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카카오, 과징금 151억원 …"행정소송 검토"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이 된 카카오에 역대 최대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카카오측은 행정소송을 포함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 제9회 전체회의에서 이용자 정보에 대한 점검과 보호 조치 등을 소홀히 해 약 6만5천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개인정보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해커는 오픈 채팅방의 취약점을 이용해 이곳에 참여한 이용자 정보를 알아내고 카카오톡의 '친구 추가' 기능 등을 통해 일반채팅 이용자 정보를 파악했다. 남석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정확한 유출 규모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며 "특정 사이트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 696명의 정보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했고, 해커가..
미성년자 노리는 오픈채팅방 근황 취재(mbc)...jpg25일, mbc뉴스데스크 집중취재 코너에서 초등학생을 가장해 오픈채팅방 실태를 알아보기로 함 초6이라고 방 만들고 10분도 안 돼서 존나 많이 카톡옴.. ..... 그렇게 취재진은 초6인 척하고 32살 남성을 만나러 감 흰 패딩 발견 초롱초롱 무지 ㅋ
호기심에 들어선 오픈채팅방의 덫…'몸캠 피싱'으로 1억원 뜯겨여러 명이 점조직으로 움직이며 전방위 압박…갈수록 피해 늘어 주의해야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지난 4월 중순 경기도에 사는 50대 직장인 A씨는 평소 이용하는 메신저를 뒤적이던 중 한 오픈채팅방을 발견했다. SNS 이용 피싱 기승 (CG) [
길고양이 잔혹 살해에 고어방까지…20대에 정신감정 실시길고양이와 토끼 등을 흉기를 이용해 잔인하게 죽인 다음 사진과 동영상을 오픈채팅방에 올린 20대에 대해 재판부가 정신 감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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