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상 첫 외국인 CEO 무뇨스-대외협력 수장 성 김… ‘트럼프 스톰’에 정의선 파격 인사《현대차 첫 ‘외국인 CEO’현대자동차그룹이 15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진)을 현대차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했다. 외국인 CEO가 선임된 것은 1967년 회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또 주한 미국대사 출신인 성 김 고문을 현대차의 대외협력 사장으로 임명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맞춰 관세장벽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지 리스크를 정면돌파하기 위해 ‘북미통’으로 주요 인사를 포진한 정의선 회장의 파격적인 인사다. 이로써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 무뇨스 CEO, 이동석 사장 등 3인 각자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장재훈 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내 완성차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트럼프 스톰’ 정면돌파를 위한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북미통’ 외국인에게 최고경영자(CEO)를 맡기고, 대관 라인도 ‘워싱턴’ 전문가로 강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미 대선 승리가 확정된 지
정의선式 트럼프 대응 카드는…'부회장·외국인 CEO·美관료' 중용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집권 2기 불확실성과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진용을 재정비했다. 15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 키워드는 △부회장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미국 관료 중용이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020년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집권 2기 불확실성과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진용을 재정비했다. 15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 키워드는 △부회장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미국 관료 중용이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020년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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