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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 26세 연하 네 번째 왕비와 초호화 생일잔치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생활로 수 차례 도마에 올랐던 태국 왕 라마 10세(마하 와치랄롱꼰)이 72번째 생일을 맞아 '황금 바지선'을 강에 띄웠다. 27일(현지 시각) 태국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콕 짜오프라야강에 왕실 소유 바지선 행렬이 이어졌다. 52척의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생활로 수 차례 도마에 올랐던 태국 왕 라마 10세(마하 와치랄롱꼰)이 72번째 생일을 맞아 '황금 바지선'을 강에 띄웠다. 27일(현지 시각) 태국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콕 짜오프라야강에 왕실 소유 바지선 행렬이 이어졌다. 52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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