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주→송이재, '1승' 캐릭터컷 공개…'모델·무용→선수 출신' 총집결선수출신부터 무용,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의 신예배우들이 국내 첫 배구영화 '1승'의 재기발랄 감각을 완성한다. 11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키다리스튜디오·콘텐츠지오 측은 영화 '1승' 속 '핑크스톰' 선수단 캐릭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윤주와 송이재, 선수출신부터 무용,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의 신예배우들이 국내 첫 배구영화 '1승'의 재기발랄 감각을 완성한다. 11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키다리스튜디오·콘텐츠지오 측은 영화 '1승' 속 '핑크스톰' 선수단 캐릭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윤주와 송이재,
아리아나 그란데 주연, 영화 '위키드'의 기대 포인트는?'오즈의 마법사' 서쪽 마녀의 옛 이야기 1편부터 20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
'글래디에터Ⅱ' VS '사흘'…관객의 선택은막시무스 계승하는 영웅 이야기 '파묘' '핸섬가이즈' 잇는 오컬트
47세 원빈이 14년째 행방불명인 이유: OOO때문으로 MBTI 'J'들은 다 이해 가능하다(사당귀)확신의 완벽주의다.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이 전문한 배우 원빈이 아직 작품을 고르는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어제(10일) 방영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원빈-이나영 부부의 절친으로 알려진 지춘희가 원빈의 근황을 간접적으로 전했다.너무 모습을 보기 힘들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전설의 용’이라고 불리는 원빈.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알려진 ‘영화 제작발표회의 여왕’ 박경림조차도 그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고 한다.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지춘희 또한 원빈의 소식을 ‘이렇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크리스 에반스 잇는 안소니 마키 2025년 2월 만나는 새로운 캡틴
'약한 영웅→청설' 홍경, 어디까지 알아보셨나요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홍경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어김없이 "얘가 걔야?"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홍경이다. 홍경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청설'에서 용준 역을 맡았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극 중 홍경이 연기한 용준은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앞둔 평범한 20대 청년이다.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멀게만 느껴지는 청춘으로, 부모님의 도시락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찾는 인물이다. 용준은 우연히 배달 간 수영장에서 수영선수인 동생 가을과 함께 있는 여름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이는 청춘 로맨스 장르 '청설'의 시작점이다. 홍경은 '청설'에서 생애 첫 청춘 로맨스물 타이틀롤을 맡았다. 이를 통해 홍경은 꿈을 찾아 헤매는 청춘부터, 교통사고처럼 들이닥친 첫사랑에 속절없이 빠져드는 용준을 연기했다. 특히 "머리 세팅도 안 했다. 메이크업도 거의 안 하고, 가볍게 선크림 정도 발랐다"는 홍경의 말처럼, '청설' 속 용준은 그야말로 군더더기가 없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으면서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곧 사랑에서도 마찬가지다. 홍경은 여름에 대한 마음 하나로 나아가는 용준의 모습을 올곧게 표현했다. 청춘 로맨스로 돌아온 홍경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인물들을 그려내며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흔히 "'얘'가 '걔'야?"라는 말처럼, 홍경은 매 작품 "'얘'가 '걔'구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1> 앞서 홍경은 영화 '결백' '정말 먼 곳' '댓글부대'를 비롯해 드라마 '디피(D.P.)', '홍천기' '약한영웅 Class 1' '악귀' 등에서 활약했다. 그 중에서도 홍경을 대중에게 가장 강하게 각인시킨 작품은 웨이브 시리즈 '약한 영웅 Class 1'이다. 당시 홍경은 학교 폭력 피해자이자 국회의원의 입양된 아들 오범석 역을 맡았다. 오범석은 지속된 폭력 피해로 잘못된 선택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다. 그런 오범석을 통해 홍경은 성장통을 겪는 10대의 불안정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약한영웅 Class 1'으로 눈도장을 찍은 홍경은 이후 SBS 드라마 '악귀'에선 자기애 끝판왕인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이홍새 경위를 연기했다.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10대 오범석에서 경찰대 수석 출신 20대 이홍새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홍경은 올해 3월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에선 여론조작단 팀 알렙 멤버인 팹택으로 변신해 키보드 워리어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홍경은 이번 '청설'을 통해선 취업준비생이자 첫사랑에 빠진 용준의 얼굴을 보여주며 또 한 번 얼굴을 갈아 끼웠다. 무엇보다 홍경만이 가진 강점은 자신이 맡은 배역을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로 그려낸다는 점이다. 홍경은 인물에 숨을 불어넣으며, 그들이 땅 위에 발을 붙이고 존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두고 홍경은 "이 친구와 같이 걷고 있다"고 표현한다. 이처럼 매 인물들마다 생동감 있게 그려내기에, 홍경은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이다. 올 한해 스크린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 홍경은 2025년엔 영화 '이 별에 필요한' '굿뉴스'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으로 대중을 만난다. 과연 홍경이 이번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143억뷰 K-대작의 귀환” 넷플릭스 트렌드 1위 찍은 시리즈, 팬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스페셜 극장판 '리어웨이크닝'이 28일 개봉, 시즌 2 내용 일부 공개. 팬들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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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데 웃기네"…'아메바 소녀들', 새 재미 찾는 관객에 통할까단독 개봉으로 독립·예술영화 1위 '핸섬가이즈' 잇는 호러 코미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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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돌 맞는 서독제 '역대 최다 출품' VS '예산 삭감'...지속 가능성 고민올해 개막 앞두고 내년 예산 전액 삭감 "지속할 수 있을까 확답하기 어려워" 역대 최다 1704편 출품 다양성 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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