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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가 Archives - 뉴스벨

#오르테가 (8 Posts)

  • 개탄한 아스널 팬들의 계속되는 ‘억까’…손흥민 "GK가 잘한 것" 손흥민(31·토트넘)이 결정적인 골 찬스를 날린 것에 대해 설명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5일 홈 EPL 3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후반 41분 골키퍼와의 1:1 찬스를 놓친 것에 대해 "나도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0-1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후반 41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은 맨시티 수비수 실수로 오르테가 골키퍼와 1:1 찬스를 잡았다. 단독 돌파 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오르테가에 막혔다. 너무나도 좋은 찬스를 날린 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홀란에 페널티킥(PK) 득점을 내주고 0-2 완패했다. 토트넘은 맨시티전 패배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맨시티를 잡고 38라운드(최종전)에서 아스톤 빌라 결과를 보면서 세필드 유나이티드를 무조건 제압했어야 했는데 지면서 모든 확률이 깨졌다. 토트넘이 셰필드를 꺾어도 토트넘은 4위에 오르지 못한다. 토트넘이 승점63에 묶이면서 아스톤 빌라(승점68)가 4위를 확보했다. 5위 토트넘은 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이 유력하다. 오히려 맨시티의 리그 4연패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시티는 최종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승리하면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손흥민이 득점해 1-1 무승부를 이뤘다면, 아스널은 선두를 지킨 상태에서 최종전에서 이기면 우승컵을 품을 수 있었다. 토트넘이 맨시티에 1승을 헌납한 뒤 ‘2위’ 아스널 팬들이 개탄한 이유다. 아쉬움이 큰 일부 아스날 팬들은 “손흥민이 고의적으로 골을 넣지 않은 것 아니냐”고 말한다. “북런던 라이벌팀에 우승컵을 내줄 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맨시티에 패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는 억지에 가까운 주장이다. 최종전이 다가올수록 아스널 팬들의 ‘억까’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나도 인간이다. 맨시티 골키퍼(오르테가)가 정말 좋은 판단을 했다”면서도 “골을 넣지 못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도마에 오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우리와 함께 한 첫 시즌은 매우 긍정적이다. 우리는 다음 시즌 더 잘해야 한다. 그가 토트넘에서 더 많은 성공을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구단과 선수, 팬까지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종전을 남겨놓고 34경기 17골 9도움을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도움 1개만 추가하면 10골-10도움을 찍는다. 2019-20시즌(11골 10도움), 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도전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탄식하는 축구팬들’ AFC 집행위원 된 정몽규 회장, 사퇴 아닌 4연임? ‘더 클래식’ KIA·삼성 약진…수도권팀 강세 주춤 ‘손흥민만 못하네’ 이강인 이어 조규성도 우승컵 들어 올리나 일본은 세계 1위 꺾었는데…한국은 VNL 29연패 수모 셀틱 리그 3연패에도 웃지 못한 오현규·양현준
  • 오르테가에게 감사를 전한 아칸지 mancityzen
  • '손흥민 침묵' 토트넘, 맨시티에 0-2 완패…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이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친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에 패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경기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 0-2로 무릎을 꿇엇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9승6무12패(승점 63)로 5위에 머물렀다. 또한 4위 아스톤빌라(20승8무9패, 승점 68)와의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에 실패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최종 라운드 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토트넘이 승리하고 아스톤빌라가 패배하더라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4위 팀에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준다.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와 4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지만,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5패에 그치면서 아스톤빌라에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을 헌납했다.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는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27승7무3패(승점 88)를 기록, 선두에 자리했다. 2위 아스널(27승5무5패, 승점 86)과는 2점 차다. 맨시티는 최종 라운드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만약 맨시티가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아스널이 최종 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팀이 0-1로 뒤진 후반 41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토트넘과 맨시티는 전반전까지 팽팽한 0-0 균형을 유지했다. 그러나 후반 6분 맨시티가 균형을 깼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엘링 홀란드가 마무리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일격을 허용한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맨시티는 수비를 튼튼히 하며 토트넘의 공세를 견뎠다. 특히 후반전 에데르송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슈테판 오르테가 골키퍼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르테가는 토트넘 공격수 데얀 쿨루셉스키의 위협적인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며 맨시티의 골문을 지켰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맨시티의 실수를 틈탄 역습 찬스에서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1대1 찬스에서의 슈팅이 오르테가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한숨을 돌린 맨시티는 후반전 추가시간 제레미 도쿠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홀란드가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토트넘의 0-2 패배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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