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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무대 Archives - 뉴스벨

#오프닝-무대 (7 Posts)

  • 화사, 타이베이 팬콘 성료…'공연 장인' 타이틀 입증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화사(HWASA)가 타이베이를 뜨겁게 달궜다. 화사는 지난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Taipei (화사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 인 타이베이)’를 개최했다. 이날 ‘멍청이’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화사는 객석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화사는 빈틈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시켰고,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해냈다. <@1> 이어진 무대에서 화사는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 SZA(시저)의 ‘Snooze(스누즈)’, Dionne Warwick(디온 워윅)의 ‘Walk On By(워크 온 바이)’ 등 팬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커버곡 무대까지 연달아 선보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화사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근황 및 TMI 토크와 Q&A 코너, 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화사는 재치 만점 입담을 자랑하며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막강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노련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공연 장인’ 타이틀을 재차 입증한 화사. 그만의 음악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웰메이드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은 ‘믿고 보는 화사’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타이베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은 화사는 오는 22일 싱가포르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이승윤, '피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장식…압도적 '강렬 사운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무대 위에서 빛났다. 이승윤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의 위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무대 위에서 빛났다. 이승윤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의 위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
  • '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이현우와 대결…박나래 MC 복귀에 '눈물'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이 대 선배 이현우와의 대결을 앞두고 '무대 출전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27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2' 59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톱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이현우, 유지나, 간미연, 요요미, 박혜신, 유지광, 홍성원 등 '애타는 장미단'과 관객들로부터 장미를 더 많이 얻기 위해 노래 대결을 벌이는 미니콘서트 '쇼미더 장미' 특집을 펼친다. '애타는 장미단' 멤버로 출격한 데뷔 34년차 가수 이현우는 오프닝 무대에서,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로 첫 소절부터 모두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MC 양세형은 이현우의 무대 내내 감탄을 감추지 못하더니 결국 다리가 풀리는 모습으로 감동을 내비친다. 양세형은 "오늘 누굴 그렇게 잔인하게 지우러 나온 거냐"고 질문을 던지고, 이현우는 특유의 덤덤함으로 "오늘은 손태진씨를 맡을게요"라고 답해 손태진을 '순간 멈춤' 충격에 휩싸이게 한다...
  • '팔로우' 계단식 성장 세븐틴, 캐럿과 함께 상암벌 달궜다 [리뷰] 세븐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캐럿(팬덤명)과 함께 상암벌을 뜨겁게 달궜다. 27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첫날 공연이 진행됐다. 니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투어의 첫 포문을 연 세븐틴은 28일까지 이어지는 서울 공연으로 총 7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인 ‘팔로우(FOLLOW)’는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과 ‘팀 세븐틴(TEAM SVT)’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가운데 세븐틴은 이날 ‘손오공’을 시작으로 ‘DON QUIXOTE’ ‘박수’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고, 공연의 열기로 상암벌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세븐틴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먼저 도겸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인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디에잇은 “오늘도 좋은 추억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조슈아는 “이렇게 큰 공연장을 캐럿(팬덤명)들이 다 채워주셨다”면서 공연장을 채워준 관객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호시는 “지난 2019년에 저희가 드림콘서트 왔을 때 구석에 캐럿분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이 공연장을 다 채워주셨다. 말이 필요 없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정한은 “저도 기분이 이상하다. 핑계는 아닌데 집중이 안 되더라. 그만큼 긴장이 되고 우리 캐럿들을 만나는 게 설Ž蔑굅했다. 부승관은 “아직까지도 꿈같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했기 때문에 적응한 줄 알았는데 떨린다.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오늘 와주신 모든 캐럿 분들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는게 목표다. 이 한 몸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버논은 “제가 마포구 출신이다.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아니냐. 너무 좋다. 저는 실제로 이 지역에서의 추억이 많다. 어릴 때 여기서 축구도 봤다. 여기서 공연을 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우는 “아무도 다치지 않고 캐럿 한 분 한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에스쿱스는 “리허설 할 때부터 드림콘서트 이야기를 계속 했다. 추억이 많은 장소에서 캐럿분들하고만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캐럿 분 들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제가 가진 에너지 다 쏟고 가겠다”고 했다. 우지는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늘 그랬듯이 열심히 하겠다. 재밌게 즐겨달라”고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새로운 유닛곡 무대가 공개됐다. 힙합팀(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은 ‘LALALI’, 퍼포먼스팀(준, 호시, 디에잇, 디노)은 ‘Spell’, 보컬팀(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은 ‘청춘찬가’로 신곡 무대를 각각 펼쳤다. 호시는 퍼포먼스 팀의 신곡 무대에 대해 “안무는 커스틴이 작업해줬다. 커스틴이 한국에 왔을 때 함께 작업했다. 디에잇은 ”몽환적인 춤선으로 무대를 꾸몄는데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은 스타디움 투어에 걸맞은 규모로 관객의 눈과 귀를사로잡았다. 공연장에 설치된 거대한 LED 가 공연의 스케일을 더욱 생생 하게 전달했고, 공중에 매달리는 플라잉 스테이지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앞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 당시 호평 받았던 불꽃놀이도 돌아왔다. 오직 세븐틴과 캐럿을 위한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공연의 백미를 장식했다. 캐럿이 응원봉을 이용해 공연에 참여하는 ‘CARAT TIME’과 다함께 노래를 부르는 싱어롱 이벤트 또한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있는 특별한 시간. 세븐틴과 캐럿은 그렇게 ‘완벽한 한 팀’이 됐다. 세븐틴은 공연 규모만 키운 게 아니다.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긴밀한 호흡을 나눌 수 있게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혔다. 양 쪽으로 길게 펼쳐진 돌출무대, 객석을 가로지르는 무빙 스테이지 덕에 관객은 한층 가까이에서 세븐틴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었다. 29일 컴백을 앞둔 세븐틴은 이날 공연에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캐럿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세븐틴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객석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가 됐고, 캐럿들은 이에 화답하든 열띤 응원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 외에도 세븐틴은 ‘손오공’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Rock with you’ ‘HOME;RUN’ ‘Left & Right’ ‘음악의 신’ ‘HOT’ 등 히트곡 무대와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무대, 각 유닛의 색깔을 담은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마친 뒤 5월 일본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나간다.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일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본 공연 전후로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세븐틴 ‘팔로우’ 더 시티 오사카/요코하마(SEVENTEEN ‘FOLLOW’ THE CITY OSAKA/YOKOHAMA)’가 진행된다.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한달 간 두 도시의 랜드마크와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내년 상반기 론칭’ FNC 신인 밴드,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 사로잡았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준비 중인 신인 보이 밴드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8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는 FT아일랜드 아시아 투어 ‘2024. FTISLAND LIVE ‘HEY DAY’ IN TAIPEI(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헤이 데이’ 인 타이베이)’가 진행됐다. FNC 신인 밴드는 이 날, 오프닝 무대에 올라 약 20분 간의 짜릿한 공연을 펼쳤다. FNC 신인 밴드는 K-POP 메들리로 오프닝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를 밴드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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