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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Archives - 뉴스벨

#오영주 (25 Posts)

  • 속초 핫플 ‘소호259호스텔’에서 중기부 오영주 장관 지역창업가 간담회 지난 10월18일 중소기업벤처부 오영주 장관(이하, 오 장관)은 강원 속초시 소호259(Soho259)호스텔을 방문했다. 속초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호스텔은 민간주도 골목상권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소호거리가 만들어졌다.오 장관은 속초 골목상권을 핫플로 만든 노하우를 청취하기위해 Soho259에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Soho259의 성장사례와 속초 지역창업자들의 글로컬 상권 육성과 골목상권을 넘어 골목산업으로 발전될 잠재력에 대한 사례를 청취했다.Soho259가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속초터미널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교
  • "혁신성 있으면 외국인 창업비자 OK" 스타트업 특별비자 도입 민간이 혁신성·사업성 평가토록…'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 개소에 해외도 관심[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정부가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 즉 인바운드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타트업코리아 특별비자'를 도입한다. 학력이나 지식재산권(IP) 등 정량적 요건 없이도 혁신성과 사업성만 있으면 비자를 발급하는 게 골자다.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GSC는 외국인 창업자에게...
  •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개소…스타트업코리아 특별비자 도입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인바운드 창업(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을 확대하고 한국 창업생태계를 글로벌화하기 위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lobal Startup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는 외국인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회의실 제공, 통·번역 서비스, 비자취득과 법인설립 지원, 네트워킹·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종합지원센터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창업가를 대표해 판카즈 태그하이브 대표가 창업사례 발표했다. 판카즈 대표는 한국에서 창업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면서 한국 창업의 유리한 점과 아쉬운 점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창업비자를 개편해 '스타트업코리아 특별비자'를 도입한다. 이는 작년 '스타트업 코리아 추진전략'에서 발표된 창업비자 개선방안을 구체화한 것으로 학력이나 지식재산권 등 정량적 요건없이 혁신성과 사업성만 있으면 비자..
  • 오영주 장관 “티몬·위메프 6~7월 정산대금 나오면 피해 더 커질 것” “(티몬, 위메프)소상공인 피해와 관련해서 5월 정산된 지연금액이 2134억원이라고 확인한 사항이며, 앞으로 6~7월 정산대금이 나오면 (피해가)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티몬, 위메프)소상공인 피해와 관련해서 5월 정산된 지연금액이 2134억원이라고 확인한 사항이며, 앞으로 6~7월 정산대금이 나오면 (피해가)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 한·사우디 중소벤처분야 협력 강화…사우디 상무부에 정책협의체 신설 제안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서 마지드 빈 압둘라 알까사비(Majid bin Abdullah Al-Qasabi)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 장관을 비롯한 상무부 사절단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중기부와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는 작년 3월 상무부의 초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비반(BIBAN)'에 중기부 장관을 대표로 하는 사절단이 참여하면서 협력관계가 본격화됐다. 이후 작년 6월에는 중기부 장관의 사우디아라비아의 방문을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장관을 재차 만나 한·사우디아라비아 중소벤처 분야 교류 확대를 약속했으며 11월에는 상무부 산하 기관장인 알 후세이니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장이 국내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에 참석하는 등 양 부처는 그간 양국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 딥테크 스타트업이 벤처투자 시장 주도…올 상반기 1.2조 인공지능(AI)·클라우드·우주항공 등 딥테크 분야 신규 투자가 올해 상반기에만 1조2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0%나 증가한 규모다. 특히 AI 업종은 이 기간 무려 400% 이상 성장하는 등 딥테크 업종이 벤처투자 성장세를 주도했다. 28일 인공지능(AI)·클라우드·우주항공 등 딥테크 분야 신규 투자가 올해 상반기에만 1조2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0%나 증가한 규모다. 특히 AI 업종은 이 기간 무려 400% 이상 성장하는 등 딥테크 업종이 벤처투자 성장세를 주도했다. 28일
  • 벤처투자 회복세 이끈 딥테크…신규 투자 전년比 8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딥테크 스타트업이 국내 벤처투자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딥테크 스타트업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주체로 떠오르면서 굵직굵직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2024년 상반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동향'(이하 딥테크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딥테크 동향은 신기술사업금융업자(이하 신기사)를 제외한 벤처투자회사 통계만 집계됐다. 신기사와 벤처투자회사를 포함한 통계는 오는 8월 발표할 예정이다.딥테크 ...
  • 상반기 벤처투자 전년비 19%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회사 등의 신규 투자(2.7조원)가 전년동기 대비 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딥테크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1.2조원)는 같은 기간 80% 늘어나면서 다른 분야 대비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인공지능(AI)·클라우드·우주항공·친환경기술 분야가 주목받았다. AI 분야 투자액(2700억원)은 작년 상반기 대비 447%, 클라우드 분야 투자액(1,300억원)은 198%, 우주항공 분야 투자액(480억원)은 156%, 친환경기술 분야 투자액(1,500억원)은 152% 급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상반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동향'을 발표했다. 해당 동향은 해당 기간 중 벤처투자법에 따른 벤처투자회사·조합으로부터 투자받았던 기업 1228개사와 팁스(TIPS) 등 중기부의 투자연계형 지원을 받았던 기업 1471개사(중복 포함)를 전수조사·분석한 결과이다. 주요내용은 우선 대규모 투자유치도..
  • 오영주 "APEC 중기 장관회의 중기·스타트업 글로벌 무대 알리는 중요 기회"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우수성과 혁신성과를 글로벌 무대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위조인스 A-1에서 열린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민간 자문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APEC 역내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활약하는 글로벌 운동장이 더욱 넓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역내 회원국 중소기업 담당 장관들이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1994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당해 APEC 의장국이 주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의장국을 수임함에 따라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다시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
  • 'K-뷰티' 열풍에 민·관 협력…글로벌 유망 기업 발굴·육성 최근 우리나라 수출 효자 품목으로 급부상한 ‘K-뷰티’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신규 K-뷰티 유망주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는 물론 정부 모태펀드와 화장품 분야 앵커기업과 공동 펀드를 조성해 지원한다. 화장품 기업 스마트공장 지원과 물류센터 구축, 규제 최근 우리나라 수출 효자 품목으로 급부상한 ‘K-뷰티’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신규 K-뷰티 유망주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는 물론 정부 모태펀드와 화장품 분야 앵커기업과 공동 펀드를 조성해 지원한다. 화장품 기업 스마트공장 지원과 물류센터 구축, 규제
  •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열려…오영주 "지역 경제적 가치 가진 곳으로 탈바꿈시킬 것"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전주시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열린다. 중기부는 지난 4월 지역소멸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6월에 대상지를 선정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계인구가 찾아오는 명품 상권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선정된 상권팀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성과창출을 뒷받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4일에 진행되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에서는 '지역의 미래 글로컬 소상공인의 미래 라이콘'이라는 주제 아래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팀들의 청사진 발표,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글로컬·로컬브랜드 선정지 소재 8개 지자체, BC카드가 힘을 합쳐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업무협약도..
  •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규제자유특구 제도개선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시행령(지역특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규제자유특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혁신사업 또는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메뉴판식 특례(지역특구법에 규정된 203개의 특례) 규제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2019년 처음 시행된 규제자유특구는 그간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총 43개 특구를 지정했으며 현재는 37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올해 2월 6일 개정된 법률에 따른 이번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우선 실증특례·임시허가 부결 시 이의신청 절차를 마련해 실증특례와 임시허가를 신청하는 기업에 대한 권리구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규제부처의 법령정비 일정, 법령정비 계획 필요사항 등을 명시해 규제부처의 법령정비 이행력을 강화하도록 했다. 특구제도 안착화를 위해서는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경우 소관..
  • 오영주 "당진전통시장 상인 생업 복귀하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8일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로 인근 당진천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전체 점포(240개)가 침수 피해를 입은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장관은 이날 수해 피해 점포를 찾아 현재 영업 상황을 파악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으며 상인회장과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장관은 "힘들게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을 뵈니 마음이 무겁다"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상인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생업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오기웅 중기부 전 차관이 2022년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성대전통시장을, 지난 15일에는 오 장관이 대전 문창시장을 찾았다.
  • 中企 "국내 유학생 제조 중기 인력난 해소 기여 방안 필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업·외국인 유학생 간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한 '외국인 일자리 매칭플랫폼'구축 등을 검토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제조 중소기업 외국인 유학생 활용 확대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 등에 따라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중소기업 인력부족률은 올해 기준 전체 중소기업 2.8%, 제조 중소기업 3.3%이다. 국내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규모는 지속 증가해 약 17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 중 35.4%가 국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 유학생 간 구인·구직 정보의 미스매칭, 비자 발급 어려움 등으로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비율은 10%를 넘지 못하는 상황이다. 중기부는 한국어 능력 등이 우수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제조 중소기업의 구조적인 인력난을 타개할..
  • 오영주 "시장·개별 점포 수해·폭염 대비 철저히 해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름철 수해·폭염 피해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영주 장관은 15일 대전 문창시장을 방문해 수해·폭염 피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 시간당 111.5mm의 폭우로 곳곳이 통제되고 6월 최고기온이 36.6도를 기록해 8월 폭염이 예고되는 대전 지역에 있는 전통시장을 사전에 방문해 여름철 수해와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점검의 자리이다. 오영주 장관은 이날 "최근 국지성 호우로 대전 지역 하천변과 저지대가 침수되거나 통제됐으며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은 물론 개별 점포도 미리 점검하는 등 수해·폭염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작년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이어 올해에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한 문창시장에 대해 '챔피언 야시장' 등의 이색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소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챔피언 야시장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야시장이 열리며 시장 일원에서..
  • 오영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성패 집행 단계서 결정"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성패는 집행 단계에서 결정되며 집행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당초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대전 유성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집행 현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소진공 본부는 '정책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지 지역본부와 지역센터는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부 상담과 유관기관과의 연결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진공에서 집행하는 정책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정책까지 상담해야 하는 만큼 타부처의 정책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직원 사전교육과 시범실시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 과정의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오 장관의 이번 소진공 방문은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될 수 있도록 지방중기청, 소진공 공단본부, 소진공 지역본..
  • 오영주 "하반기 소공인·전통시장 분야 종합계획 마련"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올해 하반기 소공인·전통시장 분야 종합계획이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드림스퀘어에서 '제6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지난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회의'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핵심내용을 소상공인들에게 알리고 보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약속해 장관으로 취임 직후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소통 플랫폼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앞서 5번에 걸친 소상공인 정책협의회에서 50건 이상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과정에서 범부처 합동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난 3일 발표했다. 소상공인 정책협의회 건의사항 중..
  • “배달플랫폼·전기료 부담, 소상공인 종합대책으로 풀어갈 것” 배달플랫폼과 전기료 부담 등 소상공인 원가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통해 이 같은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히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서울서부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배달플랫폼과 전기료 부담 등 소상공인 원가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통해 이 같은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지원을 히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1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서울서부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 오영주 "소상공인 전기료 8일부터 日 1만건 신청…예상 추가 수혜 인원 50만명"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중 전기요금 관련해 지난 8일 이후로 하루에 1만 건 정도 신청을 하고 있다.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정비를 많이 했는데 속도감 있게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를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기료 지원 관련해 7월 8일 1만2093명, 7월 9일 9260명, 7월 10일 1만62명이며 예상 추가 수혜 인원은 50만 명"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이번 대책과 관련해 전기료 관련해서 전화가 많고 폐업하는 분들에게 철거비를 올려주라고 하는 전화도 있었다"며 "다음 주 77개 소진공 지역센터, 지방청과 소상공인 대책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것들이 뭔지 점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달료 부분은 이번 소상공인 종합대책에 들어가 있는 이슈인데 예산을 연계해 정리해가는..
  • 5개 고성장 분야 AI 스타트업 전방위 지원…“2027년까지 AI 유니콘 3개 육성” 정부가 인공지능(AI)·인공지능전환(AX) 5개 분야를 기술과 산업으로 구분, 관련 AI 스타트업을 선발해 상용화와 제품 검증 등을 집중 지원한다. 국내 산업 생태계 내에서 대·중견기업과 분야별 맞춤형 협업을 추진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AI 스타트 정부가 인공지능(AI)·인공지능전환(AX) 5개 분야를 기술과 산업으로 구분, 관련 AI 스타트업을 선발해 상용화와 제품 검증 등을 집중 지원한다. 국내 산업 생태계 내에서 대·중견기업과 분야별 맞춤형 협업을 추진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AI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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