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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서울-도쿄 -베이징 수도 간 우호 협력관계 복원 강조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8월 12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양국의 미래지향적 교류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시 관계자는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는 2017~2019년에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5월 주한일본대사에 부임했다. "공식 부임 후 '일본에 있어 한국은 국제사회의 과제를 해결하는 파트너'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한편 서울시는 지난 1988년 일본 도쿄도 친선도시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2010년에는 홋카이도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정책시찰단 방문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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