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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Archives - Page 4 of 11 - 뉴스벨

#올림픽 (210 Posts)

  • 중국 끌어내린 미국, 본격 시동 건 4연속 종합 1위 미국 대표팀이 반환점을 돈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레이스에서 종합 선두로 나섰다.미국은 5일(한국시간) 현재 금메달 19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6개 등 총 7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및 메달 총계 순위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중국이 금19, 은15, 동11(총 45개)로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개최국 프랑스가 안방의 이점을 톡톡히 살리며 금12, 은14, 동18로 3위를 달리고 있다.수영 등 해양 스포츠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호주가 금12, 은11, 동8로 4위를 달리는 가운데 영국…
  • '4.9mm 승부' 김우진을 턱 끝까지 추격한 엘리슨 가르친 감독 정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름이 나와 깜놀했다 김우진을 턱끝까지 추격한 미국의 앨리슨을 육성한 사람은 '한국인' 이기식 감독이었다.미국의 브래디 엘리슨(35)은 세계 랭킹 7위다. 하지만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의 김우진에게 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양궁 최강'이라 불리는 한국의 김우진과 끝까지 접전을 펼쳤다. 4세트까지 게임 점수 4-4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 김우진과 앨리슨. 이들은 이어진 5세트에서도 10점을 연달아 명중하며 5-5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결국 마지막 한 발로 승부를 가르는 슛오프까지 이어진 경기. 둘 다 10점을 기록했지만, 화살부터 정중앙까지의 거리
  • 올림픽 5번 출전한 37세 조코비치가 테니스 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오열했고 머리가 띵할 정도로 마음이 뜨거워진다 테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 노박 조코비치(37, 세르비아)가 올림픽 경기가 끝난 뒤 바닥에 엎드려 오열했다. 올림픽 출전 5번 만에, 드디어 그는 그토록 꿈꿔왔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조코비치(세계 랭킹 2위)는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필립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테니스 단식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21, 3위)를 2대 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코트에서 테니스 라켓을 사정없이 부수던
  • 김우진이 "양궁계의 호날두" 극찬한 브래디 엘리슨에 대해 풀린 사진 한장: 월요일이라 흐렸던 동태눈이 갑자기 또렷해진다 이런 미남이었다니!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 김제덕을 꺾고 김우진의 금메달을 위협한 브래디 엘리슨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지금은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모습이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을 때의 사진을 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무척 닮았다. USA 캡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마치 스포츠 화보처럼 보일 정도다.브래디 엘리슨의 나이는 올해 35세로, 1988년에 미국 애리조나에서 태어났다. 김우진보다는 3살 형인 셈이다. 지금도 젊은 나이지만, 2008년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그간 그에게 많은 일이 있었을 거
  • 김주형도 버디쇼 동참, 가능성 보여준 올림픽 데뷔전 김주형(22)이 비록 기대했던 메달 획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과시했다.김주형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 최종 라운드서 버디 6개 등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8위를 기록했다.최종 우승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몫이었다. 김주형과 동반 라운드에 나선 셰플러는 라운드 시작후 1~3번홀 연속 버디를 따낸 뒤 한동안 잠잠하다가 후반 9개홀 중 무려 6개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극…
  • [파리 피플] 리우 탈락·도쿄 불운, 김우진만큼 빛난 이우석 생애 첫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과 개인전 첫 메달을 수확한 남자 양궁 대표팀 이우석(코오롱)이 파리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제대로 알렸다.특히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서 단체전 3연패를 차지한 데에는 결승서 이우석의 신들린 활약이 결정적이었다.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과 팀을 이뤄 2024 파리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이우석은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상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6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한국의 금메달을 견인했다.한국은 이우석의 활약에 힘입어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 “낭만 있게…!” 금메달까지 딱! 한걸음 남겨둔 안세영이 응원해달라며 밝힌 결승전 각오는 듣자마자 유쾌한 웃음이 터져나왔다 세계 1위의 금메달 도전은 각오도 남달랐다.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4일(현지시각) 생애 첫 올림픽 결승 진출을 일군 뒤 “많은 분이 계셨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다. 마지막 관문에서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했다. 그는 결승전에 대해 “낭만 있게 끝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안세영(세계 1위)은 이날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세계 8위·24)을 2-1(11:21/21:13/21:16)로 꺾고
  • 고전했던 안세영, 툰중 꺾고 방수현 이후 28년 만의 결승행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에게 2-1(11-21 21-13 21-16)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안세영은 여자 단식 선수로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무려 28년 만에 올림픽 결승 무대를 밟았다.전날 열린 8강전서 한 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 짜릿한…
  • “견디다 보면…” 승리한 상대에 포옹하며 축하한 ‘삐약이’ 신유빈 : 아쉬움과 눈물은 꾹 삼켰고 다짐은 더욱 굳건해졌다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20년 만의 올림픽 탁구 단식 메달의 꿈이 무산되자 아쉬움을 삼키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일본·5위)에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패했다. 앞서 혼합복식에서 임종훈(27·한국거래소)과 동메달을 합작했던 신유빈은 단식에서도 동메달을 노렸으나, 천적 하야타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신유
  • “견디다 보면…” 승리한 상대에 포옹하며 축하한 ‘삐약이’ 신유빈 : 아쉬움과 눈물은 꾹 삼켰고 다짐은 더욱 굳건해졌다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20년 만의 올림픽 탁구 단식 메달의 꿈이 무산되자 아쉬움을 삼키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일본·5위)에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패했다. 앞서 혼합복식에서 임종훈(27·한국거래소)과 동메달을 합작했던 신유빈은 단식에서도 동메달을 노렸으나, 천적 하야타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신유
  • “에이, 이건 좀 아니잖아? ” .. 같이 금메달 땄는데 한 명은 ‘300만 원’, 한 명은 ‘1억 원’? 홍콩은 최대 포상금으로 10억을 준다는데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사격, 펜싱 등 다양한 종목의 우리나라 선수들이 멋진 활약을 펼치며 ... Read more
  • "북한과 대결?"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준결승 진출한 임애지의 대답: 너무 든든해서 국밥 한 그릇 뚝딱한 것 같다 임애지가 한국 복싱에 희망을 가져왔다.임애지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벤텀급)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와 8강전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복싱 종목은 동메달 결정전이 없다. 준결승에서 패배한 선수끼리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두 선수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 한다. 이로써 임애지는 최소 동메달을 확보하게 된 것. 한국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올림픽 한순철(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그리고 여자 복싱 역사에
  • [파리 2024] 김원호-정나은 '선배 조' 꺾고 결승 진출, 중국과 금메달 결정전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김원호-정나은 조가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김원호-정나은 조(세계랭킹 8위)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서승재-채유정 조(세계랭킹 2위)를 2-1(21-16 20-22 23-21)로 꺾는 작은 이변을 연출했다. 김원호-정나은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결승에 오르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서승재-채유정도 3위 결정전에서 동메달에 도전한다. 이로써 한국 배드민턴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 이후 처음으로 은메달 1개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3개 대회에서는 연속으로 동메달 1개에 그쳤다. 또 한국 배드민턴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이용대-이효정의 금메달 이후 첫 혼합복식 메달을 확보했다. 김원호-정나은은 이번 올림픽 전까지 서승재-채유정에 상대 전적 5전 전패로 밀렸으나 이날 준결승에서는 초반부터 상..
  • [이강우의 무지(無智) 무득(無得)]군자지중용(君子之中庸) vs 소인지중용(小人之中庸) 엊그제 16세 고등학생 소녀가 올림픽 사격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반에서 1등도 어려운데 세계 1등을 했다니, 대단한 선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뷰를 보고는 칭찬을 멈출 수가 없었다. 긴장하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여기에 있는 선수들은 저보다 나이와 경험 엊그제 16세 고등학생 소녀가 올림픽 사격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반에서 1등도 어려운데 세계 1등을 했다니, 대단한 선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뷰를 보고는 칭찬을 멈출 수가 없었다. 긴장하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여기에 있는 선수들은 저보다 나이와 경험
  • 마크롱 목덜미 감싸고 뽀뽀한 女장관…"외설스럽다" 수근 프랑스 스포츠부 장관이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목덜미를 감싼 채 뽀뽀를 한 모습을 두고 뒷말이 나온다.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트로카데로 광장에 마련된 개회식장에서 파리올림픽 개막을 선언했다.이어 마크롱 대통령은 귀빈석에 앉아 있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비롯, 프랑스 정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그런데 올림픽을 준비해 온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스포츠부 장관이 기쁨을 표하며 마크롱 대통령의 목을 한 손으로 잡고 프랑스인 인사 방식인 볼 뽀뽀를 하면서 논…
  • [올림픽] 한국 수영 이주호, 남자 배영 200m 준결승 11위로 마무리…결승 진출 실패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국 수영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파리 올림픽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주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6초76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 사진=연합뉴스 두 조로 나눠 진행된 준결승에는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이주호는 조 5위, 전체 순위 11위에 그쳤다. 마지막 순위로 결승에 오른 8위 위고 곤살레스(스페인)의 기록은 1분56초52로, 이주호보다 0.24초 빨랐다. 앞서 이주호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영 200m 예선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인 1분56초77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는 1분56초93으로 11위를 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2월 열린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한국 배영 사상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두번째 올림픽에 나선 이주호는 예선에서 1분57초39로 29명 중 10위를 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 “잘 생긴 사람은 다르네”…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럭셔리 SUV정체에 ‘깜짝’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대한민국 첫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그가 선택한 럭셔리 SUV의 정체 더운 여름, 대한민국을 더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24 ... Read more
  • '흑인 비하' 논란 英 럭비 선수, 순위 결정전 명단서 빠졌다 영국 7인제 여자 럭비 국가대표 에이미 윌슨 하디(32)가 지인과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나눈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영국올림픽협회는 31일(한국시간) 윌슨 하디에 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사건의 발단은 윌슨 하디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메시지가 유출되면서부터였다.사진 속 윌슨 하디는 얼굴에 검은색 팩을 칠한 채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했고, 지인과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주고받았다.영국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영국올림픽협회는 진상을 파악하겠다고 표명…
  • "밥 지을 쌀이 없네"…日, 30년 만에 쌀 도매가 최고치 일본의 쌀 도매가격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과 방일 외국인 증가로 인한 외식수요 회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이 전날 발표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쌀(가공용을 제외한 주식용 기준) 수요는 702만톤(t)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t(1.6%) 증가한 것이다.특히 냉해로 인한 흉작으로 품귀 현상을 빚은 1993~94년의 '헤이세이(平成) 쌀 파동' 이후 쌀 도매가격은 약 3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일본…
  • 수영 이주호, 남자 배영 200m서 전체 10위로 준결승 진출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주호가 배영 2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주호는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7초39를 기록, 전체 10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베테랑 이주호는 한국 배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 무대에 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전체 3위(1분56초40)로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는 1분56초38로 전체 5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배영 사상 세계선수권 최고 기록이다. 지난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77로 전체 4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열린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배영 100m 결선에서 53초54로 동메달, 200m 결선에서는 1분56초54로 은메달을 따며 한국 신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그러나 이주호는 지난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배영 100m 예선에서 54초 65라는 기록으로 조 최하위로 터치패드를 눌러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이주호는 예선 3조 2레인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주호는 출발 반응속도를 0.58로 끊어 50m를 1위로 돌았다. 이후 100m까지 56초84로 3위를 기록한 이주호는 150m를 앞두고 속도를 내며 다시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이주호는 마지막 200m 앞두고 페이스가 떨어졌고, 1분57초39로 조 3위에 자리했다. 전체 순위로는 10위에 이름을 올려 준결승에 진출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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