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아웃을 넣어라" 김하성의 조언…받아들인 이정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개인적으론 마이너리그 거부권보다 옵트아웃을 넣는 게 맞다고 본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조언을 이정후가 받아들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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