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충북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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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품에 안겨 있던 '9개월' 지훈이가 한 일은 보고 나니 정치 성향 초월하는 찐미소 절로 나온다 "어때? 별로야? 어때? 괜찮아?"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태어난 지 9개월 된 아기 지훈이를 안아 올린 뒤 흔들어 달래며 물었다. 지난 5일 한 위원장은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을 찾아 '육아맘'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한 위원장은 한 초등학생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이를 읽는가 하면, 울고 있는 아기를 안아 달래기도 했다. 이후 한 위원장의 품에 안겨 있던 아기는 그의 뿔테 안경을 만지작거리다 빼앗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이처럼 정치인이 자리한 행사에서의 소소한 돌발 상황은 웃음을 주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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