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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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운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은 우승 도전…태국 이어 사우디도 제압 → 호주와 결승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선홍 감독이 자리를 비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순항하고 있다. 명재용 수석코치가 이끈 올림픽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엄지성(광주FC)의 결승골에 힘입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눌렀다. 올림픽팀은 황선홍 감독이 A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으면서 수장 없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오는 4월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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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배준호-양현준-김지수 유럽파 소집…파리 올림픽 최종 모의고사, U-23 대표팀 명단 발표 [스포티비뉴스=축구회관, 김건일 기자] '황선홍 없는 황선홍호'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중동 원정 명단이 공개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초청팀 자격으로 임하는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 등 8개국과 경쟁한다. 이 대회는 각 팀 모두 3경기씩 치른다.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승자와 패자끼리 각각 대결해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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