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나영석 PD도 왔다! 넷플릭스, 올해 라인업 공개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최강자 넷플릭스가 올 한해도 화제성 가득한 국내외 오리지널 콘텐츠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넷플릭스는 4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를 열고 올해 새롭게 선보일 시리즈물·영화·예능의 면면을 소개했다. 우선 국내 시리즈물로는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이자 김우빈과 수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다 이루어질지니'와 소지섭 주연의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 '광장', 아이유·박보검이 호흡을 맞춘 '폭싹 속았수다',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6인의 이야기를 그린 '악연' 등 참신한 소재와 톱스타들을 앞세운 작품 11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화려하기로 치면 한국 영화 라인업도 못지 않다. '로마'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부터 넷플릭스의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과 '길복순'의 스핀오프 '사마귀', 대..
'조명가게' '무빙2'→'북극성'까지 디즈니+ 중심에 선 韓 콘텐츠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디즈니+가 올해로 한국 론칭 3주년을 맞이했다. K콘텐츠 성과에 힘입어 독창적인 IP(지식재산권)를 더욱더 굳건히 하며 '콘텐츠 제국'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진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은 20~21일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를 열고 2025년 이후 공개될 극장 개봉작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26여 편을 500명이 넘는 해외 언론 및 파트너에게 선보였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싱가포르·홍콩 등 아태지역 12개국이 참석했다. 디즈니가 아시아 지역 콘텐츠 쇼케이스를 연 것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 '무파사: 라이온 킹' '백설공주' '주토피아' '토이스토리' '스타워즈' 등 디즈니의 메가 IP 작품들이 소개됐지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한국 작품들이었다. 쇼케이스 현장에는 '킬러들의 쇼핑몰' '무빙' 등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는 포토존도 마련해 해외..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중심 아태…韓 '무빙'은 길잡이”미국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아바타', '캡틴아메리카' 등 미국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는 물론 '조명가게' 등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된 로컬 콘텐츠 라인업으로 방송 시장을 장악하겠다 미국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아바타', '캡틴아메리카' 등 미국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는 물론 '조명가게' 등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된 로컬 콘텐츠 라인업으로 방송 시장을 장악하겠다
론칭 3주년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라인업 확장…'강매강→북극성'디즈니+(디즈니플러스)에 연이어 대작들이 찾아온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탄탄한 서사, 세련된 영상미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올해 디즈니+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를 속속 공개해 눈길을 끈다. 디즈니+(디즈니플러스)에 연이어 대작들이 찾아온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탄탄한 서사, 세련된 영상미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올해 디즈니+에서만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를 속속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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