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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공동 Archives - 뉴스벨

#오픈-공동 (4 Posts)

  • 김주형, RBC 캐나다 오픈 공동 4위…시즌 첫 톱10 달성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주형이 올 시즌 첫 톱10을 달성했다. 김주형은 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공동 4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16언더파 264타)와는 3타 차였다. 김주형은 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15개 대회서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16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첫 톱10을 달성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김주형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50위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 공동 30위, 3라운드 공동 11위, 4라운드 공동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김주형은 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최상의 출발을 했다. 이어 7번 홀과 10번 홀,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조금씩 타수를 줄였다. 한때 선두와의 차이가 2타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순항하던 김주형은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김주형은 "오늘 좋은 경기를 펼쳤다. 쉽지 않은 시즌 초반을 보냈지만 다시 경기력을 끌어 올리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퍼트가 잘 맞았던 것 같다. 퍼트가 날 많이 도와줬다"며 "만족스럽고 점수 관리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킨타이어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벤 그리핀(미국, 15언더파 265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방신실ㆍ박민지ㆍ박결, 쾌조의 1R 출발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장타자 방신실(20)이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상금왕에 오른 박민지와 얼짱 박결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방신실은 3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방신실은 먼저 경기를 끝낸 박민지, 박결, 윤민아와 동타를 이뤄 첫날 공동 1위로 나섰다. 방신실로서는 1타 차 선두를 지킨 가운데 맞이한 18번 홀(파5)에서 보기를 저지른 것이 옥에 티였다. 티샷과 두 번째 샷 모두 러프에 들어가면서 이 홀에서만 6타를 쳤다. 단독 선두를 의식한 탓인지 그린 위에서도 퍼트가 흔들려 아쉬움을 남겼다. 박민지도 올 시즌 첫 우승 기회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주 E1채리티 오픈 공동 3위로 KLPGA 통산 상금 랭킹 1위가 돼 부담을 털어낸..
  • 노승열, 머틀비치 클래식 공동 32위…김성현 50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공동 32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더듄스 골프앤드비치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22위에서 10계단 하락한 공동 32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10위 그룹(14언더파 270타)와는 5타 차였다. 노승열은 올 시즌 PGA 투어 3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지난 3월 푸에르토리코 오픈 공동 32위, 지난주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공동 59위, 이번 대회에서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김성현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크리스 가터럽(미국)이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가터럽은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2타 줄인 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2R 공동 12위 김성현의 힘찬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김성현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 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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