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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티켓 Archives - 뉴스벨

#올림픽-티켓 (4 Posts)

  • ‘야농축배도 없고’ 열기 덜한 올림픽, 한국 20위권 밖? [파리올림픽 D-30]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대와 열기는 이전의 같은 시점에 비해 덜하다.이른바 인기 스포츠로 불리는 ‘야농축배’가 빠진 탓이 크다. 메달 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개막 전 화제성 면에서 야구·농구·축구·배구를 넘을 종목은 찾기 쉽지 않다.국내 최고의 인기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고, 축구는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탈락해 4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지 못하는 쓴맛을 느끼고 있다. 허웅(부산 KCC)-허훈(수원 kt) 등이 버틴 농구나 김연경(흥국생명)이 은퇴한 배구도 올림픽 티켓을…
  • 올림픽 티켓 거머쥔 양희영, 8년 전 4위 한 풀까 개인 첫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양희영이 세계 랭킹도 20계단이나 끌어올려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에 위치한 사할리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MG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후 관심은 세계 랭킹으로 쏠렸다. 그도 그럴 것이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었기 때문.올림픽 골프는 총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국가별 2명씩 참가가 가능하다. 여기에 세계 랭킹 15위 이내 선수가 복수 발생할 경우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
  • 이도현, 파리올림픽 1차 예선전서 최종 1위…여자부 서채현 2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1차 예선전'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리드) 국가대표 이도현이 1위, 서채현이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이번 '파리올림픽 1차 예선전'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리드)과 스피드가 진행됐다. 이번 상하이 예선전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은 콤바인(볼더·리드)에서 남자 이도현이 1위, 여자 서채현이 2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본선 출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스포츠클라이밍 '볼더' 종목은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다. '리드' 종목은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아 6분 동안 최대한 높이 오르는 경기다. 이도현은 예선전에서 볼더 84.9점, 리드 72.1점 2위(총점 157.0점)로 준결승에 진출, 준결승에서 볼더 59.6점, 리드 88.0점 1위(총점 147.7점)로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리드에서 완등을 하여 100.0점을 따냈고 볼더에서 34.5점으로 최종 1위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이도현은 "볼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리드 경기가 주 종목이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았다"면서 "리드에서 완등을 하여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서채현은 예선전에서 볼더 49.7점, 리드 60.1점으로 11위(109.8점)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볼더 79.2점, 리드 60.1점으로 1위(총점 139.3점)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결승전에서는 볼더 54.2점 리드 80.1점으로 최종 2위(총점 134.3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에서 신은철은 한국 신기록 5.095초를 세웠지만 0.01초 차이로 8강에 진출하지 못했고, 여자부 정지민은 8강에 진출했지만 최종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의 파리올림픽 티켓 획득의 도전은 계속된다.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 시리즈(OQS) 2차'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된다.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 시리즈 점수를 합산해 콤바인 남녀 각각 10장과 스피드 남녀 각각 5장의 올림픽 티켓이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김유진, 태권도 아시아선수권 여자 57㎏급 우승…파리올림픽 '청신호' ▲ 김유진(오른쪽, 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제2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김유진은 18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마리아 세보스티아노바(카자흐스탄)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진의 아시아선수권 제패는 2021년 레바논 대회 이 3년 만이다. 여자 태권도 경량급 간판인 김유진은 지난 3월 중국 타이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아시아 선발전 4강에서 캄보디아 줄리맘을 꺾고 체급별 상위 2명에게 주는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은 당초 세계태권도연맹(WT) 올림픽 랭킹으로 여자의 경우 여자 67㎏초과급 이다빈(서울시청)만 올림픽 티켓을 따낸 상황이었는데 대한태권도협회는 지난 1월 내부 회의를 통해 여자 57㎏급 올림픽 티켓에 도전하기로 했고, 2월 선발전을 통해 김유진을 출전 선수로 결정했다. 올림픽 대륙별 선발전은 남녀 각각 2장 미만의 출전권을 딴 국가만 출전할 수 있는데, 한국은 해당 규정에 따라 여자부 1개 체급에 출전했다. 그 결과 김유진은 아시아 선발전에서 올림픽 티켓을 따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아시아선수권 제패로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 여자 태권도는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2021년 레바논 대회 이후 3년 만에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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