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오픈채팅방 Archives - 뉴스벨

#오픈채팅방 (6 Posts)

  •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 과징금 151억원 …"행정소송 검토"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이 된 카카오에 역대 최대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카카오측은 행정소송을 포함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 제9회 전체회의에서 이용자 정보에 대한 점검과 보호 조치 등을 소홀히 해 약 6만5천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개인정보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해커는 오픈 채팅방의 취약점을 이용해 이곳에 참여한 이용자 정보를 알아내고 카카오톡의 '친구 추가' 기능 등을 통해 일반채팅 이용자 정보를 파악했다. 남석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정확한 유출 규모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며 "특정 사이트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 696명의 정보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했고, 해커가..
  • 개보위, ‘오픈채팅 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작년 오픈채팅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안전조치 의무 및 피해자 통지 소홀 등에 제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오픈채팅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카카오에 총 151억원의 과징금과 7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3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개인정보위는 “카카오는 일반채팅에서 사용하는 회원일련번호와 오픈채팅방 정보를 단순히 연결한 임시 ID를 만들어 암호화없이 그대로 사용했다”며 “2020년 8월부터는 오픈채팅방 임시ID를 암호화했지만 기존 개설됐던 일부 오픈채팅방은 암호화가 되지 않은 임시 ID가 그대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커는 오픈채팅방의 취약점을 이용해 오픈채팅방 참여자 정보를 알아내고 카카오톡의 친구추가 기능 등을 이용해 일반채팅 이용자 정보를 알아냈다”며 “이들 정보를 회원일련번호를 기준으로 결합해 개인정보 파일을 생성 및 판매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위는 “개발자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카카오톡 API 등을 이용한 각종 악성 행위 방법이 이미 공개돼 있는데도 카카오는 이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에 대한 점검과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개인정보위는 카카오가 유출 신고 및 통지 의무도 위반했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와 개인정보위의 조사 과정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유출 신고와 이용자 대상 유출 통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카카오에 대해 안전조치의무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안전조치의무와 유출 신고·통지의무 위반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처분으로 설계 및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이번 개인정보위의 제재에 전면 반박하며 행정소송을 포함한 다양한 조치 및 대응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핵 버튼 누를 생각 없다?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호중법, 피의자 방어권 행사 막고…수사기관이 악용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409]
  • 역대급 유출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6만5천건 유출 ㄷㄷ.jpg 역대급 유출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6만5천건 유출 ㄷㄷ.jpg
  • 미성년자 노리는 오픈채팅방 근황 취재(mbc)...jpg 25일, mbc뉴스데스크 집중취재 코너에서 초등학생을 가장해 오픈채팅방 실태를 알아보기로 함 초6이라고 방 만들고 10분도 안 돼서 존나 많이 카톡옴.. ..... 그렇게 취재진은 초6인 척하고 32살 남성을 만나러 감 흰 패딩 발견 초롱초롱 무지 ㅋ
  • 호기심에 들어선 오픈채팅방의 덫…'몸캠 피싱'으로 1억원 뜯겨 여러 명이 점조직으로 움직이며 전방위 압박…갈수록 피해 늘어 주의해야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지난 4월 중순 경기도에 사는 50대 직장인 A씨는 평소 이용하는 메신저를 뒤적이던 중 한 오픈채팅방을 발견했다. SNS 이용 피싱 기승 (CG) [
  • 길고양이 잔혹 살해에 고어방까지…20대에 정신감정 실시 길고양이와 토끼 등을 흉기를 이용해 잔인하게 죽인 다음 사진과 동영상을 오픈채팅방에 올린 20대에 대해 재판부가 정신 감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MSN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결합'…구단주 베컴 희망, 네이마르 영입만 남았다

    스포츠 

  • 2
    “(김)도현이가 150km 나오니까 선발로 쓰면…” 꽃범호 마음 속 KIA 5선발 등극? 이의리는 상수 아니다

    스포츠 

  • 3
    'MBC 대표 앵커' 김수지 남편, 알고 보니 유명 가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연예 

  • 4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폭동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딱 '4글자'를 남겼고, 사고회로 자체가 우리랑 다르다

    뉴스 

  • 5
    하나님의교회, 따뜻한 한 끼 나누며 아픔 보듬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문화 인터뷰] 정두용 인천불교발전시민연합회장 “을사년, 단체 안정화 원년으로”

    뉴스 

  • 2
    ‘시민 휴식처’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첫발

    뉴스 

  • 3
    '충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내렸다! '백업 LB' 1월 임대 확정...'PL·해외 구단' 이적 허용

    스포츠 

  • 4
    계룡그룹 이승찬 회장 “변화와 혁신, 위기를 기회로”

    뉴스 

  • 5
    왜?! … 박은빈, ’32년’ 동안 모태 솔로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