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이 4.10 총선 앞두고 만나는 사람은 대구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고 이건 취임 후 처음 있는 일이라 두 동공이 커진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다. 과거 '조선 제1검'이라 불린 검사 시절, 국정농단 수사를 이끌었던 한 위원장이 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보수층 표심 잡기에 나선 걸까? 국민의힘은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다음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보수의 텃밭'인 대구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일 생일을 맞은 박 전 대통령을 위해
대구서 북콘서트 연 박근혜 "국민 앞 부끄러운 일 한 적 없다""정치 다시 하지 않을 것…시장·관광지서 국민 여러분 자주 뵈려 해" '달서갑 출마' 유영하도 무대 올라…김관진·조윤선 등 옛 참모 참석 회고록 북콘서트서 발언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오후 대구
한동훈, 넥타이 풀고 의자 위 올라…'보수의 심장' 뒤흔든 낯선 스피치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2일 대구 북구 엑스코 서관 3층 홀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기다리는 인파로 가득했다. 한 위원장이 등장하자 일순간 인파가 몰려 여러 번 정체되기까지 했다. 헤드 테이블로 향하던 한 위원장도 인파에 밀려 휘청였다
한동훈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TK는 우리의 기둥"'보수의 심장' 대구서 첫 지역 일정…지지층 결집 나서 대전시당 인사회도 참석…"대전은 우리 당에 역전승의 상징"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구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