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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Archives - Page 4 of 39 - 뉴스벨

#예능 (775 Posts)

  • 박명수가 정신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다는 남돌 엔터톡 : 키한테 하소연하는 명수옹보넥도 나왔을 때 정신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따곸ㅋㅋㅋㅋㅋㅋ 그.. 보넥도는.. 아주 유명한 무도 키즈들임...편집된 영상 보는데도 약간 기빨리던데...
  • 2024년 미스코리아 전북진 박예진씨와 2008년 무한도전의 연결고리: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 싶고 정변 of 정변이다 진짜 거기 나온 그 친구가 맞다.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2살 박예빈씨는 전북 진(眞)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박예빈씨는 수상 후 소감에서 "'도전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제 인생의 가치관"이라며 "미스 전북에 도전하면서 많은 부분을 보고 느낄 수 있었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앞서 말한 것처럼 소감에서 도전을 강조한 박예빈씨. 그런 그는 ‘도전’과 조금 남다른 인연이 있다. 바로 어린 시절 MBC 인기 예능 프로그
  • "허세가 아니다" UDT 출신 덱스가 13km 산악마라톤 완주하면서 '이것'을 하지 않았는데 보는 사람도 목이 타들어간다 (전참시) 방송인 덱스는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13km 산악마라톤에 완주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덱스가 태백 트레일 러닝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덱스는 13km 산악마라톤을 하면서 단수를 결심했다. 덱스는 "허세가 아니"라며 "러닝을 하면서 물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다시 덱스는 자신과의 싸움에 들어섰다. 덱스와 함께 UDT 훈련을 했던 8년 지기 트레이너 쎈동은 과거 훈련을 떠올리며 고강도 훈련 뒤에 물을 벌컥벌컥 먹게 하곤 갑자기 '단수 시작'이라고 한다며 "정신력이
  • 김종민에게 있어서 1박 2일의 의미 김종민에게 있어서 1박 2일의 의미
  • 말 무시 + 표정 심드렁해서 방송 태도 논란(?) 터진 주우재: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는 김대호의 돌발 행동이 더 웃프다 주우재가 갑자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집보러 왔는대호'라는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김대호는 "드디어 주우재 코디와 함께 간다"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는데.하지만 주우재는 "(김대호랑) 누가 봐도 안 맞아 보이지 않아? 이름이 언급되는 것부터가 불쾌하다"며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는데. 주우재는 전부터 도시가 좋다며 시골 촬영은 체질에 맞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김대호의 오랜 러브콜에도 반항하던(?) 주우재가 드디어 함께 촬영에 나선 것. 임장에 나선 주우재의 패션부터가 시골 반항
  • 논의 중 '대탈출5'→넷플릭스 손잡은 '크라임씬'까지, '골수팬' 꿈틀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대탈출'이 4년 만에 새로운 시즌을 논의 중인 가운데, '크라임씬'도 넷플릭스와 함께 컴백한다. 호소식에 이들을 기다렸던 '골수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넷플릭스는 '크라임씬' 다섯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라임씬'은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이다. 장진 감독, 방송인 박지윤, 장동민 등의 출연진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범인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까지 JTBC에서 시즌1~3를 방송, 7년 만인 올해 초 티빙에서 시즌4 격인 '크라임씬 리턴즈'를 공개한 바 있다. 시즌을 거듭할 수록 '크라임씬'은 확장된 스케일과 몰입도,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줬다. 이는 호성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7년 만에 컴백한 '크라임씬 리턴즈'는 화제성 조사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기록, 단숨에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2위에 올랐다. 이번에 새롭게 돌아오는 '크라임씬'은 넷플릭스로 옮겨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시킬 전망이다. '크라임씬' 전 시즌을 이끌어온 연출자이자 스튜디오슬램 대표인 윤현준 PD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기 위한 결정을 내렸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크라임씬'은 에피소드 구성뿐만 아니라, 걸맞은 세트,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의 디테일로 호평받아왔다. 넷플릭스는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 '데블스 플랜' '미스터리 수사단' 등 추리 예능을 선보이며 남다른 자본력과 스케일을 입증한 바 있기에, 손잡은 두 제작진을 향한 기대치는 자연스럽게 오르고 있다. 약 8년 동안 탄탄한 팬층을 모아 온 '크라임씬'이다. 이에 못지않은 '골수팬'들을 보유한 '대탈출' 역시 새로운 시즌을 논의 중에 있다. <@1> '대탈출'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였다. 어드벤처 예능답게 거대한 스토리, 세트 등으로 3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다만, '대탈출'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지난 2021년 시즌4를 끝으로 CJ ENM을 퇴사하며 사실상 시즌제는 끊길 것으로 예상됐다. 정 PD는 제작사 테오로 이적 후 '미스터리 수사단'을 론칭한 바다. 그 역시 '대탈출'에 대해 이미 자신의 손을 떠났다는 뉘앙스를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 '대탈출' 새로운 시즌에 대해선 기획 초기 단계로 무엇도 정해진 것은 없는 상태다. 기존 연출자 정종연 PD도 CJ ENM에 없다. '대탈출' IP를 보유한 CJ ENM은 정종연 PD 퇴사 후에도 그가 연출했던 '여고추리반'을 이어받아 시즌3을 안정적으로 선보였으나, 정종연 표 추리를 기다리는 '골수팬'들의 아쉬움은 적지 않다. 공교롭게도 '대탈출' '크라임씬'이 비슷한 시기 호소식을 전했다. '골수팬'들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청층의 유입으로 또 다른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유퀴즈' 이세영 "소속사서 설거지+커피 타고, 당당히 존재감 어필"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세영이 열정 넘치고 야무진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8년 차 배우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소속사에 자신의 책상에 있는 것에 대해 "주된 목적은 제 존재감을 어필하는 거다. 배우가 스물 몇 명이 있지만 나를 기억해 달라는 거다. 사무실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 거다. 불안해하는 게 해결 방안이 되어주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1> 이어 "보다 못한 본부장님이 '쟤 좀 빨리 외근 시켜라'고 하더라. 외근이 많아지면서 책상이 없어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세영이 "소속사에서 설거지 좀 하고 컵도 씻고, 관계자들 오면 커피도 타 드리고 '나도 있다' 어필했다"며 "제 얼굴이 그려진 캘린더를 만들어달라 요청도 했다"고. 유재석이 신기한 듯 쳐다보자 이세영은 "살짝 질렸다는 표정이냐"고 멋쩍어했다. 유재석은 "대단하다.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라고 감탄했다. 이세영은 "항상 당당했던 것 같다. 연기를 잘한다고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저를 한 번 권유하는 거다. '열심히 해보겠다 잘'이란 느낌"이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세영은 자신의 명함을 파서 기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고. 이에 "같은 맥락이다. 기자분들이 명함을 주시는데, 간식 조금이랑 그 역할 이름과 사진을 넣어 명함을 만들었다. 그러면 조금 더 뇌리에 남기도하고, 작품 홍보할 때 조금이라도 우호적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김종국이 이해 안 된다고 말한 소비의 정체: 복권, 명품이 아니었고 소소하고 확실한 일상 중시하는 내 동공이 마구 떨린다 짜도 너무 짜서 소금밭에 구르는 기분이다.25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짠남자' 제작발표회에서 김종국이 이해 안 가는 소비 2개를 꼽았다.김종국은 "아무래도 제가 말씀드리는 게 예능이다 보니 조금은 더 극단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도 있다"고 밑밥을 깔더니만 "기본적으로 저는 세탁소 옷 맡기는 것과 잠옷을 따로 구입해 있는 것을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전국에 계신 세탁소 사장님들이 서운해할 발언이다. 매일 잠옷을 입고 잠드는 이들도, 장바구니에 잠옷을 담아둔 사람도 섭섭해할 말이다. 물론 김종국은 그런 사람들을 비
  • '돌싱포맨' 김완선, 이상형 고백 "30살 연하남 만나고 싶다"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완선, 화사, 권은비가 예능감을 뽐낸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요계를 뒤흔든 섹시 디바 3인방 '김완선 X 화사 X 권은비'가 출연한다. 이날, 신곡 'NA'로 컴백한 퍼포먼스 퀸 '화사'가 '돌싱포맨'을 찾아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무대에 오르면 기억을 잃을 만큼 몰입한다며 무대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화사는 "무대 위에서 피 정도는 흘려줘야 한다"는 살벌한 철칙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무대 뒤에선 화려한 의상 탓에 화장실에만 가면 현타가 온다는 남모를 고충을 밝혀 궁증을 안긴다. <@1> 영원한 댄싱퀸 김완선은 "아무리 노력해도 남자 보는 눈이 낮아지지 않는다"며 "마돈나처럼 30살 연하를 만나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고민 해결을 자처한 무릎'탁'도사 탁재훈은 절대 눈을 낮추지 말라며 명쾌한 해답을 내놓아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김완선이 명절마다 술친구 김혜수와 싱글 모임을 한다는 근황도 공개하자 '돌싱포맨'은 자리를 합치자며 적극적으로 설레발을 쳤다는 후문이다. 워터밤을 접수한 역주행의 아이콘 권은비는 탁재훈의 썰렁한 개그에 "30년을 운빨로 활동했냐"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려 폭소하게 한다. 시종일관 거침없는 입담으로 천하의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든 탁재훈X권은비의 예측불허 티키타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무한도전 정준하 레전드 무한도전 정준하 레전드
  • "특출나" 김정난이 현빈, 김수현 대신 송중기에 특급 애정 표한 이유: 지인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어서 더욱 궁금하다 “김수현, 현빈보다 송중기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스페셜MC로 출연한 배우 김정난이 송중기를 향한 특급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신동엽이 김정난에게 “같이 작품을 한 배우들 중 누가 가장 마음에 드냐”고 묻자 김정난은 단번에 송중기를 꼽았다.앞서 김정난은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과 그리고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와 연기 합을 맞춘 바 있다. 이같이 쟁쟁한 대한민국 대표 남배우들 중 김정난은 송중기가 ‘제일’이라고 꼽은 것이다.김정난은 송중기에 대해
  • '장동민 27개월 딸' 지우가 조혜련 레전드 골룸 개그 보고 말한 단 한마디: 분명 라떼는 재밌었는데 내가 다 머쓱해진다 요즘 아이들의 개그 코드와는 맞지 않나 보다.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41회에 장동민과 그의 딸 27개월 지우가 조혜련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지우는 조혜련과 만나기 전 장동민에게 손님맞이 예절 교육을 받았다. 인사하는 방법부터 용돈 올바르게(?) 받는 법까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지우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는데. 드디어 실전이다. 때마침 울린 초인종에 장동민이 설레는 마음으로 마중을 나갔다. 트레이드 마크인 반짝거리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대표곡 '빠나나랄라'를 부르며 깜짝 등장한 조
  • 손절 후 10년 만에 재회한 김영철과 정종철: 손절 이유는 단 네 글자였고, 와중에 현실적이라 계속 낄낄거리며 웃게 된다 자신의 밥그릇을 뺏길까 봐 김영철은 후배 정종철을 한껏 경계했다.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에 개그맨 정종철이 출연해 10년 전 손절했던 둘의 일화가 공개됐다. 거의 10년 만에 만난다는 선후배지만, 어색함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정종철은 "우리 잘 안 맞는다. 못생긴 사람들끼리 친해질 수 없다"고 말해 김영철을 빵 터뜨렸는데. 김영철은 막 웃다가도 "개그맨 중에서 독하게 생겼다고 하자. 직업적으로(?)"라고 되받아쳤는데. 김영철은 KBS 개그맨 공채 시험 당시를 회상하며 "같이 뽑힌 6명 중 내가 얼굴이 제일 독했다"라며 얼굴로(?)
  • 유재석이 이광수를 진짜 좋아하는 이유 유재석이 이광수를 진짜 좋아하는 이유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시즌1 피드백 반영 노력, 오로라 뜬 날 흥행 직감" [인터뷰 스포]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박현용 PD가 프로그램에 대한 진정성을 내보였다. 박현용 PD는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에그이즈커밍 사옥에서 취재진을 만나 최근 종영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진이네2'는 북유럽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 이서진과 직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신입 고민시의 한식당 운영기를 담은 예능이다. 지난 시즌에서 일에 대한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소위 '귀족 영업'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던 바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멤버들과 제작진이 식당 운영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과거 혹평을 말끔히 씻어냈다. 이는 시청률도 견인, 자체 최고 시청률 9.2%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박현용 PD는 "하루 영업 13~14시간을 했던 것 같다. 오로라 본 다음날부터 재정비가 필요했다. 반나절만 영업한 날도 있었긴 한데, 보시기에는 쉬지 않고 일했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지막화 보면 반나절 틈이 있어서 휴식을 보내는데, 제작진 차원에서 정비가 필요했던 때였다"고 이야기했다. "전 시즌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을 하려고 했다"는 박 PD다. 그는 "일의 강도를 높이자는 방향성, 결을 다르게 해 보자는 쪽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소소한 다른 이벤트를 준비해 갔었다. 혹시 손님이 없어서 할 게 없으면 게임이나 재밌을 만한 포인트들을 준비해 간 거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할 겨를이 없었다"고 웃었다. <@1> 박현용 PD는 "영업 3~4일 정도까지는 너무 정신없었는데 나중엔 행복하게 촬영한 것 같다. 특히 3일 차에 오로라가 뜬 날은 손님이 많이 왔던 날이었다"고 회상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이 이렇게 촬영되기 쉽지 않은데, 박서준이 오로라를 보며 '저희 잘 되려나봐요'하더라. 촬영이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기도 하고, 전 시즌보다 잘 되지 않을까, 별탈 없이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초반부에 느꼈다"고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언니네 산지직송' 고구마 수확 대작전, 성공적 마무리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이 고구마 수확 대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고구마밭으로 떠난 멤버 안은진, 염정아, 박준면, 덱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고창에서 고구마를 주우러 다니던 염정아는 "허리를 이렇게 숙이고 있으니까"라고 힘들어했고, 안은진은 "늘 새로운 일로 늘 새롭게 힘들다. 언제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은 2024년 첫 수확날로 작황 상태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수확해 나갈지까지 정해야 하는 날이었다. 작업 관계자들은 높은 고성을 지르기도. 덱스는 "현장의 분위기에 압도됐다. 많은 인력이 기계처럼 바쁘게 움직이니까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라고 말했고 염정아는 "말없이 일만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안은진은 작업 반장과 너스레를 떨며 대화를 이어갔다. 고구마를 보고 "맛있겠다"라고 감탄하는 안은진에게 작업 반장은 "3개 가져가서 쪄 먹어봐라"라고 제안했고, 안은진은 "3개는 너무 적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작업 반장은 "그럼 일당으로 5개를 가져가라"라고 농담했고, 안은진은 "오예 다섯 개"라며 환호를 질렀다. 이후 안은진은 "내가 이런 걸 언제 해보겠냐"며 주어진일을 차근차근 마무리해 나갔다. 그러나 고구마의 양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이 어마어마했다. 염정아는 "이렇게 먹거리가 있고,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한 일이다"라며 힘든 상황 속 긍정적인 마인드를 선보였다. 그 이후 새참 시간이 찾아왔다. 멤버들은 박스로 만든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 알찬 식사를 즐겼다. 이후 멤버들은 남은 작업을 마무리하며 초대형 고구마밭 수확 대작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들은 직송비로 15만 원을 받으며 노동의 대가를 확인했다. 이에 더해 작업 반장은 고구마 줄기와 고구마를 멤버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함까지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 곽튜브 공개 지지한 빠니보틀이 홍진호·장동민과 어깨 나란히 촬영한 예능의 정체: 걱정과 기대를 갖고 지켜보게 된다 빠니보틀이 '더 인플루언서'에 이어 또다시 서바이벌 예능에 나선다.19일 OSEN 단독 취재에 따르면 빠니보틀은 홍진호, 장동민과 함께 '피의 게임 3'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홍진호와 장동민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피의 게임 3'은 치열한 두뇌 싸움 서바이벌이다. 뇌지컬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이들이 모여 극한의 생존게임을 펼칠 예정이다.'피의 게임'은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누적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 1위를 기록했다. 이때 출연진은 UDT 출신인 덱스, 전 야구 선수 정근우, 래퍼 퀸 와사비 등 총 1
  •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성형비용은 행사비 부족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다 털어놓았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출연해 미남이 된 비법을 밝혔다.이날 박서진은 본인이 ‘노력형 미남’이라며 “성형 전과 후의 모습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고, 성형에 쓴 비용만 1억이 넘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KBS ‘아침마당’ 출연 당시 본연 그대로의 모습(?)이었던 사진까지 공개한 박서진은 “코 1번, 눈 3번 수술을 했다”며 성형 횟수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성형 수술을 할 때 자연스러움을 가장 추구했다. 코 넣을 때도 1㎜를 넣었다”며 욕심을 부리
  • '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 이동준의 깜짝 프로포즈에 '감동'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동준이 예지원에게 깜짝 프로포즈로 설렘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맏언니 예지원과 이동준의 불멍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이동준은 "불멍을 하다 보면 시간이 빨리 간다. 처음 여기 왔을 때 바다 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제가 바다를 준비했다"라고 말해 예지원을 놀라게했다. 이동준이 준비한 바다는 미디어 아트로 만든 것이었다. 파도치는 바다를 빔 프로젝터를 통해 예지원에게 선물했다. 예지원은 "너무 훌륭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준비한 영상에선 '안녕하세요. 이동준입니다'라는 자막이 나와 예지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동준은 "처음 짝꿍을 만났을 때 어색하지만 환하게 웃어주던 짝꿍. 털털하지만 내 앞에서는 다소곳해지는 짝꿍. 재미없는 나의 말에도 언제나 재밌게 받아주는 짝꿍. 모든 순간이 나에게는 특별했습니다. 내 볼에 흐르는 물을 닦아주던 그 순간, 네 미소와 눈빛이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했습니다"라며 "짝꿍과 함께 있는 동안 나는 변해갔습니다. 짝꿍과 함께 한 순간들은 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떨 때는 배우로서의 빛나는 당신의 모습. 당신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백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놀란 예지원은 "당황스럽고, 감동했다"며 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동준 또한 인터뷰에서 "너무 울컥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누군가가 정성스럽게 만든 제 결과물을 보고, 진심으로 바라보더라. 저도 어느 때보다 진지했고, 글로 선을 지키려 했다. 준비하면서 걱정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예지원은 이후 "내가 이런 호사를 다 누리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게다가 그는 "멋진 선물을 받았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라며 고마워했다. 이동준이 "저도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 정말 많이 떨렸다"라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 "뭐라고?!" 홍서범의 모임 지출액은 아내 조갑경을 화나게 했고, 듣고 나니 나도 버럭 소리 지르게 된다(미우새) 모임 6개부터가 기가 막히는 일이다.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결혼 30년 차 조갑경·홍서범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홍서범은 다니는 모임이 야구, 배드민턴, 친목, 등산, 자전거, 당구까지 총 6개라고 밝혔다. 모임들의 이름은 홍서범의 최고 히트곡인 '불놀이야'에서 따와 배드민턴 모임은 콕놀이야, 등산 모임은 산놀이야로 지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모임들의 단장은 홍서범이었다.김준호가 "모임을 하면 돈이 많이 들지 않냐"라고 묻자 홍서범은 "내가 단장이니까 기부금을 좀 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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