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어린이집 대상 세계문화체험교실 운영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5일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 및 정착 프로그램 수탁기관인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청도어린이집에서‘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세계문화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세계문화체험교실은 ‘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군에 따르면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어린이들과 음악, 놀이, 만들기 등을 함께하면서 다양한 세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의 보육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진행
세종대와 잡센터, ISF SPRING 2024 제3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 성료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잡센터(시간미디어(주) 양길준 대표)와 지난 5월 9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ISF SPRING 2024 제3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취업창업박람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번 페어에는 세종대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75개의 국내 대학, 9개의 해외 대학 및 7개 교환 대학의 202개의 다양한 전공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약 6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다.행사장에서는 한화푸드테크를 비롯해 효성굿스프링스, 에프지코리아(파이브가이즈 버거), 오스템임플란트, 캐럿글로벌, 바운스, 플러
현대차, 사상 첫 공모 형태 외국인 유학생 인턴 모집[AP신문 = 이주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선다. 하계 방학 기간에 맞춰 세계 각 국의 인재를 모아 문화적 다양성을 갖추고,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대차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인턴십(외국인 유학생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현대차가 공모 형태로 외국인 유학생 인턴을 모집하는 첫 사례로, 국내 대학교에서 3학년 이상 재학하거나 석사 과정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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