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7 지지도 특이점: 1년만에 오차범위 밖에서 치고 나간 곳은 의외로(?) 국민의힘이다(리얼미터 여론조사)국민의 힘은 2주 연속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4주 연속 하락했다. 과연 오는 4월, 총선에서는 누가 승리할까? 리얼미터가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국민의힘이 46.7%로 더불어민주당(39.1%)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선 것은 약 1년만의 일이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 힘은 3.2%p 상승했고, 민주당은 0.4%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서울과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10.5%p
"尹 대통령 지지율 39.5%…3주 연속 상승세"[리얼미터]"국민의힘 39.1% 민주당 40.2%, 개혁신당 6.3%"…무당층 8.8%" 윤석열 대통령, 과학분야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 (대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열린 열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1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6일 전국 18세 이상 2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5%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2월 5일∼8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0.3%p포인트(p) 오른 수치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3주 연속(36.2%→37.3%→39.2%→39.5%) 오름세를 보였다.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0.5%p 하락한 57.2%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는 "기업 출산장려금 세제지원 방안 마련 지시, 의대 증원 추진 등 민생 중심 키워드를 일관되게 지속한 것이 지지율 강세의 주요 동인"이라고 주장했다. 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3.7%p↑), 대구·경북(1.8%p↑), 서울(1.1%p↑)에서 올랐고, 부산·울산·경남(4.6%p↓)에선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60대(3.3%p↑), 50대(3.2%p↑)에서 상승했고, 70대 이상(7.2%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3.8%p↑)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9.1%, 더불어민주당이 40.2%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1.8%p, 1.6%p 하락한 것으로, 변동 폭은 모두 오차범위 내이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인천·경기(5.6%p↓), 부산·울산·경남(5.0%p↓), 대전·세종·충청(4.7%p↓), 30대(13.0%p↓), 60대(7.2%p↓), 70대 이상(3.4%p↓), 중도층(4.6%p↓)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9.8%p↑), 20대(2.6%p↑), 50대(5.4%p↑), 진보층(2.8%p↑), 보수층(5.2%p↑)에서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구·경북(12.7%p↓), 서울(3.6%p↓), 50대(8.6%p↓), 40대(2.1%p↓), 진보층(6.6%p↓), 보수층(4.9%p↓)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1.9%p↑)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 처음 포함된 개혁신당 지지율은 6.3%로 조사됐다. 녹색정의당은 0.1%p 오른 2.3%, 진보당은 0.5%p 내린 1.1%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3%p 상승한 8.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0%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당 지지도 [리얼미터 제공] kcs@yna.co.kr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이준석 "배복주, 지하철 시위 지적을 장애인 혐오로 몰며 활동" 불난 아파트서 시신 발견…경찰, 40대 용의자 체포 동요 '새싹들이다' 작사·작곡한 좌승원씨 별세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尹 지지율 1.9%p 오른 39.2%…민생 행보 긍정영향"[리얼미터]"국민의힘 40.9%, 민주당 41.8%…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내" 해병 2사단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인 10일 경기 김포시 해병 청룡부대(2사단) 본청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4.2
"尹 지지율 1.1%p 오른 37.3%…'尹·韓 회동' 긍정 요인"[리얼미터]"국민의힘 39.8%, 민주당 45.2%…3주 만에 오차범위 내 격차" 미소짓는 윤석열 대통령 (성남=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尹 지지율 0.6%p 내린 36.2%…영남·중도층서 하락"[리얼미터]"국민의힘 36.6%, 민주당 44.9%…정의당·진보당 오차범위내 상승" 윤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철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잇따른 측근의 죽음…이재명 책임 46.3% vs 검찰 책임 47.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인사의 잇따른 사망 책임을 두고서 이 대표 책임론과 검찰 책임론이 비등비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대표 거취에 대해서도 여론은 절반으로 나뉘었다. 17일 미디어토마토가 공개한 여론조사(뉴스토마토 의뢰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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