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이제 기적이 필요한데… 속 썩이는 구드럼, 외국인 실패가 시즌 망쳤다[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구드럼이 없다고 해서 못할 것은 없다. 다른 선수들이 대체하면 된다”이종운 롯데 감독 대행의 목소리는 비교적 단호했다. 허벅지 근육통으로 13일과 14일 광주 원정에 동행도 못한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31)에
쿠바로 눈 돌리는 KBO리그…안정적인 선수 수급 가능성 타진쿠바리그 트라이아웃에 KBO리그 관계자들 참석 예정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쿠바 선수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프로야구가 외국인 선수의 안정적인 장래 수급처로 쿠바를 점찍고 쿠바 리그
'K리그 외국인 최다골' 데얀, 선수 은퇴 선언…"한국에 감사"대구FC에서 뛰던 2020년 9월 데얀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통산 198골을 넣어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데얀(42·몬테네그로)이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데얀은 16일 자
여자배구 도로공사 부키리치 "지난 시즌 우승팀 함께해 영광"한국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반야 부키치리 [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등록명 부키리치)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신장 198
‘쿠바 특급' 팔마, 거포 탄생 기대감↑ "내 장점인 서브도 보여주고 싶다"▲ 달리라 팔마(사진: KOVO)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쿠바 출신의 윙 스파이커 달리라 팔마(1m93)가 남다른 타격 능력을 과시하며 트라이아웃 현장의 감독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팔마는 12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하산 도안 스포르
여자배구 흥국생명 옐레나만 재계약…6개팀 새 외국인 선수 선발(종합)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이 멤버로 우승 도전" 옐레나 '날 막을 순 없어'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경기. 1세트 흥국
女 배구 외인? 흥국생명만 엘레나 잔류 확정, 나머지 구단은 오리무중 “아직 모르겠다.”이미 마음을 굳힌 곳은 단 1개 구단. 나머지 6개 구단은 새 선수를 뽑아야 한다. 아직 눈에 들어오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월 12일 오후(한국 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하산 도안 스포르 콤플렉시에서 2
한국행 원하는 '쿠바 특급' 팔마 "높은 공격점유율, 걱정 안 해"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팔마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쿠바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달리라 팔마(24·1m93)가 한국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사령탑들의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11~13일 이스탄불서 실시▲ 자료사진: KOVO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 조원태)은 '2023 KOVO 여자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하산 도안 스포르 콤플렉시(Hasan Doğan Spor Komple
4연승 승승장구 SSG, 외인 로메로 교체 쉽지 않은 이유는?SSG 랜더스가 4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팀의 유일한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의 교체가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디펜딩 챔피언’ SSG는 올 시즌 외국인 선수를 2명만 쓰고도 선두를 지키며 강팀
떠난 황민경→아픈 고예림…강성형 감독이 위파이를 뽑은 이유 “파워풀한 공격, 리시브도 괜찮아”“황민경이 떠났고, 고예림도 당분간 없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아쉽게 2022-23시즌을 마쳤다.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힘을 내지 못하면서 정규리그 1위 자리를 뺏겼고, 또 2위로 간 플레이오프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 스윕을 내주며
“기은 왕조 명성 재건할 것” 김희진, 원클럽우먼의 길 쭉 걷는다…3억 5천에 재계약김희진이 IBK기업은행에 남는다.IBK기업은행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희진과 연봉 3.5억원(연봉1.5억원, 옵션 2억원)에 재계약했다”라고 밝혔다.IBK기업은행은 공·수를 겸비한 살림꾼 황민경 영입에 이어 큰 키와 강한 공격력으로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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