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보다 더 과소평가된 선수 있어?” 올해는 올스타 간다, 첫 선정 유력 후보 선정[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이제는 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중앙 내야수(유격수‧2루수)이자, 샌디에이고 팬들의 락스타로 떠오른 김하성(29‧샌디에이고)은 지난해 올스타전 출전 여부가 큰 주목을 받았다. 성적은 점차 자격을 갖춰가고 있었다. 샌디에이고가 자랑하는 ‘빅4’(매니 마차도‧후안 소토‧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잰더 보가츠)에도 손색이 없는 성적이었다.실제 김하성의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는 올스타 선정 시점 리그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자, 샌디에이고 팀 내에서는 가장 높았다. 저조한 팀 성적과 아무래도 아직은 약한 지
첫 MLB 올스타 출전에 MVP 수상…디아스 "상상하지 못한 일"(종합)올스타전 데뷔 타석 역전포…콜로라도 구단 최초·포수로는 역대 7번째 2023 MLB 올스타 MVP에 등극한 엘리아스 디아스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는 하늘이 정해주는 선물과도 같다. 양대 리그
시애틀, 올스타 두 명 추가 발탁...로드리게스-커비 합류시애틀 매리너스가 두 명의 올스타를 추가로 배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시애틀 외야수 훌리오 로드리게스, 우완 조지 커비가 올스타에 추가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각각 부상으로 올스타 출전이 어려운 요단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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