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여름 업데이트 프리뷰 ‘2024 로아온 썸머’ 개최 예고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올여름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2024 로아온 썸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2024 로아온 썸머’는 오는 6월 8일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모험가들은 유튜브 알림 설정과 로스트아크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를 통해 생중계 알람을 받을 수 있다.이번 2024 로아온 썸머에서는 올여름 새롭게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로스트아크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전재학 디렉터는 4월 라이
싸이, 올여름도 전국 적신다…‘흠뻑쇼 2024’ 개최가수 싸이(PSY)의 ‘흠뻑쇼’가 올해도 돌아온다.2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SUMMERSWAG 2024, 이하 ‘싸이흠뻑쇼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매년 꾸준하게 공연을 펼치며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싸이는 이번 ‘싸이흠뻑쇼 2024’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
올여름도 함께…싸이 '흠뻑쇼 2024' 개최 확정[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싸이(PSY)의 '흠뻑쇼'가 올해도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썸머스웨그 2024)'(이하 '싸이흠뻑쇼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지를 오픈하며 공연을 짐작게 한 싸이는 포스터를 통해 '싸이흠뻑쇼 2024' 개최를 공식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년 꾸준하게 공연을 펼치며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싸이는 이번 '싸이흠뻑쇼 2024'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져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공연 강자로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싸이흠뻑쇼'와 '싸이 올나잇스탠드'로 전국을 누비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싸이. 전 세대를 통합하는 히트곡 부자인 만큼, 고퀄리티 연출 속 뜨거운 에너지로 올여름을 물들일 '싸이흠뻑쇼 2024'에 이목이 집중된다. 싸이의 '싸이흠뻑쇼 2024'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10일 저녁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유어 아너' 손현주-김명민, 두 연기 본좌의 만남...피 끓는 진한 부성애로 맞붙는다[스포츠W 노이슬 기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두 연기 본좌 손현주, 김명민이 올여름 뜨겁게 맞붙는다. 올여름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유어 아너' 손현주-김명민, 두 연기 본좌의 만남...피 끓는 진한 부성애로 맞붙는다/각 소속사 제공 먼저 그동안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기를 펼쳐온 손현주가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의 존경을 받는 판사 송판호 역을 맡았다.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삶을 사는 인물로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시대의 어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인 송판호의 이면을 누구보다 치밀하게 그려낼 손현주의 입체적 열연이 기다려진다. 반면, 매 작품마다 역할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던 김명민이 분하는 김강헌 캐릭터는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잔인한 범죄조직 보스다.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이 보여줄 아버지로서의 집요한 부성애는 김명민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 대가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어 아너’는 제작진 또한 대가들이 뭉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낮에 뜨는 달’, ‘제3의 매력’, ‘프로듀사’, ‘아이리스2’, ‘풀하우스’ 등 대한민국 드라마 거장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 ‘종이달’, ‘어사와조이’, ‘60일, 지정생존자’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 ‘소년시대’ 등을 집필하며 트렌디한 위트와 감수성을 선보여온 김재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처럼 ‘유어 아너’는 오랜 세월 대중들의 큰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두 배우와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쳐 레전더리 서스펜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손현주, 김명민의 연기 전쟁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드라마 ‘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참여 확정, 캡틴 손흥민 상암 돌아온다[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쿠팡플레이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초청팀으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앞서 2022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한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티켓팅부터 경기 관람까지 모두 쿠팡 와우회원의 전용 혜택으로 제공된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명문 구단 중 하나로, 국가대표 손흥민이 2015년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 올여름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으로 팀을 대표해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만큼 팬들의 이목이 더 집중될 전망이다. 발표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한국 팬들에게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 지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도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여러분도 저만큼 기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여름 한국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했다. 쿠팡플레이는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발표한 바 있다. 뮌헨에 이어 토트넘의 방한이 성사되며, 김민재와 손흥민이 각각 뛰고 있는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이 한국에서 치르는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구단의 경기는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토트넘 홋스퍼 도나 마리아 컬렌(Donna-Maria Cullen) 총괄 디렉터는 "2024-25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열정적인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올여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는 팀 K리그도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함께 경기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상세 일정, 티켓팅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발표된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며, 경기의 장소와 일정 및 세부 사항은 변경 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쿠팡플레이]
손흥민의 토트넘, 올여름 방한 확정…김민재의 뮌헨과 맞대결[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캡틴'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가 2년 만에 한국팬들과 만난다. 쿠팡플레이는 20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초청팀으로 토트넘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초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명문 구단 중 하나로, 국가대표 손흥민이 2015년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 올여름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으로 팀을 대표해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만큼 팬들의 이목이 더 집중될 전망이다. 발표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한국 팬들에게 특별 메시지를 전했다.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 지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도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여러분도 저만큼 기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여름 한국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했다. 쿠팡플레이는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을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발표한 바 있다. 뮌헨에 이어 토트넘의 방한이 성사되며, 김민재와 손흥민이 각각 뛰고 있는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이 한국에서 처음 치르는 꿈의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구단의 경기는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토트넘 홋스퍼 도나 마리아 컬렌(Donna-Maria Cullen) 총괄 디렉터는 "2024/25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열정적인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설레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올여름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는 팀 K리그도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함께 경기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상세 일정, 티켓팅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발표된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경기의 장소, 일정 및 세부 사항은 변경 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는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티켓팅부터 경기 관람까지 모두 쿠팡 와우회원의 전용 혜택으로 제공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키스오브라이프, 3개월만에 컴백 확정…서머 퀸 자리 노린다 [공식]키스오브라이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가 오는 7월 여름에 맞춰 컴백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컴백하는 건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Midas Touch)' 이후 약 3개월 만으로, 올여름을 노리고 가요계에 복귀하는 이들의 빠른 컴백에 팬들은 기쁨을 표하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출중한 음악 실력, 독보적인 Y2K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으로, '배드 뉴스', '낫싱', '쉿'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바로 전작인 '미다스 터치'는 역대급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데뷔 후 최초로 멜론 톱100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미국 빌보드20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꿈은 크게, 시상식 대상 목표" 제로베이스원…파워청량 컴백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제로베이스원이 '파워청량' 콘셉트로 컴백했다. 음악적 성장과 함께 돌아온 아홉 청춘이 올여름을 가요계를 노린다.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다. 지난 2개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만남과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으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2> 이번 앨범에 대해 성한빈은 "이른 여름 상큼함과 청량한 가득한 에너지를 선물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장하오는 "영광스러운 컴백 자리에 서게 됐다. 올여름 스트레스 없는 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다.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걱정 고민 등이 없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 부정적인 감정이 '팝 팝!' 터져버리는 쾌감을 선사드릴 것"이라고 자신을 드러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곡 '필 더 팝'(Feel the POP)을 포함해 '솔라 파워'(Solar POWER), '디어 이클립스'(Dear ECLIPSE), '스웨트'(SWEAT)', '선데이 라이드'(Sunday RIDE), 팬송 '헬로우'(HELLO)', '필 더 팝(스피드업 버전)'(Feel the POP (Sped UP ver.))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필 더 팝'은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건욱은 "제로베이스원과 참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멤버들보다 잘 소화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했다. 청량하게 녹아들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하다. 올여름 심장이 터질 듯 청량 베이스로 꽉 채워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석매튜는 "노래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표현하면 맛집같다. 특히 브릿지를 부르고 싶었는데, 최애 수록곡에 브릿지 파트를 맡아 좋았다"고 얘기했다.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제로베이스원이다. 김태래는 "그동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노력했다. 많은 연습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건욱은 "컴백에 앞서 '스웨트'를 선보였다. 그 안무를 '보이스플래닛' 최영준 선생님과 함께 했는데 개개인에 맞는 안무를 해주셨다. 이번 타이틀곡에도 제로베이스원 맞춤으로 만들어졌다. 눈만 봐도 안무를 이해하는 깊이가 깊어졌다고 생각한다" 김지웅은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 보니까 안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더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드리기 위해 손끝 하나도 세밀하게 맞추는 작업을 했다. 덕분에 제로즈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군무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장하오는 "포인트 안무도 특별하고 신기하다. 청량하면서도 섹시함을 녹일 수 있는 게 힘들지 않았나 싶다. 또 메시지를 잘 녹이는 데도 노력한 만큼 의미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 이날 깜짝 응원 영상을 보낸 데이식스의 영케이는 팬송 '헬로우' 작사를 맡았다. 그는 영상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운명 같은 만남과 앞으로 영원히 함께하겠단 마음을 담았다. 팬들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 때문에 뜻깊은 작업이었다.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팬덤명)가 더욱 끈끈하길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국내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장하오는 "제로즈분들이 데뷔 때부터 많이 사랑해 주셔서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번 3집에 그 사랑을 보답하는 음악적 성장을 담았다. 앞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제로베이스원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성한빈도 "곧 데뷔 1주년이다. 그동안 보여드렸던 노력과 열정은 값진 것 같다. 늘 함께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는데, 올해에는 음악적, 퍼포먼스로 다가가고 싶다. 결론적으로는 노래에 대한 상을 수상해 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성한빈은 "앞으로 달려 나갈 미래도 한층 더 나아가는 시야를 확보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눈을 빛냈다. 규빈은 "앨범 판매량보다 음원 사이트, 음원적인 부분에서 톱100 안에 드는 것이 목표다. 대중적인 음원을 노리려 이지 리스닝이다. 언제든 들을 수 있도록 최대한 맞췄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성한빈도 "꿈은 크게 가져야 그 부근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상식 대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오늘(1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제로베이스원 컴백 "올여름 파워청량 아이콘 될 것" [ST현장][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제로베이스원이 5세대 청량 아이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다. 타이틀 곡 '필 더 팝'(Feel the POP) 등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이 팬들과 대중께 드릴 청량한 에너제틱한 노래를 들고 찾아왔다. 이렇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올여름 저희 음악으로 시원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석매튜는 "이번 3집 앨범 즐겁고 재밌게 준비했다. 에너지를 무대에서 보여드릴 준비가 돼 있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유진은 "이번 컴백을 기다려준 제로즈(팬덤명)분들이 무대를 보고 스트레스 날려버리셨으면 한다. 행복한 느낌만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는 제로즈분(팬덤명)들께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미니 3집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 계속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성한빈은 "가장 먼저 긴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진심을 담아 준비한 앨범이다. 올여름 제로베이스원과 스트레스 날리고 다양한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래는 역시 "미니 3집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 설렌다"고 설렘을 드러냈고, 리키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콘셉트다. 각기 다른 색깔과 청아한 매력, 성장한 모습까지 다 보여드리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건욱은 "선공개곡부터 3집 앨범까지 이어질 무대에 팬분들께서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기대된다. '파워청량'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올여름 가장 청량한 아이돌이 될 제로베이스원을 기대 많이 해달라"고 얘기했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오늘(1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손흥민 도와줘야 하는데…올여름에 떠나보낸다 "사우디로 갈 수도"[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히샬리송(26)이 올여름에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적절한 제안을 받을 경우 히샬리송을 떠나보낼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최근 결과는 토트넘이 요구되는 수준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올여름 토트넘의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필요해 보인다. 그중 한 명으로 히샬리송이 떠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적 시장 전문가 딘 존스 기자는 "히샬리송이 올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타깃이 될 것이다. 적절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여름 에메랄드 시즌 패키지 예약 오픈[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올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골캉스(골프+바캉스)'를 떠나고 싶어하는 '리얼 골퍼'들을 위해 파인비치의 명품 씨사이드 코스에서 쾌적한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에메랄드 시즌 패키지 예약을 오픈했다. 파인비치는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씨사이드 골프장이다. 더운 여름에도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 덕분에 푸른 바다와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코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골퍼들이 찾는 여름 골프의 성지이기도 하다. 이번에 오픈한 에메랄드 시즌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파인비치의 골프 라운드와 숙박, 식사 등이 포함돼 여름 골프여행으로 제격이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 성향과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으며 1박 2일, 2인 기준 최대 가격은 82만 원이다. 세부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파인비치 홈페이지 혹은 예약실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품격 있는 골프여행을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프레스티지 팩(Prestige Pack)'은 파인비치의 36홀 라운드와 오션뷰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여기에 올여름 더위를 상큼하게 식혀줄 시그니처 웰컴 칵테일과 신선한 제철 요리로 구성된 '수라상' 만찬이 추가로 제공돼 럭셔리 골캉스를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담 없고 실속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골퍼들을 위한 '이코노 팩(Econo Pack)' 옵션도 있다. 가격대에 따라 다양한 코스의 라운드와 숙박이 결합되어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파인비치의 세 가지 코스(파인, 비치, 오시아노 코스)를 취향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파인비치는 친구나 연인 등 2인으로 구성된 팀이나, 1인 플레이어도 언제든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1-2인 라운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때문에 올여름 힐링을 위해 혼자 혹은 소중한 사람과 단둘이 파인비치로 떠나는 골퍼들은 보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외 패키지 관련 세부사항 안내 및 예약은 파인비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 유선 문의를 확인할 수 있다. 파인비치에서 완벽한 1박 2일 골캉스를 즐긴 후에도 해남의 즐거움은 계속된다.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해남 땅끝마을의 랜드마크 '땅끝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청량하고 생동감 가득한 여름 바다는 오직 해남에서만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절경이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5월 초 오픈하는 전라남도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에서 해남의 지속 가능한 자연 속에서 예술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정말 행복하다" 고백→"연봉 줄 수 없다" 매각에 나선다 "맨유와 연결"[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더 용(26)이 올여름 팀을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7,000만 유로(약 1,032억 원)로 더 용을 영입할 기회를 얻었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더 용의 임금은 바르셀로나의 문제다. 그를 7,000만 유로에 이적시킬 준비가 됐다"라며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 익명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밝혔다.맨유가 관심을 드러낼 것은 분명하다. 더 용은 오랜 기간 맨유 레이더망에 잡
‘저가’ 앞세운 中전기차… 올여름 美시장 첫 상륙테슬라 전기차 ‘모델Y’와 성능이 비슷하지만 가격은 1000만 원 이상 저렴한 중국산 전기차가 올여름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기업 지리에 인수된 스웨덴 볼보는 5인승 전기차 ‘EX30’을 올여름부터 미국에서 판매한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중국 기업의 첫 번째 전기차다. EX30의 가장 큰 경쟁력은 역시 가격이다. 최저 3만5000달러(약 4800만 원)부터 시작해 비슷한 스펙을 가진 테슬라의 소형 SUV 모델Y보다 8000달러 이상 쌀 것으로 전망된다. 볼보가 이처럼 낮은 가격으로 EX30을 생산할 수 있는 건 중국 자원과 국가 보조금 등을 활용해 제조비용을 확 낮췄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우스캐롤라이나 볼보 공장 등 미국 내에 제조 시설을 두고 있어 중국산 자동차에 부과되는 27.5%의 관세도 피할 수 있다. 볼보 관계자는 로이터통신 인터뷰에 “중국 특유의 비용 우위와 대중 관세를 피할 수 있는 볼보의 특이한 조합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볼보는 미
손흥민 옆에서 든든했는데…'0원'으로 데려와서 이적료 받고 떠나보낸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32)이 올여름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에릭센을 떠나보낼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그는 지난 2022년 자유 계약으로 맨유에 합류했다.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맹활약을 펼쳤다"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러나 올 시즌 자리를 잃었다. 시즌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내고 있다. 이제 맨유는 에릭센을 떠나보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에릭센의 계약은 내년 시즌에 끝난다. 자유 계약으로 그를 잃
'음바페 대체자'로 이강인과 연결됐는데…'2203억' 공격수, 맨유·아스널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24)이 이적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앙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도 "이번 여름 공격진을 보강하려는 아스널의 주요 타깃 중 한 명이 레앙이다"라고 밝혔다.이어 "AC 밀란은 레앙의 몸값을 1억 2,800만 파운드(약 2,203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라며 "아스널은 다른 포지션의 보강도 원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맨유가 레앙을 영입
손흥민과 충돌→포스테코글루도 명단 제외…"토트넘에서 쫓겨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브리안 힐(토트넘)이 올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8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힐을 미래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토트넘은 올 시즌이 끝나고 힐을 붙잡는 데 관심이 없다. 이번 여름 그가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힐은 스페인 축구계에서 인정받는 유망주였다. 토트넘은 힐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2021-22시즌 영입에 성공했다. 당시 에릭 라멜라와 스왑딜을 통해 팀을 옮기게 됐다. 이적료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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