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몽골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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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서 대한항공에 ‘우정의 메달’ 수여… 왜? 대한항공은 몽골 정부로부터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명의의 ‘우정의 메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몽골에서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수여식은 이날 오전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앙정부청사에서 열렸다. 대한항공 박요한 중국지역본부장, 서호영 인사전략실장, 몽골 대통령실 오드바야르 외교정책담당 고문, 바트후 녹색성장담당 고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우정의 메달’은 몽골 및 해당 국가 간 우호관계 증진에 공헌한 해외 인사에게 수여하는 몽골 대통령 명의의 훈장이다.대한항공은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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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몽골 사막화 방지 식림 활동 4년 만에 재개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이 몽골에서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4년 만에 재개했다. 28일 대한항공은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 숲'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몽골 바가노르구 황무지에 푸른 숲을 가꾸는 사업이다. 매년 5월 대한항공 신입 직원과 인솔 직원 100~200명이 이곳에 나무를 심고 나무 생장을 돕는 작업을 진행했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로 식림 활동도 중단됐다. 대신 대한항공이 고용한 현지 식림 전문가와 현지 주민들이 제초 작업 등 관리를 하며 지속적으로 숲을 가꿨다. 올해는 4년 만에 임직원 식림 활동을 재개해 지난 20일부터 2주에 걸쳐 신입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112명이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바가노르구는 대한항공 취항지인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동쪽으로 150㎞ 가량 떨어져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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