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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rchives - Page 20 of 58 - 뉴스벨

#영화 (1141 Posts)

  • "바오가족을 알아바오"...'안녕, 할부지'가 알려주는 바오패밀리 알쓸판잡 [스포츠W 노이슬 기자] 9월 4일, 가을 극장가를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일 영화 '안녕, 할부지'가 바오패밀리의 알쓸판잡이 담긴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 '안녕, 할부지'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힐링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국민 판다 푸바오를 비롯 바오패밀리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바오패밀리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안녕, 할부지' 바오패밀리 알쓸판잡 스틸(푸바오)/㈜바른손이앤에이 ▲영화 '안녕, 할부지' 바오패밀리 알쓸판잡 스틸(아이바오)/㈜바른손이앤에이 ‘푸공주’, ‘푸린세스’라는 별명을 가진 푸바오는 귀와 귀 사이 튀어나온 털과 동그란 얼굴이 특징인 자이언트 판다로, 특유의 장꾸력으로 나무 타기를 좋아하는 특징을 가졌다. 푸바오의 엄마이자 ‘아여사’로 불리는 아이바오는 털 색깔부터 또렷한 눈까지 남다른 미형을 가진 판다로, 세 자매를 완벽하게 돌본 모성애 지극한 판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러부지’, ‘러스타’로 남다른 스타성을 겸비한 러바오는 둥근 주둥이를 중심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졌으며, 사람들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오패밀리의 막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각각 ‘햇살루이’, ‘후쪽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쌍둥이지만 전혀 다른 성격으로, 콧등 가마의 개수와 미묘하게 다른 털 색깔로 이 둘을 구별하는 팬들이 많다. ▲영화 '안녕, 할부지' 바오패밀리 알쓸판잡 스틸 (러바오)/㈜바른손이앤에이 ▲영화 '안녕, 할부지' 바오패밀리 알쓸판잡 스틸 (루이바오(왼), 후이바오(오)/㈜바른손이앤에이 이렇듯 귀여운 생김새와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흐뭇한 미소를 절로 부르는 바오패밀리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안녕, 할부지'를 통해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오패밀리와 깊은 유대를 형성한 주키퍼들이 푸바오와 헤어짐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애틋한 이야기의 감동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영화배우로 데뷔한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특징을 담은 스틸 공개로 이들의 귀여운 활약상을 예고한 '안녕, 할부지'는 올가을 단 하나의 감성 공감 무비로 9월 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광복절 대첩 승자는 '파일럿'…치열한 2위 다툼 '파일럿' 400만 돌파 눈앞 '에이리언' 기대 밖 선전 전년보다 더 낮아진 관심
  • 120개국서 만난다, BTS '황금 막내' 정국의 솔로 활약 영화로 탄생 '정국: 아이 엠 스틸', 9월18일 개봉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국의 이야기"
  • 영희~철이~크로스! 영화 ‘크로스’ 2편 내놔! [홍종선의 신스틸러⑱] 영희↗ 철이↖, 크로스(X)는 1980년대 완벽한 합일체의 구호였다. 2024년 배우 황정민X염정아이 영화 ‘크로스’에서 쿵하면 짝하는 호흡을 자랑한다.여자주인공 영희가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왼팔을 먼저 뻗어 올리고, 남자주인공 철이가 역시나 이름을 외치며 오른팔을 영희의 왼팔 위에 X자로 겹쳐 뻗은 뒤, 함께 크로스를 외치는 ‘영희~, 철이~, 크로스!’는 1979년 4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K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어린이 특공대’에서 나왔다.애니메이션도 아니고 만화영화라고 불렀던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 ‘공룡대전쟁 아이젠버…
  • 이 영화 예사롭지 않다...제목 그대로 '맴고 뜨겁게' 삶의 의지 잃은 주인공 복싱으로 찾는 삶 웰메이드 감성의 넷플릭스 공개 중국영화
  • '대국민 사과'했던 박훈·유성주, '행복의 나라'에선 어떨까 '행복의 나라' 신스틸러 활약 '서봄' 때와 반대 편 인물 연기
  • '국민 가수'와 '국민 판다'의 특별한 만남 이문세·김푸름 OST 참여 '안녕, 할부지' 9월4일 개봉
  • 광복절 연휴에 뭘 볼까 고민이라면...4편 4색 '꿀팁' 총정리 '행복의 나라' 예매율 1위 속 흥행 기대감 청량한 '빅토리' VS 시원한 '트위스터스' 레전드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에이리언'
  • '임영웅 총공' 시작...실황 영화 맞춰 남산·용산·왕십리 '하늘빛' 8월28일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 영화에 맞춰 '아임 히어로 페스타' 진행
  • '빅토리', 우렁찬 응원의 목소리 [씨네뷰] 빅토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꿈을 아직 찾지 못했어도, 꿈을 이루지 못했어도 괜찮다. '빅토리'는 그댄 그대만으로 이미 아름답다며 우렁차게 모두의 앞날을 응원한다. 14일 개봉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제작 안나푸르나필름)는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 마련을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세현(조아람)과 함께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얼렁뚱땅 탄생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는 거제상고 축구부의 승리를 위해 신나는 응원을 펼친다. '빅토리'를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품고 있는 메시지를 숨기지 않고 명확하고 또 확실하게 드러내는 영화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나 자신을 응원했으면 하는 바람에 영화를 만들었다"는 박 감독의 말처럼 '밀레니엄 걸즈'는 축구부는 물론 자신의 가족들과 오랜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 회사의 갑질에 맞서는 직원들, 그리고 스크린을 넘어 관객들에게도 시종일간 힘찬 응원을 전한다. 그래서인지 '빅토리'는 2시간의 러닝타임 내내 해맑고 명랑하다. 과거 '써니'의 향수가 느껴지는 이유는 이 때문일 테다. 이런 메시지는 90년대 레트로 분위기의 배경과 노래들, 그리고 복고스러운 의상들과 어울리며 발랄함을 더한다. 신예 배우들의 활기 가득한 연기 역시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힘을 더해준다.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을 제외하면 '밀레니엄 걸즈' 대부분이 낯선 배우들 투성이지만 6인 6색 매력을 뽐내며 스크린을 유쾌하게 물들인다. 한 번만 봐도 잊히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기도 한다. 박세완과 조아람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그간 '땐뽀걸즈' '이두나' '육사오' 등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던 박세완은 이번에도 맏언니로써 무게감 있게 극을 이끌고, 조아람의 경우 첫 영화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톤과 표정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해낸다. '무빙'과 '감사합니다'에선 다소 어색한 연기로 비판을 받았던 이정하마저 이번엔 꽤나 제대로 된 허당미를 보여주며 적재적소에 키포인트 역할을 해준다. 다만 이혜리의 경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조금의 아쉬움이 남는다. 주인공으로써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하는데 오히려 다른 캐릭터들과 섞이지 못하며 중간중간 툭툭 튀어나온다. 특히 감정을 싣고 대사를 내뱉을 때가 그렇다. 힘이 과하게 실린 탓에 다소 어색하다는 느낌을 자아내고, 몰입돼야 할 순간에 걸림돌 역할을 하며 뭉클한 감정을 느낄 수 없게 한다. 차라리 조금 힘을 풀고 연기에 임했다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앙상블이 완성됐을 테다. 이렇듯 '빅토리'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조연 배우들의 통통 튀는 매력만으로 볼 가치는 충분한 영화다. 그동안 응원받지 못했다 생각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누군가가 외쳐주는 응원에 흠뻑 빠져보고 싶다면 '빅토리'를 관람하길 추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빅토리']
  • "내심 기대"…'필사의 추격' 코미디 열풍 이을까 코미디 강세 속 8월21일 개봉 박성웅·곽시양·윤경호 주연
  • [행복의 나라] 유재명, 이런 '전두환 연기'는 없었다…삭발까지 한 이유 10·26 재판 휘두르는 합수단장 전상두 '행복의 나라'·'노 웨이 아웃' 동시 악역
  • [행복의 나라] 실제는 어떻게 달랐을까, 사실과 허구 사이 10·26 사건 재판에서 출발한 '팩션' 박태주 캐릭터는 객관적으로 접근
  • 이성민·이희준의 '핸섬가이즈', 이제 안방에서 볼 시간 13일 IPTV 및 VOD 공개 극장서 177만 관객 동원
  • 영탁, 두 번째 공연 실황 영화도 4만 돌파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이어 또 흥행
  • '하이재킹' '탈출'은 실패했지만, '베테랑2'는? 금요일 개봉作 성적 보니… '반짝 관심' 속'베테랑2'는
  • 차태현의 '헬로우 고스트', 대만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 재탄생   9월 개봉, 주인공과 귀신들의 이야기 한국영화 '헬로우 고스트' 리메이크
  • '21세기 가슴펴고! 세기말 소녀들의 유쾌 청춘응원' 영화 빅토리 [리뷰] (*본 리뷰는 영화 ‘빅토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대중의 마음 속 청춘을 ‘치어리딩’할 세기말 소녀들의 저자극 청춘유머가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14일 개봉할 영화 ‘빅토리’는(배급 마인드마크, 감독 박범수, 8월14일 개봉)는 1999년 세기 (*본 리뷰는 영화 ‘빅토리’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대중의 마음 속 청춘을 ‘치어리딩’할 세기말 소녀들의 저자극 청춘유머가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14일 개봉할 영화 ‘빅토리’는(배급 마인드마크, 감독 박범수, 8월14일 개봉)는 1999년 세기
  • 주말 극장가 승자 '파일럿'...'파묘'·'범죄도시4' 이어 3위 '사랑의 하츄핑' 40만 돌파하며 2위 예매율은 '행복의 나라'가 1위 차지
  • 행복 찾아 떠난 청년들...영화 '한국이 싫어서' 베일 벗는다 8월28일 개봉, 동명 소설 원작 고아성·주종혁·김우경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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