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엘비스 프레슬리'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향년 85세[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영화 배우 겸 감독 남석훈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배우 한지일을 통해 남석훈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한지일은 1939년 평양 출신으로, 어린 시절을 서울에서 보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가수로 미 8군 무대에 올랐던 남석훈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이후 남석훈은 1962년 임권택 감독의 '두만강아 잘 있거라'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어 '푸른 꿈은 빛나리' '철인' '흑나비' '흑표객'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1974년 영화 '악명'을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고인이 된 ‘성인 배우’ 위해 어마어마한 ‘돈’ 모였다 (+총금액)[TV리포트=강성훈 기자] 성인 영화 배우 캐그니 린 카터가 사망했다. 향년 36세. 20일(현지 시간) 외신 'TMZ' 보도에 따르면 캐그니 린 카터는 지난주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오하이오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친구는 그가 정신 건강 문제로 어
헴스워스, 방대한 MCU 세계관 비판…”분리할 필요 있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토르'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마블의 방대한 세계관을 비판했다.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매거진 GQ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블 스튜디오의 잘못을 지적했다. 지난 2월에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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