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는 오타니에 섭섭하다? 단장 한탄 "왜 우리한테는 그런 제안 없었나"[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에 투‧타 겸업 신기원을 세운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는 2023년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투수로는 10승알 책임질 수 있는 에이스, 타자로는 40홈런 이상을 치며 홈런왕에 도전할 수 있는 재능을 한몸에 가졌다. 여기에 마케팅적 효과도 어마어마했다.지난해 시즌 막판 경력 두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가지고 있던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계약 기록(12년 총액 4억2650만 달러)을 깨는 건 시간 문제였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디퍼 계약' 오타니, 캘리포니아주 세법 바꿀까…"1294억원 못 받아"[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천문학적 금액의 계약을 맺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캘리포니아주 세법까지 바꿀까. 미국 매체 'LA 타임스'는 9일(한국시각) "캘린포니아의 말리아 M. 코헨 캘리포니아주 감사관이 주의회에 세법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정후 영입한 샌프란시스코, 벨린저 등 추가 영입 나설 듯"FA 영입 번번이 실패…"다저스·애리조나에 안 밀리려면 움직여야" '거인이 된' 이정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이정후가 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유니폼과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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