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투자자보호기구 워킹그룹 본격 활동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8일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된 투자자보호기구(ICS) 워킹그룹 회의에 참석해 정식 회원 활동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예보는 1998년 증권투자자보호기금이 통합예보기금으로 편입된 이래 투자자 예탁금을 보호해 왔다. 그 일환으로 예보는 해외 사례에 대한 연구와 벤치마킹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해외 주요국 투자자보호기구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예보는 회의에서 캐나다, 미국 및 영국 투자자보호기구를 연이어 만나 투자자보호기구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유재훈 예보 사장은 지난 30일에 열린 유럽예…
예보, 농어가 및 사회적기업 지원위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개최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소재 본사 사옥 주차장에서 농어가 및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는 농·어가에게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생협력 사업이다. 이번 장터에는 예보 연수원(충주), 결연마을(보령) 소재 농어가 11곳과 및 사회적기업 1곳 등 총 12곳이 참여했다. 직거래장터는 2015년부터 개시해 작년말까지 24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매출액은 약 4억7000만원에 달한다. 예보는 이중 3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장터에는 예보 임직원뿐만 아니라 서울보증보험, 한국자금중개, 시설관리공단 등 인접기관 직원을 포함한 외부인도 많이 방문해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이번 장터가 농어가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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