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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범위 Archives - 뉴스벨

#오차범위 (9 Posts)

  • 정명희 48.5% vs 박성훈 45.1%…오차범위내 접전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⑧] 4·10 총선 부산 북구을 여론조사 20~50대 정명희…6070은 박성훈 지지 비례대표 투표 국민의미래 35.7%로 1위 '지민비조' 유독 뚜렷…"조국 연고 작용" 4·10 총선에서 정명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1일 부산 북을 지역구에 출마한 총선 후보들의 지지율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정명희 민주당 후보가 48.5%,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가 45.1%였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3.4%p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외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9%로 나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 후보는 20대 이하에서 50대까지의 연령층에서 앞섰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정명희 43.6% 박성훈 38.8% △'30대' 정명희 53.5% 박성훈 38.9% △'40대' 정명희 73.4% 박성훈 24.1% △'50대' 정명희 55.2% 박성훈 43.0%이었다. 반면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박 후보가 우세했다. △'60대' 박성훈 52.4% 정명희 42.8% △'70대 이상' 박성훈 75.5% 정명희 17.0%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에서 정명희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남성은 정 후보가 49.2%, 박 후보가 44.6%로 나왔다. 여성에서는 정 후보가 47.9%, 박 후보가 45.5%의 지지를 받았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20대 이하부터 50대까지는 정명희 민주당 후보를, 60대와 70대 이상은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를 더 많이 지지하고 있다"며 "투표일에 어느 연령층이 투표장을 더 많이 찾느냐가 당락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4·10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를 하겠다'와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의향을 내비친 '적극투표층'에서는 정 후보와 박 후보 사이에서 3.7%p 격차가 났다. 정 후보는 49.1%, 박 후보는 45.4%의 지지를 얻었다. 지지 정당에 대한 설문에서는 42.2%의 응답자가 국민의힘을 택했다. 24.5%만이 민주당을 선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19.6% △개혁신당 2.7% △새로운미래 1.3% △녹색정의당 1.1% △기타정당 2.2% 등으로 나왔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국민의미래 35.7% △조국혁신당 27.6% △더불어민주연합 16.5% △자유통일당 3.7% △새로운미래 2.7% △개혁신당 2.6% △녹색정의당 1.4% 순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연령별 조사에서 40대·50대가 조국혁신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현상이 두드러졌다. 조국혁신당은 40대에서 41.7%, 50대에서 38.0%로 1위를 점했다.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0대(26.5%), 60대(43.8%), 70대 이상(66.5%)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대 이하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 19.8%, 국민의미래 19.8%, 조국혁신당 19.5%로 고르게 나타났다.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72.4%가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반면 정명희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의 53.6%는 조국혁신당을 택했다. 31.4%만이 민주연합을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서 대표는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에 대해 "'지민비조' 현상은 전국적이지만, PK에서는 유독 이 지역에 연고가 있는 조국 대표를 중심으로 이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1일 부산 북구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89%·RDD 유선 ARS 11%가 혼합된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체 응답률은 4.9%로 최종응답은 508명이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석 49.4% vs 박수현 44.5%…공주부여청양서 세번째 승부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⑥] 장경태 47.5% 김경진 44.0%…격차 3.5%p 초박빙 접전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⑤] '부평을' 박선원 45.4% 이현웅 35.2% 홍영표 11.8%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③] 허영 49.8% 김혜란 42.4%…격차 7.4%p 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④] 채현일 46.8% 오차범위밖 우세…김영주 37.8%·허은아 8.6%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①]
  • [르포] '보수의 텃밭' 부산은 옛말? 진보당에도 밀리는 국힘…'민심'에 '본심'을 묻다 야당, 4곳서 우위…6곳선 '초박빙' 승부 중 연제구서 진보당 후보 우세 '이변' 민심은 "보수 지지하지만, 민주 후보 친숙" 4·10 총선 여론조사에서 부산 18개 지역구 중 4곳에서 야권이 오차범위내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부산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고 있는 8곳을 제외한 10개 지역구 중에서는 0.3%p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지역도 나와 국민의힘의 입이 바싹 마르고 있다. 이에 대해 민심은 국민의힘이 그간 부산을 '보수의 텃밭'이라고 생각해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지적했다. 부산일보·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8~19일 100% 무선 ARS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산 18곳 중 △사하갑 △북구갑 △남구 3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제구에서는 민주당과 단일화를 이룬 진보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사하갑에서는 최인호 민주당 후보가 51.3%의 지지율을 얻으며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40.8%)에 10.5%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북구갑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가상대결에서 49.9%의 지지율을 얻어 서 후보(42.8%)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남구에서는 박재호 후보가 48.9%, 박수영 후보가 43.9%의 지지를 얻었다. 연제구에서는 노정현 진보당 후보가 47.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38.3%를 기록한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이밖에 6곳의 지역구는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힘겹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배재정 민주당 후보와 김대식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은 사상에서는 김 후보가 46.3%로 배 후보(46.00%)에 오차범위 내인 0.3%p의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북을의 경우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가 45.6%로 44.1%인 정명희 민주당 후보에 역시 오차범위 내인 1.5%p차로 이기고 있다. 부산일보·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8~9일 100% 무선 ARS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산진갑도 정성국 국민의힘 후보가 45.7%, 서은숙 민주당 후보가 43.8%로 초접전 양상이다. 기타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 결과처럼 부산에서의 보수 진영의 입지가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에 데일리안은 지난 21일 부산 북구·남구·연제구 등 민주당 후보가 앞서거나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는 지역을 찾아 민심을 들었다. 일부는 정권심판론을 그 원인으로 꼽기도 했으나, 대부분은 '인물론'에 방점을 찍었다. 우선 부산의 핵심 격전지로 불리는 북구를 찾았다. 북구갑에 속하는 구명역 근처에서 만난 60대 택시 기사 A씨는 "전재수 의원이 참 겸손하더라. 옛날에 전 의원 전에 있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몇 번 하더니 좀 거만해지는 것도 같고 그러더니 전 의원은 다르더라"고 말했다. 구포시장에서 작은 식당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50대 여성 B씨는 "나는 원래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면서도 "서 의원은 오래 하기도 했고, 전 의원이 항상 지역에 찾아왔던 기억이 있어서 전 의원을 이번엔 뽑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격전지 부산 남구는 정치 성향에 따라 다소 견해차가 있었지만, 지역에서 오래 정치를 한 '박재호'라는 이름이 친숙하다는 반응이었다. 교육계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60대 남성 C씨는 "정권교체 여론이 꽤 높은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윤석열 정부가 외교나 민생 부분에서 나라를 많이 어렵게 만들어놨다고 생각한다"며 "박재호 의원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박 의원을 뽑으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청한 20대 남성 D씨는 "아직 누구를 지지할지 정하지는 못했다"면서도 "박재호는 몇 번 떨어지고 붙어서 남구 주민들이 이를 다 기억하고 있고, 그래서 뭔가 응원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박재호라는 이름을 오래 들어서 찍게 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만 택시 기사 E씨는 "나는 박수영 후보를 찍을 것"이라며 "이재명이 하면서 대통령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고, 나라를 이따위로 만들어놨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보당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연제구의 민심에도 질문을 던져봤다. 연제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F씨는 "진보당 후보가 더 높게 나온다는 것을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내 주변에는 없는 것 같다"면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하면서 해놓은 게 없었다는 인상은 있다"고 평가했다. 대학원생 20대 남성 G씨는 "진보당이 꽤 오래 자주 눈에 띄었던 기억이 있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2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국민의힘이 그간 '보수의 텃밭'이라고 생각하고 안일했던 측면도 있다"며 "그런 면에서 국민의힘 공천도 잘못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정권교체에 대한 여론이 다소 높은 상황에서 공천 또한 갑자기 등장한 인물들로 채워지면서 지역 조직이 화합이 안 됐고, 이런 상황에서 야당은 구청장 등을 하며 지역 기반을 다진 후보들로 전열을 가다듬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분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의정부서 "분도시 '강원서도' 전락"…권성동 "명백한 강원 비하" [현장] "정직한 정치 심으러 왔다"…원희룡, 1000여명 응원 속 계양을 출사표 [현장] "민주당 독점, 바꿔야 한다" 임재훈 개소식…'안양 원팀' 결의 [현장] 도봉갑 안귀령 개소식…우상호·정청래 등 野 핵심 지원사격 [현장] 김종민, 지지자 성원에 울컥 "'노무현 꿈' 이룰 것"…양자대결 임박
  • 신범철·문진석, 이정만·이재관 '접전'…이정문 '천안병'서 우세 [D-21 천안] 16~17일 충청신문·조원C&I 여론조사 '천안갑' 신범철 42.2% 문진석 41.2% '천안을' 이재관 43.3% 이정만 39.6% '천안병' 이정문 48.4% 이창수 35.1% 22대 총선이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안 지역구 3곳 중 1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곳에선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확인됐다. 충청신문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100% 무선 ARS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충남 정치 1번지' 천안갑에선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차관 출신인 신범철 국민의힘 후보(42.2%)가 현역 의원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41.2%)를 오차범위 내에서 미세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3지대 후보인 허욱 개혁신당 후보는 5.0%를 기록했다. 해당 지역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인 국민의힘에 투표해야 한다(국정 지원론)'는 응답이 41.2%로 나타났다. '정권 심판을 위해서 제1야당인 민주당에 투표해야 한다(정권 심판론)'는 답변은 38.4%로 확인됐다. 천안을에서는 이재관 민주당 후보(43.3%)가 이정만 국민의힘 후보(39.6%)에게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였다. 해당 지역 유권자 가운데 '정권 심판론' 응답은 42.7%, '국정 지원론' 응답은 35.7%로 조사됐다. 천안병은 현역 의원인 이정문 민주당 후보가 48.4%를 기록하며 이창수 국민의힘 후보(35.1%)를 13.3%p 격차로 크게 앞섰다. 이성진 개혁신당 후보와 한정애 녹색정의당 후보는 각각 4.6%, 2.0% 지지율로 확인됐다. 천안병 유권자들은 국정지원론(34.2%)보다 정권심판론(46.1%)에 힘을 실었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범철 "수조원 드는 공약 계획은?"…문진석 "계획 필요한가" [천안·아산 토론회①-천안갑] '거친 입' 이재명, 천안에서 외친 "이채양명주" 무슨 뜻? 익숙한 얼굴·뒤바뀐 구도·한동훈 바람…천안 총선 대진표 완성 '미래' 김영석·'현안' 복기왕…'아산갑' 유권자의 선택은 [인터뷰] 김영석 "아산의 미래, 인기 위주 정책 펴는 세력에 맡겨선 안돼"
  • 총선 D-37 지지도 특이점: 1년만에 오차범위 밖에서 치고 나간 곳은 의외로(?) 국민의힘이다(리얼미터 여론조사) 국민의 힘은 2주 연속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4주 연속 하락했다. 과연 오는 4월, 총선에서는 누가 승리할까? 리얼미터가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국민의힘이 46.7%로 더불어민주당(39.1%)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선 것은 약 1년만의 일이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 힘은 3.2%p 상승했고, 민주당은 0.4%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서울과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10.5%p
  • "尹 대통령 지지율 39.5%…3주 연속 상승세"[리얼미터] "국민의힘 39.1% 민주당 40.2%, 개혁신당 6.3%"…무당층 8.8%" 윤석열 대통령, 과학분야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 (대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열린 열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1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6일 전국 18세 이상 2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5%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2월 5일∼8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0.3%p포인트(p) 오른 수치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3주 연속(36.2%→37.3%→39.2%→39.5%) 오름세를 보였다.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0.5%p 하락한 57.2%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는 "기업 출산장려금 세제지원 방안 마련 지시, 의대 증원 추진 등 민생 중심 키워드를 일관되게 지속한 것이 지지율 강세의 주요 동인"이라고 주장했다. 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3.7%p↑), 대구·경북(1.8%p↑), 서울(1.1%p↑)에서 올랐고, 부산·울산·경남(4.6%p↓)에선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60대(3.3%p↑), 50대(3.2%p↑)에서 상승했고, 70대 이상(7.2%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3.8%p↑)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9.1%, 더불어민주당이 40.2%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1.8%p, 1.6%p 하락한 것으로, 변동 폭은 모두 오차범위 내이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인천·경기(5.6%p↓), 부산·울산·경남(5.0%p↓), 대전·세종·충청(4.7%p↓), 30대(13.0%p↓), 60대(7.2%p↓), 70대 이상(3.4%p↓), 중도층(4.6%p↓)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9.8%p↑), 20대(2.6%p↑), 50대(5.4%p↑), 진보층(2.8%p↑), 보수층(5.2%p↑)에서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구·경북(12.7%p↓), 서울(3.6%p↓), 50대(8.6%p↓), 40대(2.1%p↓), 진보층(6.6%p↓), 보수층(4.9%p↓)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1.9%p↑)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 처음 포함된 개혁신당 지지율은 6.3%로 조사됐다. 녹색정의당은 0.1%p 오른 2.3%, 진보당은 0.5%p 내린 1.1%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3%p 상승한 8.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0%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당 지지도 [리얼미터 제공] kcs@yna.co.kr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이준석 "배복주, 지하철 시위 지적을 장애인 혐오로 몰며 활동" 불난 아파트서 시신 발견…경찰, 40대 용의자 체포 동요 '새싹들이다' 작사·작곡한 좌승원씨 별세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 "尹 지지율 1.9%p 오른 39.2%…민생 행보 긍정영향"[리얼미터] "국민의힘 40.9%, 민주당 41.8%…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내" 해병 2사단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인 10일 경기 김포시 해병 청룡부대(2사단) 본청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4.2
  • "尹 지지율 1.1%p 오른 37.3%…'尹·韓 회동' 긍정 요인"[리얼미터] "국민의힘 39.8%, 민주당 45.2%…3주 만에 오차범위 내 격차" 미소짓는 윤석열 대통령 (성남=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 "尹 지지율 0.6%p 내린 36.2%…영남·중도층서 하락"[리얼미터] "국민의힘 36.6%, 민주당 44.9%…정의당·진보당 오차범위내 상승" 윤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철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 잇따른 측근의 죽음…이재명 책임 46.3% vs 검찰 책임 47.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인사의 잇따른 사망 책임을 두고서 이 대표 책임론과 검찰 책임론이 비등비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대표 거취에 대해서도 여론은 절반으로 나뉘었다. 17일 미디어토마토가 공개한 여론조사(뉴스토마토 의뢰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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