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식약처,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협력 강화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협력 강화에 나선다. 12일 해수부에 따르면 송명달 해수부차관은 오유경 식약처장과 이날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여름철 수산물 식중독균 검사 시연과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국민이 수산물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의 안전관리 현장을 지도·점검하고 수산물의 안전한 소비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송명달 차관과 오유경 처장은 시장에서 활어 등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해 활어가 보관된 수족관 물을 직접 채수한 뒤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에서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양 부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홍보를 펼쳤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횟감용 칼과 도마를 구분해 사용하고 조리기구는 깨끗하게 세척·소독해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마약관리시스템이 잡은 엄홍식, 알고보니 유아인"…식약처장이 밝힌 전말"프로포폴 과다 처방과 관련해 세간에서 오유경이 유아인을 잡았다고 하는데 사실 엄홍식이라는 사람을 잡은 겁니다."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정교함을 강조한 뒤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배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