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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Archives - 뉴스벨

#예능프로그램 (83 Posts)

  •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로 타계... 김혜자도 극찬할 정도로 연기세계 독창적 배우 김수미가 75세로 별세했다. 50년간 활동하며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다양한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 서프라이즈의 인기 배우 김하영 열애설 떴다… 상대는 두 살 연상 가수 (+정체) 배우 김하영이 결혼을 전제로 그룹 티지어스 출신 박상준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보컬 레슨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 "직접 검증 부탁·"…'동네멋집2', '놀뭐'와 정면승부 자신감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카페를 넘어 지역의 스토리, 역사를 녹여낸 '동네멋집2'이 탄생했다. 지역 소멸을 막는데 일조하는 프로젝트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3일 서울 양천구 SBS 홀에서 예능프로그램 '동네멋집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MC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 김명하 PD, 스테이시 시은, 크레비티 형준, 허성범이 참석했다. '동네멋집2'는 소멸되어 가는 지역의 대표 장소를 '핫플'로 재탄생시킬 역대급 규모의 솔루션 버라이어티다. 새 MC 라인업도 꾸렸다. 3MC 모델 한혜진,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 MZ방송인 조나단과 함께 스테이씨 시은, 빌리 츠키, 위아이 김요한, 허성범 등이 스페셜 MC로 합류했다. 시즌2로 돌아오는 '동네멋집'은 더 강력해지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첫 회는 경상남도 김해의 한옥체험관을 지역의 ‘핫플’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1> 김명하 PD는 "지역 소멸이 현실적으로 와닿았다. 지역 소멸을 막고 로컬 문화를 살릴 수 있는 법을 고민하다가 랜드마크를 찾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는 김해 한옥체험관을 고치고, 모 도시의 대학 캠퍼스를 고치게 됐다. 서울의 있는 시장도 고치게 됐다. 지난 시즌엔 카페를 리뉴얼했다면 이번엔 확장했다는 점이다. 많은 도시들이 협업을 요청했으나, 그중 가장 시급해 보이는 곳, '동네멋집' 도움을 크게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도시를 만날 것"이라며 "지역소멸을 막는다는 게 거창하게 들리겠지만, 그 지역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는 점이 크다"고 말했다. 유정수는 "지역이 살아나기 위해 관광 산업 원툴로 미는 것으로는 부족하지 않냐고 비판적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며 "시작과 단초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역량을 한다고 생각해주셨음 좋겠다. 교육적인 자료로서 같이 나눌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가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인테리어 방법적도 얘기했다. 유정수는 "지속 가능해야 하냐다. 한 공간에서 스토리적으로 연결됐을 때 나만의 경쟁력, 차별성, 개인의 스토리를 녹여냈을 때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콘텐츠가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쉬운 일이 아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야 하는 게 어렵긴 하지만, PD님이 아주 단호하다. 그 지역의 것을 담지 않으면 왜 찍냐고 채찍질을 하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지역 스토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유정수 대표에 대해 "공간을 보고 사람의 성향, 특성, 직업을 유추하더라. 저도 모르던 저를 발견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유정수 대표는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남자야라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2> 한혜진은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다면 그 지역의 고유 역사와 지역 교유 스토리를 알 수 있었을까 라는 점이 좋았다. 지역의 역사를 함께 담아낼 수 있고, 알릴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PD가 "아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두 개의 멋집을 오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형준은 "김해의 멋집을 처음 목격했는데, 역사와 스토리를 다 담을 수 있구나 싶었다"며 "바뀐 모습을 보고 내가 이 지역 주민이라면 너무 뿌듯할 것 같더라. 또 오디션에 오신 사장님들 한 분 한 분이 너무 진심이었다. 이 자리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고 얘기했다. 조나단은 "처음에 공사 전 상태를 본다. 여기서 뭘 하시겠다는 걸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한다. 근데 공사 후 문을 여는 순간 정말 멋있더라. 책임을 지는 분들에게 이게 바로 어른이구나 싶었다"고 유정수 대표와 제작진을 향한 존경을 드러냈다. 유정수 대표는 "멋집을 공개할 때 진짜 찐 리액션이 나오기를 바란다. 한혜진 조차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은 오기가 생기더라. 그만큼 노력했다"고 전했다. 시은은 "저도 거짓 없는 리액션이었다. 시즌1에서 유정수 대표의 능력치를 알았지만 기대 이상이었다"고 극찬했다. 허성범도 "시즌1이나 대표님의 다른 공간을 방문했을 때를 보면 예술적이고 철학을 중시했구나를 느꼈다"고 얘기했다. 끝으로 김명하 PD는 "티비 화면으로는 현장의 감동 반의 반도 담지 못했다. 끝까지 보시고 직접 오셔서 검증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또한 한혜진은 "'놀면 뭐하니'랑 붙을 거라 많이 힘들 거라 예상된다. 많은 시청부탁드린다"고 독려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정수도 "밥친구로 좋다. 예능적인 모습이 많이 들어갔다. 한혜진과의 케미스트리 등 시즌1보다 훨씬 예능성이 높아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네멋집2'는 오는 7일 저녁 6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46살 출산' 최지우 "母, 나와 3살 손녀 뒷모습 보며 애쓴다더라" 눈물(슈돌)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가 자신의 가족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이쓴 가족이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MC로 등장한 최지우는 과거 출연작 '겨울연가' 촬영지 남이섬이 나오자 "2002년 이후 한 번도 못 가봤다. 딸과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 <@1> 이후 제이쓴 부모가 싸웠다는 말을 듣자 최지우는 "부부는 사소한 걸로 싸우게 된다"고 공감했다. 이어 "유치원 숙제가 조금씩 있다. 힘든 건 아니지만 그런 것도 습관이 잡혀야 한다고 해서 FM처럼 교육한다"며 "전 아이가 앉아서 숙제했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굳이 왜 각 잡고 시키냐'하더라. 사소한 걸로 부딪힌다"고 털어놨다. 최지우는 크게 화를 안 낼 것 같다는 패널들 말에 버럭하며 "낸다"고 답하기도. 또한 최지우는 제이쓴 모친이 "손자까지 있어 최후의 선물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우리 아들 나이 먹는 게 보인다. 울컥해진다"고 하자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손자가 소중하지만 어머니에겐 아들이 중요한 것"이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최지우는 "저희 엄마가 저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다. 저랑 딸의 뒷모습을 보면 '저 나이가 세 살짜리 애를 데리고 다닐 나이가 아닌데 애쓴다'라고 하신다. 아무래도 내 딸이 고생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엄마가 보기에 짠하신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46살인 지난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강형욱·박세리 구설…‘개훌륭’이 감당할 것들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는 훌륭하다' 출연진들의 사생활로 인해 돌연 비상등이 걸리며 시청자들의 우려도 더해진다. 다만 스타 출연진 프라이버시와 프로그램의 주제 의식·완성도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는 제작진의 진짜 능력을 시험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지난 11일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측은 다음 주 17일 화요일부터 방송은 재개된다며, 최근 회사를 운영하며 갑질 논란에 휩싸인 대표 강형욱을 배제한 채 제작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강형욱 논란과 함께 프로그램은 지난 달 20일부터 약 한 달 간 방송을 보류했다. 이미 녹화한 분량에 강형욱이 등장한 바, 이에 부득이한 결방을 결정한 것이었다. 구직 사이트 잡코리아 등 리뷰를 통해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폭로성 글을 올린 게 문제의 시발점이었다. CCTV, 메신저 등으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의혹을 중점으로 강형욱과 와이프가 대표 이사로 이름을 올린 채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이나 '갑질'을 했다는 것. 이에 더해 반려견 레오 방치, 임금 체불, 보호자 험담 등 낯 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쏟아졌다. 이에 관련해 강형욱은 지난 24일 와이프와 함께 이를 영상으로 해명했으나, 논란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사내 메신저 열람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고소를 당한 상태다. 이미 법정 공방이 시작된 참이며, 이에 지상파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를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KBS는 '개는 훌륭하다' 간판 스타였던 강형욱 문제로 인해 프로그램 존폐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성토와 빗발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출연진 사생활 논란과 프로그램은 무관하므로 재개가 결정된 상황. 또 하나, 이내 다른 출연자 박세리 역시 부친에 관련한 구설에 휘말린 상태다. 최근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 감독의 성명을 무단으로 사용해 진행하고 있는 광고를 확인했다"며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및 박세리 국제 학교(골프 아카데미, 태안 및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및 설립에 대한 전국 어느 곳에도 계획 및 예정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는 박세리 부친 박준철 씨가 도장을 만들어 진행한 사안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이사회 결의를 통한 고소이며, 재단은 검찰 조사 결과를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박세리 본인이 도의적으로든 법적으로든 물의를 일으킨 것은 아니기에, 그는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박 씨가 부친을 고소한 형국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고, 프로그램 제작진 역시 강형욱에 이은 박세리 사생활로 인해 또 다른 무게와 부담을 안게 됐다. 17일 방송을 재개하는 프로그램이 간판 급 전문가였던 강형욱을 배제한 이후, 여전한 퀄리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라디오스타' 정동원 "AI→점점 인간형으로, 저도 힘들다" 폭소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정동원이 부캐 JD1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완, 김윤아, 가수 JD1(정동원), 대니 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최근 금발에서 흑발로 바꿨다. 탈색을 많이 해서 머릿결이 상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 컴백할 때 정동원 머리 색깔로 똑같이 해보자 하고 염색했다. 지금까지 완벽한 AI였다면 이번엔 오류가 나서 감정을 알게 돼 점점 사람으로 가는 스토리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AI라고 하다 보니까 맞춰주는 것도 어렵고 저도 힘들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은 "이번 신곡은 인간형으로 바뀌는 부분이다. 신곡명은 '에러 405'인데 점점 사람으로 바뀌는 것을 담았다"고 곡을 소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세계기사식당2’ 송준섭 PD “곽준빈, 유쾌하지만 선 넘지 않아”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PD가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5일 EBS, ENA 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측은 송준섭 PD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새 시즌으로 돌아온 송준섭 PD는 “곽준빈과 택시 기사님의 여행을 재밌게 즐겨 주신 분들과 저희 프로그램을 빛내주신 세계 각국의 보통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시즌2를 제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시즌 영상이 백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 …
  • '미우새' 신동엽 "송승헌, 사석에서 웃긴데 방송서는 점잖은 척 꼴보기 싫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송승헌이 신동엽과 남다른 인연이라고 말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송승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남자 셋 여자 셋'에 신동엽과 나오며 남다른 인연이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어 "신동엽 씨가 송승헌은 나보다 더 저질이라고 했던데"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승헌이는 저랑 30년 가까이 됐다. 사석에서 정말 웃기다. 근데 어디 나오면 점잖은 척을 한다. 너무 꼴 보기 싫어서 음해 공작을 벌였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백반기행' 장희진 "연기 처음에 너무 어려워, 한 발짝 걷는 장면도 50번 촬영"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장희진이 연기를 시작했을 때 어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장희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초반에 힘들었다. 한 발짝 걷는 씬인데도 50번을 찍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한 발짝을 못 디뎌서 그래서 배우를 하는 게 맞나 생각을 했다. 감독님이나 작가님들한테 연기를 배웠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금쪽같은 내새끼' 6살 금쪽이, 누나·엄마에 욕설 "미친X" 갑자기 생긴 폭력성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가 엄마와 누나에게 폭력성을 보였다. 31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폭력성을 보이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음을 기약했더니 장난감을 얼굴에 던졌다. 한 달 전부터 갑자기 폭력성을 보인다"고 알렸다. 금쪽이 엄마는 "한 달 만에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금쪽이는 대뜸 엘리베이터에서 누나를 향해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에 엄마는 "너 욕했으니까 장난감 안 사준다"라고 말했고 금쪽이는 통곡했다. 뜻대로 되지 않자 금쪽이는 엄마를 향해 "미친 X"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밥이나 한잔해' 나영석 "난 복 많은 사람, 이수근=男개그맨 중 최고"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밥이나 한잔해' 나영석 PD가 이수근과 이은지를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나영석 PD가 출연했다. 특히 나영석 PD는 '밥이나 한잔해' 이수근과 '1박2일' '신서유기' 등 다수 예능을 함께 한 바 있다. 이날 나 PD는 이수근에 대해 "내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게 농담이 아니라 이수근이 대한민국 남자 개그맨 중에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 이어 "앞으로도 이수근을 뛰어넘는 사람은 못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 PD는 "라이징 하는 개그우먼 중에 우리 이은지가 가장 다재다능하지 않나 싶다. '지구오락실' 멤버들을 끈끈하게 해주는 게 있다. 그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이 "불편한 거 못 참지 않냐"고 하자 이은지는 공감했다. 나 PD는 "이수근과 이은지의 성격이 똑같다. 이수근도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그걸 못 견뎌한다"고 각별함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틈만나면,' 차태현, 초성 게임 중 김혜수에 다급 사과 "혼나겠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나면,' 차태현이 배우 김혜수에게 사과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연석, 유재석을 만났다. 이날 세 명은 사연자를 위해 '초성 퀴즈' 맞추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초성만으로 배우 이름을 맞추고, 더불어 작품 3개를 얘기해야 하는 난도에 세 사람은 당황하기도 했다. 김혜수를 외친 유연석. 이어 유재석이 "'도둑들'"이라 말했지만 차태현은 게임 도중 다급하게 "오마이 갓. 혜수 누나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나 '도둑들' 생각하고 있었다. 어떡하지 나 혜수 선배님한테 혼나겠다. 미쳤나 봐"라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틈만나면,' 유재석 "아들 TV 안 봐, 하이틴들에 우리는 연예인 NO"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나면,' 유재석, 차태현이 요즘 고등학생들을 얘기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유연석, 유재석보다 10분 먼저 도착했다. 그는 "여기 오는데 중고등학생들이 지나가더라. 나를 보면서 뭐 찍냐길래 '틈만 나면,'을 모르더라. 내가 홍보해 줬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요즘 하이틴 학생들은 TV를 잘 안 본다"고 하자 차태현은 "형 아이도 형 거 안 본다. 우리 아이도 내 거 안 본다"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우리 아들도 중학생인데 TV 잘 안 본다. 하이틴들한테 우리가 연예인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젊은 분들이 보려면 젊은 분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로 가야 한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아는 형님' 아일릿 민주 "좌우명=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 때 버텨"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민주가 인생 좌우명을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출연했다. 이날 민주는 이상민과 짝꿍이 돼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두 사람. 민주는 나이를 묻자 "04년생 만으로 20살"이라고 밝혔다. <@1> 이상민이 "데뷔 50일 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으면"이라고 하자 민주는 "아직 실감이 안 나고 감사하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민은 인생 좌우명을 물었다. 민주는 "있다. 인생 좌우명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다. 어렸을 때부터 좌우명을 생각하면서 버티면서 살았다"고 전했다. 이상민도 공감하며 "좌우명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자취 새내기…‘나혼자산다’ 주현영 집 공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주현영, 예상대로 야무졌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주현영 집, 자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현영은 자취 새내기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그의 집은 약 20-30평 대로 정돈돼 있었다. 고양이를 키우는 그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집안을 청소하며 “아무래도 이사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치워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고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주현영, '나혼산' 출연에 "포기하지 열심히 한 나한테 감사" 울컥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주현영이 '나 혼자 산다' 출연에 감격했다. 24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새싹 주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현영은 "저한테 감사하다. 여기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줘서"라며 울컥했다. 이에 박나래가 "눈물?"이라고 당황하자 키는 "스스로가 기특하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MZ템이 무한정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나는 SOLO' 광수 정숙, 괴짜들의 만남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광수 정숙, 괴짜들이 만났다. 22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정숙 광수, 이색적인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숙은 특유의 화끈한 화법을 과시하며 “(광수 씨가) 제가 감당이 안 되고, 마음에 안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광수를 씁쓸하고 지그시 응시하다가, 광수에 대해 “특별히 미남형은 아닌데, 나는 (광수 씨가) 꽤 마음에 든다. 내가 사람 볼 줄은 알거든”이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광수에게 정숙에 대해 “마음에 드냐. 데이트해보고 마음에 들면 나한테 전화해라”라고 조언했다. 광수는 할머니와 헤어진 후 정숙에게 “놀랐다. 할머니에게 친근하게 잘 해서”라고 말했고, 정숙은 “그럼 내가 싸가지 없을 줄 알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광수는 제작진에게 “어른에게 잘 하는 것을 보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 정숙 역시 “광수 씨 되게 어른들에게 깍듯하더라. 남자로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나는 SOLO' 20기 정숙 뽀뽀남, 영호 유력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0기 정숙 뽀뽀남, 영호일까. 22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영숙 영자 정숙 뽀뽀남 정체 향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앞서 정숙이 이곳 숙소에서 한 남성에게 뽀뽀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남자 얼굴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정숙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여전히 영호였다. 정숙은 영호를 따로 데리고 나가며, “내게 (데이트) 제안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숙 뽀뽀남이 영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동상이몽2’ 문지인, 김기리 선택한 이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김기리 문지인, 잘 맞는 두 사람이 만났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기리 와이프 문지인 결혼 전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김기리 85년생, 문지인 86년생으로 둘은 친구 같은 호흡을 과시했다. 마흔 살이 되기 전에 결국 결혼에 골인한 이들은 비슷한 외향형 성격으로 보는 이들의 활기를 북돋았다. 문지인은 밝은 성미의 김기리와 잘 맞는다며 “불행한 적이 없는 것 같은 남자”라며 그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전현무, '고정만 22개' 다작 비결 "유일하게 유튜브 안 하는 방송인" 출처: 여성시대 레몬니https://v.daum.net/v/20240520083059571전현무, '고정만 22개' 다작 비결 유일하게 유튜브 안 하는 방송인 [SC이슈][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당귀' 전현무가 자신이 생각하는 다작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방송 불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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