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40대 영철, 모두 알아보기 전법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1기 40대 영철, 여러 여자를 향한 호기심이 폭발했다. 26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영숙 영자 순자 정숙 옥순, 영수 영호 영철 상철 광수 등의 본격적인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 옥순은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입고 부부처럼 데이트를 시작했다. 필라테스 강사인 옥순은 육감적이고 섹시한 외모가 매력적인 스타일이었다. 두 사람은 찰싹 붙어서 웨딩 사진처럼 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으며 호감을 쌓아갔다. 연륜 남다른 40대 상철은 여유 있고 넉살 좋게 옥순과의 데이트를 리드했다. 하지만 이후 영철은 영자를 따로 불러내, 그를 새롭게 알아내기 시작했다. 영자 역시 이에 화답하며 “저 역시 1대1 데이트 한 번 해 보고 싶긴 하다”고 응했다. 데프콘은 “영철은 오빠 힘이 있잖냐. 모든 여자 분들과 한 번씩 다 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임신' 15기 광수·옥순, 돌연 이혼·부도 언급에 '깜짝' (나솔사계)[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이 '나솔사계'에서 임신 근황을 깜짝 공개한다. 13일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8일 방송을 앞두고 15기 광수와 옥순의 임신 소식과 신혼 생활을 담은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15기 광수-옥순 씨에게 아기가 찾아왔다고 한다"라며 두 사람의 2세 소식을 반갑게 전한다. 지난 1월 결혼 후 초스피드로 2세를 갖게 된 발 빠른 행보에 경리 또한 "어머!"라고 외치며 기뻐한다. 조현아 역시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며 두 사람을 응원한다. 뒤이어 15기 광수는 신혼집에서 옥순을 눕혀 놓고 만삭인 배에 청진기를 올린 뒤, "들리지? 분당 136회"라면서 아기의 심장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다. 옥순도 "'나는 SOLO' 찍었을 때보다 12kg가 (살이) 쪘다. 의사 선생님이 저보고 살 빼라고…"라면서 임신 후 달라진 체중 변화에 얼떨떨한 반응을 드러낸다. 그런데 옥순은 갑자기 풀 죽은 얼굴로 고개를 떨구고, 광수도 착잡한 표정을 지어보여서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끼게 한다. 직후, 옥순은 "(남편과) 크게 싸워가지고"라며 "이혼하자는 거다"라고 해 3MC를 충격에 빠뜨린다. 그러면서 옥순은 "원래 아파트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부도가 났다"고 밝혀 2차 충격을 안긴다. 조현아는 "엥?"이라고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드러내는데, 과연 '사랑꾼 부부'가 '이혼'과 '부도'라는 단어까지 언급하며 갈등을 고백한 이유가 무엇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임영웅 고맙다"…상철, 옥순 위해 임영웅 공연장 근처 찾아가"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상철과 옥순의 핑크빛 연애 비하인드가 '나솔사계'에서 밝혀진다. 4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기 상철과 옥순이 '솔로나라' 졸업 후 '커플나라'에 입성, 둘만의 러브스토리를 써 내려가게 된 사연과 달달한 열애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19기 상철·옥순은 앞서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화제의 출연자다. 최종 선택에서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끝내 선택을 포기하며 커플 성사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던 터. 그러나 두 사람은 촬영 종료 후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알려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나솔사계'를 통해 모처럼 근황을 드러낸 두 사람은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다"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이어 옥순은 이날 19기 최종 선택에서 상철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와 두 사람이 '솔로나라' 퇴소 후 어떻게 연인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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