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유연석, 김연경에 "가만히 보니 너무 귀염상"…유재석 "뭐야"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틈만나면,' 유재석이 김연경과 유연석의 케미에 소외감을 느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구 선수 김연경이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연경을 보고 반가워하며 "광수야!"하고 외쳤다. 배우 이광수와 닮았다고 장난을 친 것. 이에 김연경은 유연석을 의식하며 "아이, 처음 뵙는 분 앞에서 왜 광수 오빠 얘기를 하냐"고 투덜댔다. 유연석은 사연을 보고 첫 번째 틈 위치를 찾았고, 김연경은 "너무 편하게 해주신다. 처음 뵙는데"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연석이 김연경에 "가만히 보니 너무 귀염 상이다. 웃는 게"라고 하자, 김연경 역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뭐 하는 거야 둘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연경은 "끼지 말아봐요. 좋은 얘기 하시는데. 방송에 꼭 들어가야 하는 말인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연석은 비바람으로 추위를 타는 김연경에 겉옷을 벗어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이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데?"라고 좋아하자, 유재석은 "아닌데?"라고 티격태격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장애인의 형제들이 말하는 비장애형제의 삶?autoplay=1 “어느 날 친구랑 다큐멘터리 같은 걸 보는데, 장애인 아들을 가진 엄마가 나왔어요. 되게 힘들어하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어 하는 모습이 나왔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그걸 보더니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자식을 안 사랑하나? 모성애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