, 카페, 편집숍… 모두의 일상이 머무는 외식공간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범주의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해온 세대가 소비를 주도하면서 외식의 형태와 장르, 목적도 보다 다채로워졌다. 일식, 중식, 한식 등 확고한 장르의 구분에 따라 소비되는 전통적인 틀의 식당도 있다. 어떤 목적이나 취향을 지닌 사람이
살림 빠듯해도…"희소경험, 사야죠"지난달 외식물가 7.6% 상승 고공행진에도'한끼 70만원' 루이비통 레스토랑 예약 꽉 차"사치재 가격 오를수록 특권의식 만끽 심리"외식 물가가 10년여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외식을 하려는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인당 70
"먹고살기 힘들다는데"…1인 70만원 명품 식당 '5분 만에 예약 마감'외식 물가가 10년여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외식을 하려는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인당 70만원에 달하는 고급 레스토랑과 10만원인 호텔 빙수는 예약이 순식간에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9일 통계청의 '4월 소
배달앱 떠나는 소비자들…틈 노리는 외식업계 '자사앱'배달앱이 주춤하는 사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사 앱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배달료가 오르고, 엔데믹에 배달 음식 수요 감소로 배달플랫폼 이용이 줄어들면서다.13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3월 배달앱 3사(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도시락 싸야 하나, 밥 사먹기 무섭네… 외식물가 또 치솟았다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은 하락했지만 음식점과 숙박 등 서비스 가격이 오른 결과다.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오른 120.42(2015년 100 기준)를 기
북미에서 Hot 한 한국식 중화요리 "짜장면" - 그때 그 시절 행복했던 가족 외식의 추억!!어릴 적 학교 시험에서 백점을 받거나 졸업식 또는 가족의 생일 같은 이벤트에는 가족 외식을 했는데 우리 가족 단골 외식 메뉴는 중국요리 그중에서도 "짜장면"이었다 물론 짜장면 말고 짬뽕도 있었지만 매운맛의 짬뽕보다는 MSG가 듬뿍 담긴 짜장면 입속에 들어간 그 짜장소스
김밥 한 줄 7000원? 놀라긴 이르다…'미친 물가' 밥값 더 뛴다연초부터 외식물가 오름세가 심상찮다. 먹거리 물가는 지난해부터 뛰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영향이 주원인이었다. 전기료·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과 한파에 따른 채소값 상승 등 밥값을 올릴 요인만 잔뜩 쌓였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외
"갈비탕 한 그릇에 2만원?"... 올해도 외식물가 고공행진# "밥값이 천 원 단위로 오르다가 이젠 앞자리가 바뀔 판입니다." A씨는 지난 연말 가족들과 모처럼 외식하러 나섰다가 화들짝 놀랐다. 오랜만에 찾은 식당의 메뉴판을 봤더니, 1만5000원이었던 갈비탕 가격이 1만9000원까지 올라서다. 네 식구가 갈비탕 한 그릇씩,
"라면도 김밥도 아니었다" 외식 물가 중 가격 증가율 가장 높은 음식외식 물가 증가율 30년 만에 최대 갈비탕의 가격 증가율 제일 높아 직장인 월급은 전년 대비 0.1%상승연간 소비자 물가가 5.1%나 상승한 현재, 외식 물가 증가율도 만만치 않다. 연간 외식 물가의 증가율은 30년 만···
[여행 팩트체크] “많이 먹을 것 같다”며 손님 출입 거부한 무한리필집, 문제될까무한 리필 형태로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간혹 먹방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이나 운동선수의 입장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입장을 거부당한 손님으로서는 몹시 난처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 다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음식점에서 손님을 가려서 받는 것이 음식점의 자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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