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검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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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정신감정 결과가 공개되자, 유족은 감경 없는 엄벌을 촉구했다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고인 최원종(23)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정신감정 결과가 나왔다. 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강현구)는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에 대한 4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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