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신드롬이 증명했다"…KT, 콘텐츠 매출 5조원 '고삐'[AP신문 = 배두열 기자]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성공 신화를 이뤄낸 KT가 종합미디어사업자로서 K-콘텐츠 투자 확대 및 고객 미디어 이용환경 고급화를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KT는 KT스튜디오지니ㆍENA와 함께, 18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미디어데이는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과를 알리고 앞으로의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다.이날 KT는 지난 1년간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분야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신규 프리미엄 올인원 셋톱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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