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관객 눈앞 '파묘', 패러디도 봇물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뭐가 나왔다고, 거기서. 겁나 험한 게."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겁나 힙한게" 나온 것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패러디와 2차 창작물 밈 등으로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945만 28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파묘'는 '엑시트'(최종 관객수 942만 7588명)를 넘어 역대 박스오피스 32위에 이름을 올리며 '천만영화' 타이틀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묘벤져스'로 뭉친 상덕(최민식), 화림(김고은), 영근(유해진), 봉길(이도현)은 박씨(김재철) 집안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대물림으로 인해 힘든 일상을 보낸다. 이에 묘벤져스는 거액의 돈을 받고 묘를 이장한 결심을 한다. 관객들은 '묘벤져스'로 얽..
지드래곤 매형돼 한동안 조용하더니… 전해진 반전 근황2002년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로 연기 데뷔한 김민준은 2019년 지드래곤의 누나와 결혼했다. 그렇게 지드래곤의 매형이 된 그는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권씨와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이처럼 사생활로도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민준이 최근 화제작 속 의외의 역할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배우 김민준을 둘러싼...영화 '파묘
최근 무섭게 달아오르고 있는 한국무당의 대살굿무섭게 달아오르는 '파묘', 첫 주말 스코어 어디까지 갈까 영화 '파묘'가 한동안 잠자고 있던 관객의 극장행에 불을 지피고 있다. 2월22일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제작 쇼박스)가 첫날 33만189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관객 동원에 성공한 데 이어 이틀째인 23일 예매율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예매율 54.9%, 예매 관객 역시
300만 돌파 '밀수', 금주 내 손익분기점 돌파한다...'범죄도시3' 잇는 흥행작[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올여름 극장가에서 짜릿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밀수'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도 1위에 등극했다.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밀수'는 금주 내 손익분기점 돌파도 확실 시 된다. 영화진흥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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