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남자를 눈뜨게 하는 신데렐라 [OTT 내비게이션⑳]노년의 오드리 헵번을 생각하면 하나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 장면은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에티오피아든 소말리아든 아프리카 어린이와 함께 환하게 웃는 헵번. 주름도 노화도 해칠 수 없었던 아름다움, 아니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만났던 앤 공주보다 더 아름다웠던 풍모.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주는 모습이다.‘멋진 여성’이라는 생각을 안고 젊은 시절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머리에 작은 지진이 인다. 일테면, 영화 ‘사브리나’(감독 빌리 와일더, 1954)를 봐도, ‘하오의 연정’(감독 빌리 와일더, 1957)을 봐도 헵번이 맡은…
전성기 시절 사진으로 오드리 헵번 떠오르게 만든 원조 미녀여전히 멋지지만 배우로서 만나고 싶은 그녀! 마치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이 여성, 누군지 알아보시겠나요? 바로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채시라의 30대 시절입니다. 1982년 학생중앙의 표지 모델에 이어, 1984년
박나래 母의 딸 사랑, 땀 벅벅에도 "너무 예쁘다"('걸환장')[TV리포트=이지민 기자] '걸환장' 박나래가 어머니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30일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5회에서는 박나래가 엄마와 엄마의 절친(이하 이모)들을 모시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잔뜩
블핑 지수, 오드리 헵번인 줄...놀라운 근황[TV리포트=권길여 기자] 올해 29살이 된 지수가 유럽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23일(한국 시간) 지수는 프랑스 로댕 박물관에서 열린 디올 쿠튀르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영화 ‘로마의 휴일’의 주인공 오드리 헵번같은 우아한 헤어스타일과 옷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인형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비현실적인 지수의 모습에 현지 취재진도 몰려들었다. 지수는 햇살같이 밝은 미소로 자연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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