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소식] 경산시, 관계기관 합동 ‘마약 없는 건강한 클린 캠퍼스’ 캠페인 진행경산시는 지난 30일 경일대학교에서 경상북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마약 없는 건강한 깨끗한 캠퍼스’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불법 마약류에 대한 호기심, 권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접근 등으로 청소년들의 일상 속에 마약류와 유해 약물이 침투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김대규 강사가 마약의 정의와 마약류 범죄 발생 동향, 중독의 이해에 대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 관계기관 합동
가스공사, '마약 근절 예방 교육' 실시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인천LNG기지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최근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직원에 대해 '파면' 처분을 내리고 이후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함이다. 2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이 인천LNG기지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약근절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마약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널리 알릴 필요성이 있다"며 "주기적으로 간부들이 직원들과 면담 및 교육을 하는 자리를 마련해 다시는 마약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인사혁신처에서 입법예고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에 발맞춰 상벌규정에 '마약류 관련 비위 징계기준'을 신설해 마약 관련 비위에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약류 등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스포츠윤리센터,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대상 스포츠 윤리 교육 실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는 지난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AI 페퍼스 배구단 선수단 및 코치진 약 3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윤리 및 성폭력·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AI 페퍼스 배구단은 지난 2023년 2회에 걸쳐 스포츠윤리센터 성폭력 및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4년에도 프로스포츠구단 중 최초로 오프라인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의 11에 근거한 전 체육인 대상 의무교육은 스포츠 인권침해와 성폭력·폭력을 예방하고 이에 대처하는 것을 목적으로 스포츠윤리센터 김진훈 인권 강사가 스포츠 인권·윤리에 대한 개념, 인권침해 예방 및 대처방안, 스포츠 비리·승부조작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대중들에 인기가 많은 프로배구 구단 선수들의 성폭력·폭력 등의 인권침해 행위와 스포츠 비리 행위가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스포츠 및 사회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이를 사전 예방하고 근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법정의무교육인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해 스포츠 인권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비를 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윤리센터 정책실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부산세계탁구대회 감염병 예방 총력…"방역수칙 준수"보건 당국, 47개국 2천여 명 이용 숙박시설 직원 교육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47개국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14일과 15일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관계자가 머무르는 부산 해운대구 숙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홍역과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로 국내외 선수단, 대회 관계자가 대거 부산을 방문함에 따라 시가 선제적으로 감염병 예방에 나선 것이다. 시는 해운대구 숙박시설 7곳을 순회하며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했다. 또 결핵, 에이즈, 한센병 등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손소독제, 소독 스프레이,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면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며 "시는 감염병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수립해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 예방교육 [부산시 제공] ccho@yna.co.kr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이준석 "배복주, 지하철 시위 지적을 장애인 혐오로 몰며 활동" 불난 아파트서 시신 발견…경찰, 40대 용의자 체포 동요 '새싹들이다' 작사·작곡한 좌승원씨 별세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구하기가 너무 쉽다…10대 마약사범 4년새 3배로텔레그램 등으로 구매 쉽고 '마약' 이름 단 식품이 경각심 낮춰 10대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약사회 및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방소영 약사는 20일 오후 경남 창원 명곡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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