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비만 걱정 끝” 왕가탕후루 제로 탕후루 론칭탕후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왕가탕후루가 설탕 대신 대체당 원료를 사용한 제로 탕후루로 다시 한번 탕후루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제로 탕후루 제로 탕후루는 대체당인 이소말트 성분 등 8가지 성분을 배합해 설탕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 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왕가탕후루 관계자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 소비자들은 설탕 탕후루와 제로 탕후루를 구분하지 못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가한 소비자 A씨는 “맛에서 엄청난 차이는 없었다”라며 “오히려 제로 탕후루가 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탕후루는 과일을 나무 꼬치에 꿰어 설탕과 물엿을 입힌 디저트다. 지난해 SNS 등을 중심으로 젊은층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프랜차이즈 점포도 급증했다. 문제는 당이 많다는 점이다. 당뇨와 비반 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이런 와중에 왕가탕후루는 건강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유명 식품원료 제조회사와 협업해 대체당 원료를 사용한 제로 탕후루를 내놓게 됐다. 건강에 대한 염려와 빠른 유행 변화에 인기가 주춤해진 탕후루 업계에 맛과 건강을 모두 잡겠다며 제로를 내건 새로운 상품이 탕후루 인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상도덕 논란' 진자림 "탕후루 매장 개업 취소…다만 이것만은 사실이 아닙니다"유튜버 진자림은 탕후루 가게 개업에 대한 논란으로 사과문을 올리고 매장 개업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도덕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며 다시 준비를 거쳐 개업할 것을 약속했다.
뜨거운 설탕물을 그대로 부어버린 ‘무개념 탕후루 가게’ 포착됐다(+영상)과일을 설탕물에 입힌 '탕후루'를 파는 가게에서 설탕 시럽을 도로 빗물받이에 버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는 지난 3일 오후 2시경 경기 용인시의 한 유명 탕후루 업체 가맹점 앞을 지나는 차에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덕분에 곧 강남에 집 사겠다"…탕후루 맛본 치과의사의 경고과일 꼬치에 설탕물을 묻힌 중국 과자 '탕후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한 치과의사가 충치에 최악인 음식으로 탕후루를 꼽았다. 강성진 서울다루치과 대표원장은 지난 17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탕후루는 치과의사로서 봤을 때 충치에 정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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