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2 Posts)
-
“군인들에 맞아 오래 아팠던…” 하림이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였던 삼촌을 떠올렸고 용기를 낸 진심에 마음이 뭉클해진다 가수 하림이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였던 외삼촌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18일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주 어릴 때 광주에서 비디오 가게를 하시던 외삼촌이 있었다. 5남매 중 셋째인 비디오 가게 삼촌은 형제 중에 제일 부드러운 성품이었다. 외갓집에 갈 때마다 삼촌은 재미있는 비디오를 선물로 줘서 좋았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삼촌은 몸이 조금 불편하셔서 주로 안쪽 방에 앉아계셨는데, 앓고 있던 병이 악화돼 돌아가셨다”며 “몇년 전 이맘때쯤, 광주에 공연이 있어서 갔
-
17세 연하 류필립, ♥미나와 갈등? "옛날이야기 좀 그만해"('걸환장')[종합] [TV리포트=이지민 기자] 14일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17살 연상연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미나의 엄마, 5년 전 재혼한 새아버지인 배우 나기수, 46세 막내 처제 심성미와 함께 가족 여행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