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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장 Archives - 뉴스벨

#오디션장 (3 Posts)

  • '하입보이스카웃' 16기 옥순 '하입걸' 도전… 45일만 초고속 이혼 사연+심경 고백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SOLO' 16기 옥순이 ‘하입걸’에 도전장을 내민다.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 6회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옥순(본명 이나라)이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스카웃 오디션에 도전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유니콘 엔터의 오디션 현장에서 장동민 이사는 “우리 회사에 실질적 도움을 줄 부자들을 모아봤다. 첫 번째 후보는 부자 중의 찐 부자, 셀럽 중의 셀럽”이라며 16기 옥순을 소환한다. 직후, 온몸에 명품을 휘감고 등장한 16기 옥순은 평소 ‘나는 SOLO’ 출연을 갈망해 왔다고 밝히는 탁재훈 대표에게 “탁재훈씨는 ‘상철’이라는 이름과 어울린다”고 받아쳐 큰 웃음을 안긴다. 또한 16기 옥순은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이력과 함께, “7년 전 서른 살에 결혼했다가 45일 만에 이혼했다”라고 쿨하게 밝힌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장동민은 “혹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라고 묻는다. 16기 옥순은 “부모님이 1980년대에 100억 원을 버셨다”고 답해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직후, 옥순은 자신의 슈퍼카 두 대를 공개한 뒤, “다음 달에 ‘람XXXX’로 바꿀 것”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있는 ‘갤러리 급’ 자택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와 관련해 16기 옥순은 “전 남자친구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며 ‘근자감’을 뿜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러면서 16기 옥순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진 뒤, 서장훈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콕 집는다. “‘보살팅’ 이후 친절함에 반했다”며 ‘하트 눈’이 된 16기 옥순은 “만약 서장훈이 결혼하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대박 답변을 내놓기도. 그런가 하면 16기 옥순은 자신의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최근 ‘밈’인 ‘(장)원영적 사고’를 뛰어 넘는 ‘(이)나라적 사고’급 긍정 답변을 들려줘 유니콘 엔터 4인방을 빵 터지게 만든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오디션장을 뒤집어놓은 ‘리치 퓨어’ 16기 옥순의 ‘하입걸’ 도전기는 20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ENA ‘하입보이스카웃’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비밀은 없어', 화제성 좋은데 시청률은 또 하락 비밀은 없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밀은 없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3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0%보다 0.6%P 하락한 수치로, 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 기록이기도 하다. '비밀은 없어'는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상위권 안에 오르는 건 물론 티빙에서도 늘 순위권 안에 들고 있으나 유독 시청률 쪽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된 3회에서는 메인 앵커 오디션장에서 화끈하게 퇴사를 선언하는 송기백(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 순간 뉴스의 품위와 존엄성은 사라지고, 시청률과 돈에 의해 움직이는 비즈니스가 되어버렸다는 현실에 "썩을 대로 썩고 부패해 참기 힘든 악취가 나는 이 스튜디오를 떠난다"는 브리핑을 마치고, 뉴스 데스크를 박차고 나온 것. 이어 기백은 놀란 우주(강하나)에게 회심의 윙크를 날리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한편 '비밀은 없어' 4회는 9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비밀은 없어']
  • 최민식이 90도로 인사하고 이병헌·황정민·정우성이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엄정화도 울컥하게 만든 사람: 배우들이 리스펙할 69년차 연기자다 90대 배우가 오디션장에 등장했다. 이순재는 "늙은 배우가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온 접수 번호 1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한 이순재는 올해로 69년 차 배우다. 그는 또다시 새로운 배역에 도전하기 위해 오디션장을 찾았다. 지난 7일 JTBC에서 방송된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순재는 후배 배우들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극 무대를 꾸몄다. 오디션 면접관은 물었다. "대사량이 많다. 대본 외우는 데 문제가 없겠냐?" 이순재는 "배우로서의 기본"이라고 답했다. 이순재는 배우의 생명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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