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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호주 Archives - 뉴스벨

#오후-호주 (2 Posts)

  • ‘시즌 마치고 호주행’ 손흥민, 뉴캐슬과 친선전서 61분 소화 EPL 최종전 마치고 호주서 프리시즌 소화 토트넘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석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규시즌을 마친 손흥민(토트넘)이 곧장 호주로 향해 친선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호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서 전후반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을 끝으로 한 시즌을 마무리했는데 곧장 지구 반대편인 호주로 날아가 친선전을 치렀다. 물론 같은 EPL 소속인 뉴캐슬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두 팀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모국인 호주서 곧장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셰필드와 최종전서 후반 43분까지 활약하며 사실상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과 뉴캐슬 모두 고된 일정에도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내보냈다.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는데 발을 떠난 공이 뉴캐슬 수비수 손에 맞았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에 손흥민이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주심의 휘슬은 끝내 울리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뉴캐슬 골키퍼 닉 포프가 수비진에게 내준 공을 매디슨이 빼앗은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으나 브레넌 존슨의 슈팅이 포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달아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친 토트넘은 곧장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45분 알렉산더 이삭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전반을 마쳤다. 양 팀은 후반에 벤치 멤버를 대거 투입했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브리안 힐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과 뉴캐슬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흘렀다. 토트넘은 1번 키커로 나선 힐이 실축하면서 뉴캐슬에 4-5로 승리를 내줬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단한 손흥민, 아시안컵 뛰고도 ‘10-10’…황희찬은 최다골 손흥민, 주장 선임 후 토트넘 이끌고 첫 방한…김민재와 맞대결? 시즌 마친 손흥민,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토트넘 5위 새 감독 선임 난항…‘캡틴’ 손흥민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염기훈호 수원 어쩌나, 4연패로 5위까지 추락
  • 이종섭, 호주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 제출…공식활동 시작 이종섭 주호주 대사 인사말 (서울=연합뉴스) 주호주 한국대사관 홈페이지 이종섭 대사 인사말. 2024.3.12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조사와 관련한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지난 12일 오후 호주 정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외교부는 이 대사가 호주 측 요청으로 아서 스피루 호주 외교통상부 의전장을 면담하고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장은 해외에 파견되는 대사가 자국 국가원수로부터 받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제정하는 문서다. 이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 원본을 받지 않아 사본을 갖고 출국했다. 신임장 원본을 주재국 원수에게 제정하기 전에 사본을 외교부에 제출하면 대사로서 활동이 가능하다. 호주 측은 이 대사의 외교관 신분증을 미리 발급해 그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그는 국방부 장관 재직 당시 발생한 채상병 사건 조사 과정에 외압을 가한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의 요청으로 출국금지 조처가 내려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한 차례 공수처 출석 조사를 받은 그는 8일 법무부에서 출국금지 조치 해제가 결정되자 10일 오후 호주로 출국했다. kite@yna.co.kr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이란서 4천년 전 붉은 립스틱 발견…"세계 최고(最古) 추정"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원아 손가락 크게 다쳐…경찰, 검찰 송치 50대 경찰 간부 전남 해남서 숨진 채 발견 전통미인 뽑던 춘향선발대회, 외국인에 문호 시범 개방 바이든 "보가 어느달에 사망했지?…그런데 내가 언제 퇴임했지?" "AI 인류멸종 수준 위협될수도"…미 보고서의 섬뜩한 경고 러 사업가 파벨조 키르기스스탄서 수배…독립운동가 조명희 손자 인천 소래생태공원 산책로 갑자기 막혀…토지주-주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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