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오 Archives - 뉴스벨

#오 (21 Posts)

  • 12개월 최고 연 5%…오투저축은행 '오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1주]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8월 첫번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인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평균금리는 3.52%로 전주와 동일했다. 4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적금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2.71%, 12개월은은 3.52%로 전주와 동일했다. 다만 24개월 기준 금리는 3.45%로 전주 대비 0.01%p 낮아졌다. 저축은행 적금 평균금리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오투저축은행의 '오 정기적금‘으로 연 5.00%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1인 1계좌씩 영업점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매월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예치할 수 있다. 청주저축은행의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 상품의 세전 금리는 4.70%다.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 상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점방문고객이 가입대상으로 본 상품 가입 시 우대금리 0.2%를 적용받을 수 있다. 영업점에 방문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우대조건으로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들도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은 우대금리 적용 시 10.00%까지 금리를 높일 수 있다. '웰뱅워킹적금'은 기본금리 1.00%에 우대금리 9.00%를 추가 제공한다. 이 상품은 걸을 때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헬스케어 상품이다. 최소 100만보에서 최대 500만보까지 달성 구간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100만보 달성 시 1%p ▲200만보 달성 시 3%p ▲300만보 달성 시 4%p ▲400만보 달성 시 6%p ▲500만보 달성 시 8%p를 제공한다. 이어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 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 m정기적금'도 우대조건이 적용되면 최대 7.00%의 금리를 제공한다. 두 상품의 기본금리는 3.70%이며 가입대상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포함한 최초 개설 예·적금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인 고객이다. 우대조건은 8회 이상 당행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연 1.8%p를 적용해 준다. 또한 적금 신규일로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일까지의 입출금통장의 평잔이 50만원 이상이면 연 1.5%p를 제공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이 6.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3.30%며 세후이자는 2만1450원이다. 우대금리는 인터넷·스마트뱅킹·모바일브랜치·SB톡톡(비대면) 가입 시 0.1%p를, 사회적배려대상 고객일 시 2.4%p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어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이 5.00%를 제공했다. 'KB착한누리적금'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으로 가입 시 우대이율로 연 0.5%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 외국인 창업가 지원, 특별비자 제도 도입…'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개소 한국 창업생태계 글로벌화를 위해 특별비자 제도를 도입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과 투자자 등이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국내유입·정착을 지원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외국인 창업가 비자취득 지원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한국 창업생태계 글로벌화를 위해 특별비자 제도를 도입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과 투자자 등이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국내유입·정착을 지원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외국인 창업가 비자취득 지원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 오세훈, 中 베이징 시장 만나…6년만에 재개 베이징//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인융 중국 베이징시장이 경제·문화·관광·인적교류 등 전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오 시장은 30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인문정부청사에서 인융 시장을 만나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6년만에 열린 양국 수도의 고위급 만남이다. 오 시장이 베이징을 방문한건 2009년 이후 15년만이다. 앞서 서울과 베이징은 한중수교 다음해인 1992년 친선결연을 체결한 후 지난 30여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왔다. 2013년에는 상설협력기구은 서울-베이징통합위원회를 발족했다. 1회성 인적교류, 문화행사에서 벗어나 양 도시간 포괄적·실질적인 상호 이익을 추구한다는 목표다. 또 지난 2020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상호 방역물품 지원 등 소통을 지속해왔다. 이번 면담에서 오 시장과 인융 시장은 인적·문화 분야는 물론 양 도시 공무원들의 교류를 적극 추진해 우수 정책 공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 최근 5년간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235건·539억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온누리상품권이 부정유통과 같은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30일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건수는 총 235건, 부정유통액은 총 5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92%가 지류형 상품권에서 발생했다. 온누리상품권은 2009년 지류형으로 발행을 시작한 이후 모바일형, 카드형 순으로 도입이 이뤄졌는데 도입 시기와 발행금액을 떠나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에서 대규모 부정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제도의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주들 사이에서는 기록이 남는 모바일이나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취급하지 않고 세무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쉬워 탈세가 용이한 지류형 온누리상품권만 취급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 시 처벌규정이 미약한 것과 중기부의 미온적인 태도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 오영주 장관 “티몬·위메프 6~7월 정산대금 나오면 피해 더 커질 것” “(티몬, 위메프)소상공인 피해와 관련해서 5월 정산된 지연금액이 2134억원이라고 확인한 사항이며, 앞으로 6~7월 정산대금이 나오면 (피해가)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티몬, 위메프)소상공인 피해와 관련해서 5월 정산된 지연금액이 2134억원이라고 확인한 사항이며, 앞으로 6~7월 정산대금이 나오면 (피해가)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 오세훈, 中 첫 일정 충칭 임시정부청사 방문…애국선열 희생 되새겨 충칭//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충칭 연화지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또 백범 김구 선생 흉상 앞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 시장은 28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첫 공식 일정으로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았다. 서울시장이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1940~1945년 머무르며 한국광복군을 창설하는 등 독립활동을 펼쳤다. 독립 이후 여관, 학교, 주택으로 쓰이다가 1990년대 초 충칭 도시 재개발 계획으로 철거될 뻔했으나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노력 덕분에 양국 간 청사 복원협정을 체결했다. 오 시장은 이날 백범 김구 선생 흉상 앞에서 헌화한 후 청사 내 전시공간 곳곳을 돌아봤다. 오 시장은 담담한 표정으로 당시 전언이나 정부개편 인원 내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오 시장은 청사 내 회의실에..
  • 오기용 한양대 교수팀, 전기차 열폭주 실시간 예측 기술 개발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전기자동차 배터리 폭발·화재로 안전 문제가 제기되면서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양대학교는 오기용 기계공학부 교수팀이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을 실시간 감시하는 '다물리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배터리 열폭주 현상을 추론하기 위해 '물리 기반 수치해석 모델'이 사용됐다. 이 모델은 결과 해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또한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해 열폭주 예측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데이터 기반 모델은 복잡한 열폭주 현상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기존 추론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열폭주를 해석하는 다양한 물리 방정식을 인공지능에 융합한 기술을 개발해 예측 성능을 높였다. 새 기술은 배터리 내부 온도 분포와 주요 화학 요소 상태를 예측하며 '물리 기반 수치해석 모델'보다 최대 1만 배 더 빠르게 열폭주를 추론할 수..
  • 벤처투자 회복세 이끈 딥테크…신규 투자 전년比 8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딥테크 스타트업이 국내 벤처투자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딥테크 스타트업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주체로 떠오르면서 굵직굵직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2024년 상반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동향'(이하 딥테크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딥테크 동향은 신기술사업금융업자(이하 신기사)를 제외한 벤처투자회사 통계만 집계됐다. 신기사와 벤처투자회사를 포함한 통계는 오는 8월 발표할 예정이다.딥테크 ...
  • "충분히 슬퍼해야" 부친상 겪은 오은영이 알려준 '일상 회복법':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인생의 진리다(금쪽같은 내새끼) 가까운 이가 세상을 먼저 떠나가면, 남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26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아직 젊디젊은 아빠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떠난 뒤 4살 아이가 공격성을 보이고 있다는, 슬픈 사연이 공개됐다. 갑자기 남편을 떠나보낸 뒤에도 아이 둘을 키우느라 애써 밝게 지내는 금쪽이 엄마를 향해, 오은영 박사는 "저도 얼마 전에 아버지를 보내드렸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난달 오은영 박사의 아버지는 향년 94세로 별세했는데, 오 박사는 "많은 사람들은 호상이라고 얘기했지만, 자식한테 부모의 호상은 없는 거
  • 오영주 "APEC 중기 장관회의 중기·스타트업 글로벌 무대 알리는 중요 기회"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우수성과 혁신성과를 글로벌 무대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위조인스 A-1에서 열린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민간 자문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APEC 역내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활약하는 글로벌 운동장이 더욱 넓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역내 회원국 중소기업 담당 장관들이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1994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당해 APEC 의장국이 주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의장국을 수임함에 따라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다시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
  • 오영주 "당진전통시장 상인 생업 복귀하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8일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로 인근 당진천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전체 점포(240개)가 침수 피해를 입은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장관은 이날 수해 피해 점포를 찾아 현재 영업 상황을 파악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으며 상인회장과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장관은 "힘들게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을 뵈니 마음이 무겁다"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상인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생업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오기웅 중기부 전 차관이 2022년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성대전통시장을, 지난 15일에는 오 장관이 대전 문창시장을 찾았다.
  • 12개월 최고 연 5%…오투저축은행 '오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7월 3주]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7월 세번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인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평균금리는 3.52%로 전주와 동일했다. 21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적금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2.71%, 12개월은은 3.52%, 24개월은 3.46%로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적금 평균금리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오투저축은행의 '오 정기적금‘으로 연 5.00%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1인 1계좌씩 영업점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매월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예치할 수 있다. 청주저축은행의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 상품의 세전 금리는 4.70%다.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 상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점방문고객이 가입대상으로 본 상품 가입 시 우대금리 0.2%를 적용받을 수 있다. 영업점에 방문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우대조건으로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들도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은 우대금리 적용 시 10.00%까지 금리를 높일 수 있다. '웰뱅워킹적금'은 기본금리 1.00%에 우대금리 9.00%를 추가 제공한다. 이 상품은 걸을 때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헬스케어 상품이다. 최소 100만보에서 최대 500만보까지 달성 구간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100만보 달성 시 1%p ▲200만보 달성 시 3%p ▲300만보 달성 시 4%p ▲400만보 달성 시 6%p ▲500만보 달성 시 8%p를 제공한다. 이어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 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 m정기적금'도 우대조건이 적용되면 최대 7.00%의 금리를 제공한다. 두 상품의 기본금리는 3.70%이며 가입대상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포함한 최초 개설 예·적금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인 고객이다. 우대조건은 8회 이상 당행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연 1.8%p를 적용해 준다. 또한 적금 신규일로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일까지의 입출금통장의 평잔이 50만원 이상이면 연 1.5%p를 제공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이 6.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3.30%며 세후이자는 2만1450원이다. 우대금리는 인터넷·스마트뱅킹·모바일브랜치·SB톡톡(비대면) 가입 시 0.1%p를, 사회적배려대상 고객일 시 2.4%p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어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이 5.00%를 제공했다. 'KB착한누리적금'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으로 가입 시 우대이율로 연 0.5%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 지방의대 교수 대거 이탈… "하반기 전공의 모집 쉽지 않을 것"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전공의 의료 공백의 직격타를 맞은 지방 의과대학 중심으로 교수 이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교수들은 스승과 제자의 '인간관계'가 포함된 이상 하반기 모집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뿐 아니라 지방 수련병원 중심으로 교수 이탈이 감지되고 있다. 개인마다 사유는 다르지만, 이번 의료계 사태와 연관된 이유로 사직한 이들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사직 교수는 있지만, 예년과 숫자 자체가 다르다는 게 교수들의 전언이다. 이날 기준 부산대병원에서는 19명, 양산부산대병원에서는 14명의 교수가 병원을 떠났다. 부산대 의대에서만 33명의 교수가 사직한 셈이다. 오세옥 부산대의대 교수는 "예년보다 훨씬 더 많이 늘었고, 앞으로 더 늘 것 같다. 특히 젊은 교수들이 많이 나가 향후가 더 걱정된다"고 말했다. 의료대란 이전에는 정기적으로 명예퇴직·정년퇴임으로 나가는 교수가 대부분이었고, 1년에 많아봤자..
  • KIST 대대적 조직 개편…'임무 중심 연구소' 체제로 오상록 KIST 제26대 원장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국내 최고 과학기술 연구기관으로 꼽히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학제 중심 조직에서 차세대 반도체·AI 로봇·수소 등 국가적 임무 중심의 연구소로 재편한다. 이에 따라 내년도 R&D(연구·개발) 예산도 임무중심 연구소를 위주로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오상록 KIST 원장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사회적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구체적 임무를 도출했고, 이를 ...
  • 오영주, 중기 폭염·호우 현장 점검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름철 중소기업의 폭염, 호우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 장관은 16일 인천에 서구에 있는 제물포금속을 방문해 폭염·호우 대비 고열 중소 제조기업 현장을 점검했다. 주물제조 공정 중 금속을 가열·압연 또는 가공하는 공정은 고열(高熱)작업으로 작업자가 상시적으로 높은 온도에 직·간접으로 노출돼 화상은 물론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작업에 해당한다. 따라서 고열작업장은 '물·바람·휴식' 등 실내작업장에서의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뿐 아니라 방열복 등 보호장비 지급, 작업자이외 출입금지등의 조치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고열작업은 열에 의해 근로자에게 열경련·열탈진 또는 열사병 등의 건강장해를 유발할 수 있는 더운 온도의 작업으로 용광로 등에 의해 광물이나 금속을 제련, 가열, 압연 또는 가공하는 장소에서 이뤄지는 작업이다(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559조제1항). 또한 장마철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 오영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성패 집행 단계서 결정"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성패는 집행 단계에서 결정되며 집행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당초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대전 유성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집행 현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소진공 본부는 '정책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지 지역본부와 지역센터는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부 상담과 유관기관과의 연결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진공에서 집행하는 정책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정책까지 상담해야 하는 만큼 타부처의 정책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직원 사전교육과 시범실시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 과정의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오 장관의 이번 소진공 방문은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될 수 있도록 지방중기청, 소진공 공단본부, 소진공 지역본..
  • 오영주 "하반기 소공인·전통시장 분야 종합계획 마련"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올해 하반기 소공인·전통시장 분야 종합계획이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제6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지난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회의'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핵심내용을 소상공인들에게 알리고 보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약속해 장관으로 취임 직후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소통 플랫폼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앞서 5번에 걸친 소상공인 정책협의회에서 50건 이상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과정에서 범부처 합동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난 3일 발표했다. 소상공인 정책협의회 건의사항 중..
  • “배달플랫폼·전기료 부담, 소상공인 종합대책으로 풀어갈 것” 배달플랫폼과 전기료 부담 등 소상공인 원가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통해 이 같은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히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서울서부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배달플랫폼과 전기료 부담 등 소상공인 원가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통해 이 같은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히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서울서부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 오영주 "소상공인 전기료 8일부터 日 1만건 신청…예상 추가 수혜 인원 50만명"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중 전기요금 관련해 지난 8일 이후로 하루에 1만 건 정도 신청을 하고 있다.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정비를 많이 했는데 속도감 있게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를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기료 지원 관련해 7월 8일 1만2093명, 7월 9일 9260명, 7월 10일 1만62명이며 예상 추가 수혜 인원은 50만 명"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이번 대책과 관련해 전기료 관련해서 전화가 많고 폐업하는 분들에게 철거비를 올려주라고 하는 전화도 있었다"며 "다음 주 77개 소진공 지역센터, 지방청과 소상공인 대책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것들이 뭔지 점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달료 부분은 이번 소상공인 종합대책에 들어가 있는 이슈인데 예산을 연계해 정리해가는..
  • [인터뷰]오영주 중기부 장관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 지원, 글로벌 유니콘 만들겠다” “인공지능(AI) 기술은 산업을 넘어 사회·경제를 바꾸는 기반 기술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AI 관련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이들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유 “인공지능(AI) 기술은 산업을 넘어 사회·경제를 바꾸는 기반 기술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AI 관련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이들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유
1 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밴드 잔나비, 전 멤버 학폭논란 유영현 관련 전해진 소식: 팬들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연예 

  • 2
    생활의 달인-칼국수

    연예 

  • 3
    “인형인 줄 알았는데” 신라호텔이 공들인 ‘이것’의 정체

    여행맛집 

  • 4
    [이번에는 반드시] 1. 감염병 전문병원 '관문도시' 특성 내세워 수년간 국회 문 두드려

    뉴스 

  • 5
    뜨거웠던 '인천아트쇼'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김태흠 지사, 발전 3사와 탄소중립 논의, 폐지 대응 등 협력 모색

    뉴스 

  • 2
    김태흠 지사 “새마을회와 행복한 사회 만들 것”

    뉴스 

  • 3
    싸이 서초갈비 비싼 이유 과태료 체납 유엔빌리지 빌라가 압류 충격

    연예 

  • 4
    불법 유턴한 배달 라이더… 그 뒤에 숨겨진 감동 이유, 무슨 일?

    뉴스 

  • 5
    연합뉴스 예산 250억 복원…사장 바뀌자 입장 바뀐 정부여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