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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Archives - 뉴스벨

#올스타전 (84 Posts)

  • 팀 샤크, 팀 척 꺾고 올스타전 우승…커리, 생애 두 번째 MVP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끄는 팀 샤크가 티캔디스와 팀 척을 연파하며 올스타전 우승을 차지했다. 팀 샤크는 17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 NBA 올스타전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스타 선수들이 샤킬 오닐-케니스미스-찰스 바클리의 지휘 하에 3개의 팀으로 나뉘었고, 라이징 스타즈에서 우승한 팀을 하나 추가해 4개의 팀이 4강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루는 방식이다. 팀 척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를 중심으로 파스칼 시아캄(인디애나 페이서스),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칼앤서니 타운스(뉴욕 닉스),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 트레이 영(애틀랜타 호크스), 알페렌 센군(휴스턴 로케츠)으로 구성됐다. 팀 케니는 타일러 히로(마이애미 히트), 제일런 브런스(뉴욕 닉스), 자렌 잭슨 주니어(멤피스 그리즐리스), 에반 모블리, 다리우스 갈란드(이상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제일런 윌리엄스(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출격했다. 팀 샤크는 커리,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이상 보스턴 셀틱스),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 데미안 릴라드(밀워키 벅스), 제임스 하든(LA 클리퍼스), 카이리 어빙(댈러스 매버릭스)이 나섰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발목 통증으로 결장했다. 팀 캔디스는 달튼 크넥트(LA 레이커스) 등 NBA 1-2년차 선수들과 G리그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라이징스타전 우승팀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타겟 스코어 방식까지 더해졌다. 타겟 스코어 방식은 시간에 관계 없이 40점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하는 룰이다. <@1>올스타전 MVP는 커리가 뽑혔다. 커리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올스타전 MVP를 차지하게 됐고, 커리의 활약에 힘입은 팀 샤크가 팀 케니와 팀 척을 연달아 꺾고 정상에 올랐다. 4강 첫 경기는 영건들로 이루어진 팀 케니와 각국의 다양한 스타들이 모인 팀 척이 맞붙었다. 팀 척은 가장 유력한 정규시즌 MVP로 거론되고 있는 길저스-알렉산더의 활약을 앞세워 41-32로 팀 케니를 제압했다. 베테랑이 많이 속한 팀 샤크는 첫 경기에서 라이징 스타즈 우승팀과 맞대결을 펼쳤다. 팀 샤크는 치열한 접전 끝에 팀 샤크가 42-35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결승전은 팀 샤크의 압도적인 우세로 흘러갔다. 커리의 3점포로 시작한 팀 샤크는 테이텀이 합세하며 11-0런을 만들어냈다. 팀 척 역시 웸반야마와 길저스-알렉산더 등 젊은 자원들이 고군분투하며 추격을 시도했으나 팀 샤크는 어빙과 테이텀이 맞불을 놓으며 격차를 유지했다. 이에 더해 커리가 3점슛 연속 2방을 꽂으며 팀 샤크는 승기를 잡았고, 최종 스코어 41-25로 승리했다. 결승전에서 3점슛 4개 포함 12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한 커리는 생애 두 번째 MVP를 차지했다. 테이텀 역시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NBA는 오는 20일 샬럿 호네츠과 레이커스의 경기로 재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KBL 올스타전, 팀 크블몽 승리로 성료…워니 2년 연속 MVP·삼성 3점슛-덩크 콘테스트 싹쓸이(종합)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부산에서 열린 KBL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크블몽이 팀 공아지에 142-126으로 승리했다. 1쿼터부터 서로 수비 없이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보이며 올스타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팀 공아지는 알바노의 3점슛을 시작으로 김선형의 연속 득점으로 7-0으로 앞서 갔고, 팀 크블몽도 허웅이 내외곽에서 모두 득점을 뽑아내며 응수했다. 양 팀은 수비보단 서로 딥쓰리를 비롯한 외곽포, 덩크슛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고, 팀 크블몽이 37-36으로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팀 크블몽이 2쿼터에 앞서 나갔다. 팀 크블몽은 허훈을 필두로 박지훈과 박무빈의 외곽슛이 터지면서 리드를 가져갔고, 워니가 덩크까지 꽂으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양 팀은 빅맨을 모두 뺀 스몰 라인업을 가져가면서 템포를 올렸다. 코트 위에 가장 큰 선수는 이우석(196cm)이었다. 팀 크블몽은 허훈과 김낙현이 외곽에서 화력을 과시했고, 팀 공아지은 이우석이 연속 3점포로 맞불을 놨다. 그렇게 팀 크블몽이 78-67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전반 종료 후 하프타임 때는 유기상과 양준석, 문정현, 박무빈이 코트에 나서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1>경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양 팀의 감독들이 심판복을 입고 판정하는 모습도 연출되면서 웃음ㅇ르 자아냈다. 팀 크블몽이 알바노와 이원석에게 연속 득점을 먼저 허용했지만, 워니의 맹활약과 허훈의 외곽으로 다시 분위기를 찾아왔다. 팀 공아지에선 이우석과 벨란겔이 3점포를 계속해서 폭발시키며 순식간에 4점 차까지 쫓는 데 성공했으나 팀 크블몽의 해결사 김낙현이 찬물을 끼얹는 정확한 외곽슛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기세를 탄 팀 크블몽은 워니의 버저비터까지 림을 가르며 115-102로 앞선 채 4쿼터로 향했다. 4쿼터부터 양 팀이 진심을 다해 맞붙었다. 팀 공아지의 숀 롱과 김선형이 분전하며 5점 차까지 뒤쫓았다. 그러나 팀 크블몽에는 워니가 있었다. 안영준의 3점포에 이어 워니가 트리플클러치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작전 타임이 끝나고도 워니의 득점 행진은 계속됐고, 허훈의 레이업까지 득점으로 이어지며 승기를 잡았다. 워니는 서울 SK 팀 동료 김선형과 아이솔레이션 승부에서도 스텝백 3점을 성공시키며 41점에 도달하며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2>이날 41점 19리바운드를 올린 워니가 올스타전 MVP에 뽑혔다. 워니는 2023-2024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의 가장 빛나는 별이 됐다. 3점슛 콘테스트와 덩크슛 콘테스트는 서울 삼성이 싹쓸이했다. 3점슛 콘테스트는 최성모가 결선에서 26점을 올리며 이근휘(부산 KCC·21점), 양준석(창원 LG·11점), 허훈(수원 KT·13점)을 모두 뛰어넘고 정상에 섰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도 조준희가 팬을 뛰어넘는 덩크슛을 선보이며 50점 만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교복을 입고 덩크 콘테스트에서 참가했던 박정웅(안양 정관장)은 퍼포먼스상을 받게 됐고,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은 현대 모비스 이우석의 차지였다.<@3>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농구 대통령 허재 아들 허웅·허훈 '한 팀'서 뛴다…프로 데뷔 사상 최초 허재의 아들 허웅과 허훈 형제가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한 팀으로 뛴다. 팬들의 큰 관심 속에 경기가 기대된다.
  • 女농구 올스타전, 한일전 승리로 성료…하나은행 진안 2관왕(종합)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여자프로농구의 잔치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22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한국 올스타가 일본 올스타에 90-67로 승리했다. 한국과 일본 선수들 모두 1쿼터부터 올스타전을 즐겼다. 한국은 재치 있는 플레이로 김단비가 첫 득점을 올렸고, 강이슬의 3점포까지 더해졌다. 일본은 마치다 루이가 김단비를 막아서는 듯 하며 지나가라고 손짓하기도 했고, 히라시타 아이카가 3점포를 터뜨리며 첫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에선 대표 슈터 강이슬이 또다시 외곽포를 쏘며 맞불을 놨다. 선수들은 작전 타임 동안 팬들을 향해 두 줄로 서서 춤을 췄고, 관중들이 따라하기도 했다. 작전 타임이 끝난 후 한국은 교체로 들어온 이소희가 외곽포를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고, 키아나도 먼거리에서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속공까지 더한 한국이 31-13으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역시 즐기는 흐름이었다. 양 팀이 가볍게 점수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한국의 김정은이 3점을 쏠 자세를 취하자 일본 선수들이 한 명씩 막을 듯하며 지나가는 재밌는 연출도 보여줬다. <@1>3쿼터엔 한국의 박정은 감독, 위성우, 하상윤 코치가 코트에 들어섰고, 일본 역시 부크사노비치 감독이 유니폼을 갈아입고 코트에 등장했다. 부크사노비치 감독이 먼저 3점포를 성공시켰고, 박정은 감독 역시 3점포로 응수했다. 감독들의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하상윤 코치의 미들레인지 점퍼는 완벽에 가깝게 림을 갈랐고, 제자 김단비의 패스를 받은 위성우 감독의 레이업 역시 깔끔했다. 일본 선수들도 목마를 태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한국에선 진안이 신이슬을 목마를 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3쿼터에서 일본은 63-70까지 점수 차를 좁히며 4쿼터로 향했다. 4쿼터에는 양 팀이 모두 진심을 다해 맞붙었다. 한국은 진안이, 일본은 모토카와 사나에가 득점을 올리며 겨뤘다. 하지만 한국이 주요순간 강이슬과 이소희의 3점포가 림을 가르며 일본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으며 90-67로 승리를 확정했다. <@2>한국 올스타의 MVP는 진안이 뽑혔고, 진안은 베스트 퍼포먼스상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진안은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또한 진안은 등장했을 때부터 긴 머리의 가발을 쓰고 남다른 춤사위를 선보였고, 경기에서도 진안의 퍼포먼스는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는 일본 선수들과 재밌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노룩 패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진안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욕심 냈다. MVP를 받은 것은 놀랐다. 사실 경기 내 활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 분들께서 돈을 주고 올스타전에 오시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자 생각으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일본 올스타의 MVP는 오카모토 미유가 뽑혔다. 오카모토는 "올스타전이 재밌게 잘 진행된 것 같다. 이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어제 준비 과정에서도 기쁘게 준비했다"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 올스타는 본 경기에 이어 3점슛 콘테스트와 스킬 챌린지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올스타전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올스타전 2관왕' 진안 "팬들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했다" [부천=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진안(하나은행)이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고의 별이 됐다. 한국 올스타는 22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일본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90-67로 승리했다. 승부만큼 관심을 모았던 한국 올스타 MVP는 이날 14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한 진안이 선정됐다. 진안은 총 71표 중 46표를 받아 19표의 강이슬(KB), 6표의 김단비(우리은행)를 제쳤다. 또한 진안은 베스트 퍼포먼스 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진안은 등장했을 때부터 긴 머리의 가발을 쓰고 남다른 춤사위를 선보였다. 경기에서도 진안의 퍼포먼스는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는 일본 선수들과 재밌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노룩 패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가발을 쓴 상태에서 치어리더들 사이에서 춤을 추는 것은 압권이었다. 진안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안은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욕심 냈다. MVP를 받은 것은 놀랐다. 사실 경기 내 활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팬 분들께서 돈을 주고 올스타전에 오시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자 생각으로 준비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치어리더 분들과 함께 한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치어리더 분들이랑 3년 째 같이하면서 친해졌다. 그래서 가발을 준비하고, 같이 춤을 췄다. 즉흥적이었다. 춤 추는 것은 재밌는데, 그렇게 몸 관리는 못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올스타와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작년이랑, 작년이랑 다른 느낌이었다. 다 아는 선수들이랑 하는 것이랑, 모르는 선수들이 섞인 상황에서 하는 것이랑 달라서 낯을 가렸다. 진짜다(웃음). 일본과 하는 것이 재밌었다. 일본 올스타의 가드 마치다 루이 같이 인상 깊은 선수들도 있었다. 우리가 일본에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올스타전 MVP와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모두 차지하며 상금 400만 원을 얻게 된 진안은 "갑자기 떨어진 돈이라 아직은 생각이 없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진안은 후반기 하나은행의 반등을 약속했다. 진안은 "휴식기 전반기 부족한 것을 보강해서 하반기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할 것이다. 열심히 재활하고, 보강하고 튼튼한 몸을 만들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1>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흥행 대박' 2024 KBO 올스타전, 전석 매진+시청률 39% 상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린 2024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올스타전이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KBO리그 사상 첫 전반기 600만 관중 달성이라는 흥행 열기 속에 열린 이번 올스타전은 예매 시작과 함께 2만 2500석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더비가 열린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도 역대 최다인 11869명이 입장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서 행사가 치러졌다. KBO는 썸머레이스, 입장 게이트 웰컴존 운영, 팬 사인회 등 장내 행사와 더불어 원 포인트 클리닉과 같은 선수와 팬이 하나 되는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스타전에 참가한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의 관심은 여러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 당일 생중계된 케이블 5개 채널 합산 TV 시청률은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 더비가 열린 5일 1.22%, 사전 행사 및 KBO 올스타전이 열린 6일 3.19%를 기록했다. 0.95%와 2.30%를 기록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약 28%, 39%가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올스타전 최초로 극장에서 생중계한 CGV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스타전은 CGV 9개 극장 (광주터미널, 대구스타디움, 대전, 동수원, 센텀시티,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총 14개 관에서 상영됐고, 전체 좌석 2607석 중 2204석이 판매돼 객석 점유율 84.5%를 기록했다. KBO는 팬 퍼스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향후 올스타전을 비롯한 KBO 주관 행사에서 팬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보다 가까이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2024 KBO 올스타전, 다회용기 도입…친환경 야구장 조성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KBO가 5일과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환경부(장관 한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다회용기를 도입한다. KBO와 10개 구단, 환경부는 작년 4월 1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뜻을 모아 '1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전 구단에서 막대풍선 등 비닐류 응원 도구가 아닌 다회용 응원 도구를 제작 및 판매하고, 각 구단의 선수가 직접 참여한 'KBO 친환경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여 매 경기마다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협약을 이행해 왔다. 그 결과, 2023년 정규시즌 720경기 동안 사용된 일회용 컵이 약 262만 개로, 2022년 약 400만 개 대비 34.5% 감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그간 일부 구장에서 다회용기 사업을 운영했으나, KBO 올스타전에서 다회용기를 도입∙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SSG랜더스필드의 34개 입점 매장 중 원활한 다회용기 제공과 반납률 향상을 위해 편의점 및 프렌차이즈 매장(14개 소)을 제외한 20개 매장에 다회용기가 제공된다. 매장별로 취급하는 음료와 식품에 따라 컵, 면기, 사각 용기, 트레이 등 경기당 네 종류의 다회용기 1만 3천 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회용기의 원활한 반납을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다회용기는 일반쓰레기와 구분이 쉽도록 민트 색상으로 통일되어 제공되며, 각 층의 출입구 등 주요 관람객의 이동 동선에는 다회용기 전용 반납함 25개소와 전담 수거 인력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거된 다회용기는 7단계의 세척 공정을 거쳐 추후 다시 공급된다. 이 밖에도, 6일에는 인천SSG랜더스필드 프론티어 광장에 위치한 팬 페스트 존에서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지참한 관람객(선착순 800명)에게 무료 음료와 커피를 제공하고, 폐페트병 소재 원단을 활용한 텀블러 가방(선착순 500명)도 배포하며 야구장과 일상에서의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잡담] ~올스타전을 위한 사이버 기청제 겸 크보 깔깔 짤털 가져가세요~ - 인스티즈(instiz) 야구 카테고리 내용 없음
  • 환경부, 6일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회용품 퇴출 환경부는 인천광역시, (사)한국야구위원회와 6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올스타전’에 최초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한다.환경부와 한국야구위원회, 10개 구단은 지난해 4월 프로야구 구장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환경부는 “자발적협약 이후 처음 도입한 올스타전 다회용기 사용은 프로야구 축제의 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올스타전에는 해당 구장 34개…
  • 컴투스 ‘MLB 9이닝스 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 시작!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4’에서 ‘마스터 카드와 함께하는 2024 MLB 올스타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MLB 9이닝스 24'는 올해로 시리즈 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올 시즌 개막과 함께 MLB 30개 구단과 선수의 최신 정보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마리아노 리베라’, ‘밥 깁슨’, ‘조 모건’ 등 MLB의 전설적 선수들을 선보였다.이번 이벤트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올
  • 컴투스, 글로벌 모바일 야구게임 2종 이벤트 진행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 ‘MLB 9이닝스 24’ 2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MLB 라이벌’의 출시 1주년 이벤트와 2024 MLB 올스타전을 기념하여 ‘MLB 9이닝스 24’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MLB 라이벌’의 출시일인 7월 5일부터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프리미엄 티켓과 픽업 스카우트 티켓을 각 10장씩 선물하고, 커뮤니티에서도 스페셜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을 제공한다.특히 컴투스는 1주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호 구단의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 '김범석·김서현 포함'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48인 발표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할 미래의 별들이 정해졌다. KBO는 "7월 5일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27일 알렸다. KBO 올스타전(6일) 전날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0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한화의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선공)에서 투수로는 김서현, 조동욱(한화), 김도윤(두산), 이믿음, 정지헌, 하영진(LG), 최현석(SSG) 김연주, 윤석원(고양)이 나선다. 포수 부문에서는 장규현(한화), 류현준(두산), 조형우(SSG), 내야수 여동건, 임종성(두산) 김범석(LG), 허진(SSG) 송지후, 이승원(고양)이 출전하며, 외야수 임종찬, 정안석(한화), 전다민(두산), 함창건(LG), 정현승(SSG), 지명타자 이승민(SSG)이 명단에 포함됐다. 투수 부문에서는 3,4월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을 수상하고, KBO 리그 무대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한화 조동욱과 퓨처스리그에서 담금질하고 있는 한화 김서현이 기대된다. 또한 타자 부문에서는 26일까지 타율 0.306을 기록하며 북부리그 타율 3위인 LG 함창건이 주목된다. 2023 퓨처스 올스타 MVP였던 LG 김범석도 다시 한 번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남부리그 올스타(3루 덕아웃, 후공)는 상무 박치왕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이강준(상무), 박준우, 정현수(롯데), 강동훈(KIA) 한차현(KT) 목지훈, 원종해(NC), 김성경, 김대호(삼성)가 투수 부문 올스타로 선정됐고, 포수 허인서(상무), 이상준(KIA), 김민석(KT), 내야수 권동진(상무), 정대선(롯데), 장시현, 박상준(KIA), 김세훈(NC), 양도근(삼성)이 나서며, 외야수 조세진(상무) 정준영, 최성민(KT), 고승완(NC), 김현준(삼성), 지명타자 이인한(롯데)이 출전한다. 남부리그에서는 2023 드래프트 4라운드 34순위로 NC에 지명돼, 26일 경기까지 평균자책점 2.70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는 NC 목지훈과 규정타석 미만이지만 타율 0.368을 기록하며 타격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삼성 김현준 등이 주목된다. 이번 올스타전부터는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베스트 퍼포먼스상이 신설되어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분장과 퍼포먼스를 통해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는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 후원을 통해 상금 100만 원과 부상이 제공된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KIA 독식 막은 30%의 힘, 선수도 권위도 살렸다 [기자수첩-스포츠]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에 선수단 투표 30%를 반영하는 방식이 ‘신의 한 수’가 되는 모양새다.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팬투표 편중 현상은 매년 적지 않은 논란을 야기했다. 선수 개인의 성적보다는 강력한 팬덤을 등에 업은 특정 구단이 올스타를 독식하며 일부만의 축제로 전락했다.지난 2012년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상위권에 안착하자 롯데 선수 전원이 압도적인 팬 성원에 힘입어 올스타에 선정됐다.이어 2013년에는 10년 동안 가을야구에 참가하지 못한 LG트윈스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밝히자 팬심이 발동하…
  • “KYK 재단…!” 김연경이 태극마크와 이별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오랜 기간 꿈꿔왔던 일이라 기대감이 마구 부푼다 17년 동안 가슴에 새겼던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김연경이 자신의 이름을 딴 ‘KYK 재단’을 설립했다. 그에게는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 및 육성하고, 스포츠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KYK Invitational 2024)’이 열렸다. 이날 김연경은 올스타전에 앞서 KYK 재단 출범식을 가졌는데, 일본과 튀르키예 등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그는 외국 배구 유소년 시스템을 본 뒤 재단 설립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범식에서
  • 김하성, MLB 올스타전 유격수 부문 후보…한국 선수 중 유일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2024년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유격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샌디에이고는 5일(현지시간) 시작된 올스타전 야수 부문 팬 투표에 김하성을 NL 유격수 부문 후보로 내세웠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어깨 수술로 시즌을 마감해 올스타 팬 투표 명단에서 빠지면서 올해 한국 선수 중에는 김하성이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역대 한국 선수 중에는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 류현진(2019년)이 올스타전에 나선 바 있다. MLB 진출 4년째를 맞은 김하성은 아직 올스타전 출전 경험이 없다. 올해 역시 NL 유격수 부문에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이 버티고 있어 팬 투표 1위 가능성은 크지 않다. 김하성은 선수단 투표 또는 사무국 추천을 통한 추가 선수 발탁을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이날 현재 타율 0.224, 7홈런, 27타점, 13도루, OPS(..
  • ‘44% 득표율’ 두산 양의지, 올스타 팬투표 1차집계 1위…KIA 정해영 2위 양의지(두산 베어스)가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2일 오후 기준,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후보 양의지는 56만9279표로 전체 후보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전체 128만2813표 중 약 44%에 해당하는 득표율.양의지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올스타 팬 투표 1위와 개인 통산 8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최다 득표 2위는 나눔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 정해영(…
  • ‘올스타전 단골’ 류현진…최다 득표 자리 찜?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오는 7월 열리는 올스타전 팬 투표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명단은 해당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의 선수로 구성돼 구단 당 12명, 총 12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투표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6월 17…
  • 2024 KBO 올스타전 투표 방법·예매 일정·명단 2024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명단 공개! 팬은 3곳에서 투표 가능하며 최종 발표는 다음 달 17일 예정. 예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나 다음 달 말쯤 예매 시작될 것으로 예상. 7월 6일 인천에서 열리는 42번째 KBO 올스타전은 홈런 레이스도
  •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 시작…구단별 명단 발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베스트12'를 선정하는 팬 투표가 오늘(27일) 시작된다. 구단별 팬 투표 명단도 공개됐다. KBO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를 선정하는 구단별 팬 투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은 해당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의 선수로 구성돼 구단 당 12명, 총 12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6월 17일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오피셜] 고교-대학 야구 올스타전 출전명단  여기서 고교 유망주 주목해볼 선수정우주 - 키움 유력정현우 - 한화 유력배찬승 - 삼성 유력김영우, 김태형 - KIA or 롯데 유력박준순 - 타자 가운데 1라픽 최대어 유망주포수 이율예 - 포수 최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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