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온스타일 1Q 영업익 262억···전년比 49.5% 증가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 ENM의 커머스 사업인 CJ온스타일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했다. 모바일 중심의 원플랫폼 2.0 전략의 본격 전개가 이뤄지며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9일 CJ ENM에 따르면 커머스 부문의 1분기 매출은 3478억원, 영업이익 26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영업이익은 49.5% 상승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취급고는 전년대비 48.8% 증가했으며 모바일 앱 활성 고객도 15%가량 신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과 TV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원플랫폼 2.0 전략을 통해 1분기에만 패션, 뷰티, 리빙 등 고관여 카테고리에서 150개 이상 신규 브랜드를 최초 론칭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인 전략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엣지, 브룩스 브라더스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취급고 확대 및 '온스타일 패션위크', '홈리빙페어' 등 카테고리 특화형 프로모션도 이익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재근, 사업실패로 빚더미…비행기값 없어 母 임종 못본 사연은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황재근은 23일 밤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과거 브랜드를 런칭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계 3대 패션학교'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출신인 황재근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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