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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Archives - 4 중 2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오징어-게임 (66 Posts)

  • 더 커지고 정교해졌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세트 공개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전 세계에 K드라마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방영이 다음달 26일로 다가온 가운데, 시즌1에 비해 더 커지고 정교해진 극중 세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극중 세트는 등장인물들이 게임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통과하는 미로 복도와 공동 숙소 2곳으로, 시즌1보다 규모가 커졌다. 채경선 미술감독은 "미로 복도의 면적을 시즌1의 95평(약 314㎡)보다 30평 가량이 늘어난 약 120평(약 397㎡)으로 제작했고, 높이 역시 11m로 더 높아졌다"면서 "공동 숙소의 경우, 높이는 시즌1에 비해 2m 높아진 13m이고 면적도 시즌1보다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로 복도에 새로 추가된 통로에서 갈등과 대립과 사건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 공동 숙소에는 시즌1과 달리 바닥에 파란색 'O'와 붉은색 'X' 모양의 조명이 설치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버튼이 놓여 궁금증을 자..
  • '오징어 게임2' 황동혁 감독 "시즌2 중요 테마는 '편 가르기', 기대 저버리지 않을 것" [TD현장]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 세계를 열광케 했던 ‘오징어 게임’이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로 중무장한 시즌2로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해 12월 7일 충청도 모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 황동혁) 시즌2의 세트장이 취재진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황동혁 감독과 김지연 퍼스트맨스튜디오 대표, 채경선 미술감독이 함께했다. 지난 2021년 9월 첫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선한 설정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작품이다. 시즌2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아 또 한 차례 세계를 열광시킬 놀라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김지연 대표는 ‘오징어 게임’이 유례없는 흥행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한국 시청자들의 응원을 꼽았다. 김지연 대표는 “한국 관객 분들이 저희를 너무나 열렬하게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시즌2의 제작 확정이나 캐스팅 소식에 대해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지연 대표는 “이런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저희가 시즌1에 못지않은, 아니면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황동혁 감독은 작품을 공개하기도 전에 진행된 세트 공개 행사에 대해 낯선 모습을 보였다. 그만큼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향한 글로벌의 관심이 실감된다고 했다. 시즌1의 성공은 황동혁 감독에게 부담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2를 부담감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기다리시고 궁금해하시는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황동혁 감독은 취재진을 위해 시즌2 이야기에 대한 간단한 스포일러를 전했다. 그는 “시즌1이 성기훈(이정재)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지 않고 돌아서는 것으로 끝이 나지 않나. 그 이후의 성기훈을 쫓아가는 이야기가 시즌2의 주된 내용이 될 것”이라면서 “성기훈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시 게임장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들과 함께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해내려고 하는 것이 시즌2의 주된 내용”이라고 설‘m했다. 그러면서 황동혁 감독은 “제가 불행히도 시즌1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거의 다 죽여버리지 않았나. 그래서 시즌2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투입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동혁 감독의 설명처럼 시즌2에서는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 공유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세대불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와 관련해 황동혁 감독은 “새 시즌에는 시즌1보다 젊은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세대와 연령 그리고 남녀 참가자들이 시즌2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동혁 감독은 “시즌2에서 기훈과 상우(박해수)가 어린 시절 동네 친구라는 설정이지 않았나. 시즌2에서는 사적으로 얽혀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스포일러를 전했다. 이어 황동혁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의 작업에 대해 “새로운 배우들과 작업하는 게 너무 즐겁고 재밌다. 배우들과 캐릭터들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저로서도 많은 배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동혁 감독은 “유명한 배우들과 신인급 배우들의 조화, 그들의 새로운 연기를 지켜보는 것도 감독으로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참가자들이 게임의 지속 여부를 두고 투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그 투표를 매 게임마다 진행하는 걸로 설정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대해 황동혁 감독은 “O와 X를 선택한 것에 따라 무리가 나눠지면서 갈등이 벌어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황동혁 감독은 해당 설정을 삽입한 이유에 대해 “요즘 편 가르기가 많지 않나.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종교적인 갈등도 많고, 또 당장 국내 상황만 보더라도 세대 및 성별, 계급 갈등 등 편을 가르고 자신이 속하지 않은 집단을 틀리다고 말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있지 않나. 그런 것에 대한 풍자적인 요소로 선거 시스템과 O와 X를 통해 ‘서로 간의 구별’이라는 것을 시즌2의 중요한 테마 중의 하나로 녹여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동혁 감독은 “요즘 제가 다른 시즌2 작품에 대한 걱정들을 기사로 통해 접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걱정도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보겠다.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로 12월 26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시즌3는 2025년 공개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 조니워커 근황 .jpg 오징어 게임이랑 콜라보함  1번부터 456번까지 있다고 함  로고엔 정장대신 츄리닝으로 ㅋㅋ 
  • "왜 하필 탑이냐"…'오겜2' 티저 공개 후에도 이어지는 비판 [이슈&톡] 오징어 게임2, 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스팅 논란이 티저 공개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티저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탑(본명 최승현)의 등장 때문인데, 예고편부터 호불호 갈리는 연기를 보여주며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감독 활동혁) 측은 1일 공식 티저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복수를 다짐한 채 돌아와 게임에 다시 참가하는 성기훈(이정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시즌1과 마찬가지로 '스마일'이라는 경쾌한 기계음에 맞춰 사진 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는 영희가 등장하며 반가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곧 첫 번째 희생자가 발생하고 참가자들은 일동 패닉에 휩싸이게 된다. 1분 52초의 짧은 예고편 속에서 눈길을 끈 건 탑의 등장. 보라색 머리를 한 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 임하던 탑은 곁에 있던 여성 참가자에게 "너한테 벌이 앉았어"라고 하고, 깜짝 놀라 움직인 참가자는 첫 희생자가 되어버린다. 수초에 불과하지 않는 짧은 등장이었지만 첫 희생자를 만드는 주범 역할을 하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하나 이를 바라보는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은 따가웠다. 불과 몇 년 전 대마초 흡입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주인공이기 때문. 탑은 지난 2016년 자택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재판 당시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었지만 해당 사건으로 직위해제 절차를 받았고, 형이 확정된 이후엔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재복무했다. 군 복무 이후 탑은 연예계 활동과는 거리를 둔 채 미술 관련 활동을 통해서만 근황을 밝혔고, 본인 역시 SNS 등을 통해 국내에서 컴백할 마음이 없다는 의사를 밝혀오며 팬들 사이에선 사실상 탑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게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다. 그러던 중 그는 돌연 지난해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소식을 전해 대중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탑은 그간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동창생'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하긴 했으나 연기력이 화제가 됐던 인물은 아니었기에 의문을 더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탑은 물론 넷플릭스에게도 쓴소리를 쏟아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스타를 캐스팅하는 게 도의적으로 올바른 일이냐는 것. 특히 누리꾼들은 이번 캐스팅이 부정적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기도 했으나, 넷플릭스 측은 "캐스팅에는 변동이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해 많은 이들을 실망케 했다. 그리고 이런 부정적인 반응은 1년이 지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이날 업로드된 예고편에도 "왜 하필 탑이어야 하냐" "탑을 왜 꺼낸 거냐" "연기도 오글 거린다. 'SNL' 보는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는 중이다. 결국 이런 부정적 반응을 뒤집을 방법은 연기로 증명하는 것뿐.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오는 12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탑이 민심을 뒤엎을만한, 인맥 캐스팅 의혹을 단숨에 지워버릴만한 드라마틱한 연기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 전 세계가 기다려온 '오징어 게임' 시즌 2, 본격 예열 돌입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주도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오는 12월 26일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예열 작업에 돌입했다. 1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극중 장면을 선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시즌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리는 가운데, 먼저 티저 포스터는 낯익은 초록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기훈'(이정재)과 가면을 벗은 '프론트맨'(이병헌)의 상반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쾌한 기계음에 맞춰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시즌 1과 달리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을 이어갈지에 대한 투표가 이뤄지는 새로운 규칙을 소개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참가자들이 게임의 중단 여부를 두고 격론을 벌이는 와중에 "난 이 게임을 해 봤어요..
  • '오징어 게임2' 이정재→이병헌, 정면 대결 담은 티저 콘텐츠 공개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징어 게임2'가 두 번째 서막을 연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측은 1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대척점에 서 있는 기훈과 프론트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시 한번 초록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456번이 되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기훈의 모습은 시즌2에서는 과연 어떤 게임과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1>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스마일"이라는 경쾌한 기계음에 맞춰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직 첫 게임의 종료 후 투표가 진행되었던 시즌1과는 달리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을 이어갈지에 대한 투표가 이루어진다는 새로운 룰이 공표된다.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도 첫 게임이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등장한다. 그러나 곧 첫 번째 희생자가 발생하며 참가자들은 일동 패닉에 휩싸인다. 게임의 존속 여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기훈은 "난 이 게임을 해 봤어요!"라고 외치며 상황을 타개해 보려 하고, 이를 모두 지켜보고 있는 '프론트맨'의 등장은 시즌2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여기에 "456억, 동심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는 카피와 함께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게임 속 다양한 군상의 참가자들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펼쳐질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2> 보도 스틸에선 비장한 표정의 기훈과 의미심장한 표정의 프론트맨이 눈길을 끈다. 시즌1에서 프론트맨이 자신의 형 인호임을 알게 된 준호(위하준)의 스틸은 시즌2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하게 하며, 다시 '오징어 게임' 참가자를 모으기 위해 활동을 재개한 딱지남(공유)의 스틸 또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과 함께 시즌1에서 기훈의 친구로 얼굴을 비춘 정배(이서환)를 비롯해 임시완,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등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참가자들의 얼굴도 공개됐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12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오징어 게임2' 티저 공개… 이정재 "난 이 게임을 해봤어요"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오징어 게임2'가 두 번째 서막을 연다. 1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측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성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과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대척점에 서 있는 기훈과 프론트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시 한번 초록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456번이 되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기훈의 모습은 시즌2에서는 과연 어떤 게임과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티저 예고편에선 "스마일"이라는 경쾌한 기계음에 맞춰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직 첫 게임의 종료 후 투표가 진행되었던 시즌1과는 달리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을 이어갈지에 대한 투표가 이루어진다는 새로운 룰이 공표된다.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도 첫 게임이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등장한다. 그러나 곧 첫 번째 희생자가 발생하며 참가자들은 일동 패닉에 휩싸인다. 게임의 존속 여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기훈은 "난 이 게임을 해 봤어요"라며 상황을 타개해 보려 하고, 이를 모두 지켜보고 있는 '프론트맨'의 등장은 시즌2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여기에 "456억, 동심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는 카피와 함께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게임 속 다양한 군상의 참가자들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펼쳐질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과 함께 시즌1에서 기훈의 친구로 얼굴을 비춘 정배(이서환)를 비롯해 임시완,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등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참가자들의 얼굴도 공개됐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넷플릭스]
  • 오징어 게임 촬영때 진짜 많이 맞았다는 이정재 유머 갤러리
  • [배우 김다빈의 픽쳐스(Pick-tures)] ‘오징어 게임’,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선택을 묻다 2021년 공개된 직후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이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역대 넷플릭스 TV 부문 시청수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총 시청 시간만 22억 시간이 넘고, 재생 횟수는 2억6520만 회에 달한다. 은 고립된 상황에서 456명의 플레이어가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생존 게임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와 참신한 설정,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흥행 요소로 작용했다.주인공 성기훈은 채무 문제로 인해 가난에 빠져 절박한
  • “편집만 남았다”…‘오징어 게임’ 시즌2·3 촬영 성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세계적 화제를 모은 '오징어 게임'이 시즌2와 시즌3를 동시 촬영 성료, 세계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14일 OTT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제작진, 출연진은 최근 시즌2~3의 촬영을 모두 완료했다. 11개월 간 촬영이 완료된 것. '오징어 게임' 새 시리즈는 지난해 2월부터 국내에서 스태프나 출연진 등을 모집하며, 같은 해 7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 6월까지 약 1년 간 시즌2, 3가 모두 촬영을 마친 가운데, 이들은 지난 11일, 12일 양일 간 가평에서 종영 파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2021년 9월 17일 처음 공개돼 글로벌 화제성을 견인했고, 약 1조 2천 억 원 정도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2022년 9월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당시 총 6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시즌2의 에피소드는 6개, 시즌3도 이와 비슷한 에피소드 6개~7개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에 이어 미국행 비행기를 포기한 빨간머리 성기훈(이정재)이 다시 게임에 참가하고, 정체를 숨겼던 프론트맨(이병헌)이 가면을 벗게 된다. 또한 프로트맨의 동생이자 경찰 위하준, 미스터리한 딱지 공유, 사연 많은 다양한 새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탑),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오달수 등이 출연진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시즌2는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오징어 게임' 시즌 2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상상치도 못한 소식이 들려왔고,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 온 느낌이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시즌 2 공개를 앞둔 가운데, 시즌 3도 동시에 제작됐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심장 빠르게 뛴다. 14일 OSEN 단독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배우들과 스태프는 최근 시즌 2, 3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해당 매체는 오징어 게임 팀은 지난해 7월 첫 촬영을 시작해 올해 6월까지 무려 11개월간 촬영을 이어갔으며 대장정을 잘 끝낸 기념으로 지난 11일~12일 가평으로 쫑파티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앞서 OSEN은 한차례 시즌 2·3가 동시에 제작된다
  • 볼 때마다 점점 말라가 걱정 안긴 이정재가 "'이것' 때문에 살 뺐다"고 밝혔고, 듣자마자 가슴에 불 확 타오르게 하는 소식이다 볼 때마다 점점 더 야위어가는 모습을 보여 걱정을 불러온 이정재가 "의도적으로 살 뺀 것"이라고 밝혔다.3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올라온 영상에는 이정재가 등장해 근황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디즈니 + '애콜라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정재. 그는 앞서 진행된 '애콜라이트' 홍보 행사에 부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걱정을 안기기도 했는데.성시경 역시 "근데 좀 마르신 것 같다. 이번 작품 때문에 그런 거냐"고 물었고, 이정재는 "(살을) 많이 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스타워즈'를 찍을 때는 무술 훈련도 많이 하
  • “이건 오징어게임”…‘틈만 나면’ 유재석, 미다스의 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 감의 귀재였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배우 차태현 등의 시청자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이태원 보광초등학교 관계자들의 부름을 받고 오징어 게임 같은 실내화 던지기 미션을 시작했다. 평소 운동 신경, 순발력 등이 상당한 유재석은 연습 게임부터 먼 거리에 있는 박스에 실내화를 명중 시키기에 성공했다. 이후 여러 번 도전한 끝에, 6번째에서 유재석은 실내화를 박스 안에 넣으며 미션을 성공 시켰다. 미다스의 발 그 자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쌍수 의혹 해소하려 미스춘향 시절 사진 공개한 배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주령. 2000년 영화 '청춘'으로 데뷔했지만, 20년이 훌쩍 넘어서야 배우로서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모범생이었던 김주령은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공부에도 때가 있다'는 주변의 의견에 따라 동국대학교 역사교육학과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모범생답게 1학기
  • 현재 한국와서 쉴틈이 없다는 넷플릭스CEO의 상황 넷플릭스 CEO의 자신감 "'오징어 게임2', 한국만이 가능한 경험 선사할 것" "가히 압도적인 규모의 세트에서 선보일 새로운 게임들은 한국 콘텐츠만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세계에 선사할 것이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밝힌 '오징어 게임2' 세트 방문 소감이다. 서랜도스 CEO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2024년 최고
  • 현재 한국와서 쉴틈이 없다는 넷플릭스CEO의 상황 넷플릭스 CEO의 자신감 "'오징어 게임2', 한국만이 가능한 경험 선사할 것" "가히 압도적인 규모의 세트에서 선보일 새로운 게임들은 한국 콘텐츠만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세계에 선사할 것이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밝힌 '오징어 게임2' 세트 방문 소감이다. 서랜도스 CEO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2024년 최고
  • ‘오징어게임2’ 예고편 공개되자마자 난리 난 까닭 17초 티저 영상이 던진 '오징어 게임2'의 떡밥 세계적인 흥행작 ‘오징어 게임’의 시즌2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최근 넷플릭스가 17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대략적인 얼개를 유추하는 시각들이 해외에서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는 영화 및 TV평론가를 인용해 ‘오
  • '오징어게임2' 예고편 공개되자마자 난리 난 까닭 17초 티저 영상이 던진 '오징어 게임2'의 떡밥 세계적인 흥행작 ‘오징어 게임’의 시즌2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최근 넷플릭스가 17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대략적인 얼개를 유추하는 시각들이 해외에서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는 영화 및 TV평론가를 인용해 ‘오
  • ‘이정재 절친’ 세계적 기업 CEO, 최근 한국 온 근황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2' 놀라워...세계관·게임 기대돼" "황동혁 감독이 재현하는 세계관이나 게임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넷플릭스코리아 사무실을 방문해 한국 취재진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이날 취재진을 초청하는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 행사를 열
  • '이정재 절친' 세계적 기업 CEO, 최근 한국 온 근황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2' 놀라워...세계관·게임 기대돼" "황동혁 감독이 재현하는 세계관이나 게임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넷플릭스코리아 사무실을 방문해 한국 취재진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이날 취재진을 초청하는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 행사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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