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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Archives - 뉴스벨

#영화관 (21 Posts)

  • "티켓값 내리자", 최민식 발언은 정말 소신이었을까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관 티켓값 인하 여부를 두고 영화계 안팎이 시끄럽다. 한 교수는 티켓값을 내려야 한다는 배우 최민식에게 “영화관 사업은 땅 파서 하냐?”고 일갈했다. 실제로 CJ CGV, 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 등 한국 멀티플렉스 기업들은 만년 적자다. 대중, 관객의 입장에서 대기업이 보는 손해는 중요하지 않다. 몇 끼 굶은 공룡의 볼멘 소리가 아닌가. 이제 극장은 따끈따끈한 영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아니다. 이들에게는 가족, 친구와 계정을 공유 중인 OTT 플랫폼이 있다. 서로 저가 커피 한두 잔 값만 보태면 한 달 구독료를 해결할 수 있다. 글로벌 제작 수십 만 개의 콘텐츠가 자신을 봐주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지루하면 리모콘을 눌러 다른 작품을 고르면 그만인데 극장에서 단 한 편의 작품에 1만 5천원을 지불하는 건 가성비가 떨어져도 한참 떨어지는 것 같다. "나라도 (극장에) 안 가겠다"는 최민식의 발언에 대중이 공감한 건 이 때문일 것이다. '파묘'의 흥행으로 수 십억원의 러닝개런티를 챙긴 그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게 흥미롭긴 하지만, 배우는 대중의 요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어디 한국만의 얘기일까. '극장 티켓값에 대한 불만'은 OTT 기업이 진출한 모든 시장에서 발견되는 정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람들은 OTT가 주는 편의성에 익숙해졌고, 이러한 관람 문화의 변화는 시장에도 파괴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미국 멀티플렉스 기업 AMC의 주가는 폭락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수많은 문화 사업에서 멀티플렉스 사업은 이미 '사양 사업'이 돼버렸다. 멀티플렉스 기업들은 생존의 기로를 넘어 마지막 선택지에 놓인 분위기다. 입지는 좁아지는데 관객들은 티켓값을 내리라고 아우성이니 골치가 아프다. CGV, 롯데시네마는 부랴부랴 지방 상영관의 문부터 닫았다. 엎친 데 덮친 격 지방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지방 상영관은 도무지 비전이 없다는 판단이다. 3사 지방 상영관 대부분이 극장 건물 소유주에게 위약금을 내더라도 남은 임차료를 줄이는 선택을 했다. CGV의 경우 소유주인 자산운용사에 크게는 100억 원의 위약금을 문 것으로 알려진다. 일부는 위약금 여부를 두고 소송을 벌이기도 했다. 서울 상영관의 사정은 어떨까. ‘충무로 영화의 상징’과 같았던 대한극장은 오는 9월 30일 문을 닫는다. 1958년 개관해 66년 동안 한국영화의 희노애락을 함께 한 대한극장 폐업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의 초라한 은퇴식을 떠오르게 한다. 1987년 ‘빽투더퓨쳐’ 개봉 당시 극장 앞 도로가 꽉 막혀 차도 사람도 움직이지 못했다는 대한극장의 영화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대기업 3사의 사정은 좀 나을까. 지난해 3사의 통합 영업이익은 227억 원에 그쳤다. 자세한 사정은 처참한 수준이다. CGV만 해외 상영관을 통해 흑자를 봤고,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는 적자를 기록했다. 팬데믹 후 티켓값을 인상했음에도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3사는 소비자· 영화계와 티켓값을 두고 이견이 있고, 관객들의 OTT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으니 암울한 전망이지만 한국 멀티플렉스 사업의 미래는 불투명 하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파묘’ 흥행과 같은 이변적인 흥행을 제외하고 극장가가 팬데믹 이전의 평균 관객수를 회복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올해 8월 기준, 3사의 관객수 추이는 팬데믹 이전 60% 미만 수준이다. 뭔가 석연치 않다. 콘텐츠 홍수인 시대, 그 무엇이든 쉽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에서 극장의 현 티켓값은 부적절하게 느껴지지만, 적자 행진이라 문을 닫을 위기라니 난감하다. 그래도 무작정 티켓값을 내리라고 요구해야 할 지, 더 이상의 인상만 하지 말라고 요구해야 할지 관객은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 분명한 건 수년 간 적자에 시달리는 극장가에 티켓값 인하를 요구하는 건 문을 닫으라는 요구와 다름이 없다는 사실이다. 멀티플렉스가 생존을 위해 맘껏 티켓값을 올려도 된다는 시장 만능주의를 지향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티켓값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들은 시장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상적 소망’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쉽다. 시장에는 낭만이 없다. 관객은 힘들다 호소만할 뿐 자신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멀티플렉스에 등을 돌릴 것이고, 기업은 이익을 보지 못하는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다. 사기업에 문화 사업의 공공성을 요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들은 사익을 추구하는 기업일 뿐이고, 시장의 논리에 충실할 것이다. 이는 ‘티켓값 인하’ 논란은 결국 대중의 선택의 문제임을 보여준다. 시장에서 극장이 사라져도 괜찮은지 직접 선택하는 상황에 놓였다. 27일 영화인연대는 멀티플렉스 기업들의 고질적 문제, 계열사 밀어주기와 스크린 독과점문제 등에 대해 지적했다. 맞는 얘기다. 3사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 3사가 영화계에 미치는 문제적 행위를 감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창작 영화인들의 공통체 의식은 다행스럽다. 하지만 티켓값 인하를 요구하는 건 전세계적 현상인 멀티플렉스 시장의 위기를 전혀 고려치 않은 발언에 가까워 보여 아쉽다. 이들은 상생 관계고, 공존에는 논의와 협의가 필요하다.
  • 최민식을 향한,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값싼 소리’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현직 교수의 쓴소리라고들 하는데 사실 쓴소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정말 가격을 내려서 관객이 더 많이 오고 이익이 는다면, 기업들은 내리지 말라고 해도 내릴까. 그의 말대로 영화관 사업은 ‘자선사업’이 아니며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인 까닭에 그럴 일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무지한’ 소시민의 생각이다. “영화관 사업이 민간 기업으로 권력 집단도 아닌데 가격 인하하라는 이야기가 무슨 “소신” 발언인가? 이 발언이 용기가 필요한 소리인가? 영화 관람료가 너무 올랐으니 최저임금 인하하라고 했으면 재가 소신 발언이라고 인정하겠다. 가격이 내려서 관객이 더 많이 오고 이익이 는다면 기업을은 내리지 말래도 내린다.” 지난 17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의 ‘OTT시대 사라져가는 극장에 대하여’ 편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의 영화관 티켓값을 향한 일갈이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러한 최민식의 발언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 어느 교수에게서 비롯된 논란 아닌 논란으로, 하필이면 그가 속한 대학이 명성이 자자한 곳이어서 어느 정도의 공신력을 얻으며 헛바람을 일으킨 상황이라 할까. “가장 값싼 소리는 남의 돈으로 인심 쓰겠다는 주장이다” 물론 헛바람인지 아닌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에 따를 것이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나온 상황 전체를 보아야 누구의 소리가 값싼 것인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우선 저격 대상이 된 최민식의 ‘극장 가격 좀 내려주세요’라는, 새로운 플랫폼 변화, 즉 OTT의 활성화가 영화 업계에 가져온 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는 질문을 통해 나왔다. 최민식은 그에 관한 답으로, 환경을 탓하고 싶지 않다며 짧고 자극적인, 말초적인 콘텐츠에 중독되어 가는 건 분명한 현실이고 영화 티켓값도 많이 오르지 않았냐며,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부담을 덜게끔 가격 좀 내려달라고 덧붙였을 뿐이다. 소비자 입장에선 여러모로 부담될 수밖에 없어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OTT를 구독하는 방향을 취할 수밖에 없지 않냐는 것. 사실상 돈 이야기를 한 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고 있는, 여유가 부재한 실재적 마음의 현실을 매만져준 것에 가까우리라. 그러니 그다지 무겁지 않게 던진 이 발언이, 사람들에겐 ‘소신’으로 느껴졌을 터. 하지만 좀 더 기업의 심리에 가까운 어느 교수에겐 이것이 수지타산에 맞지 않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았고, 급기야 자신의 영화를 상영해 주는 극장을 위해 기부라도 했었냐는 둥, 당신이 극장 하나 세워서 싸게 사업하라는 둥, 공감 능력 제로의 발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영화관이 설사 ’티켓으로 돈 버는 사업이 아니’라 해도. ‘영화 티켓은 미끼 상품’에 불과할지라도, 영화관은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영화가 없으면, 영화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곳이란 의미다. 본질이 제거된 지극히 값싼 소리를 이렇게 값비싼 척하며 할 수 있다니 놀랍기 그지없다. 덧붙여 민간기업이 가격 담합을 하면 소비자에겐 여느 권력 집단과 다를 바 없다. 정작 최민식이 배우로서, 영화의 위기를 두고 말한 근본적인 대책은 따로 있었다.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끌고 오려면 만드는 사람들이 잘 만들어야 한다는 것. 결국 콘텐츠의 문제로, 이때 그가 말하는 잘 만든 작품이란 유행을 따르는 게 아닌, ‘파묘’처럼 자신만의 창작 의도가 분명한 작품이다. 진정 영화 업계를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바로 이 맥락에 주목했을 텐데. 세상에 가장 값싼 소리는 제 눈의 들보는 못 보면서 남의 눈에 티끌만 보는 이의 주장이다.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MBC ‘손석희의 질문들’]
  • "나라도..!" 천만배우 최민식이 요즘 사람들 영화관 안 가는 이유를 콕 찝었고,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어 깜놀이다 “지금 극장 가격도 많이 올랐잖아요. 좀 내리세요. 갑자기 확 올리면 나라도 안 가요.”배우 최민식이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지 않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푯값 인상을 지목했다.최민식은 17일 방송된 문화방송(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새로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나오면서 영화 산업이 많이 죽어가고 있다’는 관객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최민식은 “(세상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세상을 탓해봤자 어쩌겠나.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영화 1편에 1만5천원(주말 일반관 기준)인데 스
  • “한국 자동차 업계 최초?!”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현대차, 그 도전의 결과가… 현대차 ‘밤낚시’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최고 편집상 수상배우 손석구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새로운 관람 문화로 소비자들의 긍정적 평가 이어져… ... Read more
  • OTT가 대세여도, 영화관을 찾는 이유가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영화 관람 태도 및 영화제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소폭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관람 패턴이 점차 OTT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영화관 관람 이용율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었으나, 스크린 독과점을 막기 위한 스크린 상한제 도입의 필요성은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74.4%)가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비
  • 원빈,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 확정?…팬들 크게 탄식할 소식이 떴다 배우 원빈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는 '태극기 휘날리며' 4K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으로 이뤄진다. 한국 전쟁을 그린 이 작품은 신드롬급 인기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원빈의 팬들은 그의 작품 활동을 더욱 기다려왔다.
  • 의외로 있는 멀미 종류 출처: https://theqoo.net/square/3227445172     영화관 멀미
  • 해가 지면 분위기 있는 야외 극장으로 변신하는 호텔 5 해가 지면 분위기 있는 야외 극장으로 변신하는 호텔 5 영화 보는 밤, 달빛으로 물든 공간이 있다. 선선한 밤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해가 지면 분위기 있는 야외 극장으로 바로 변신하는 프라이빗한 장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면 야외 시네마로 달래보자. 각자의 밤을 찾고 싶을 때 유독 생각나는 곳이 될 것이다. 푸른 […]
  • '건국전쟁' 극장 입장 거부당한 연예인 “물의 일으켜 죄송” 영화 '건국전쟁'을 보러 간 연예인이 휠체어를 타고 입장 거부당한 후 성공적으로 관람하고 인증샷을 올렸다. 장애인 관람석 지정을 위한 시행령 개정이 추진될 예정이다.
  • 가본 사람들마다 극찬한다는 영화관 “요즘은 룸에서 치킨 먹으며 봅니다” 오페라 하우스처럼 구분된 객실별로 입장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영화관 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별 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인 포인트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편한 룸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이곳은 치킨이 맛있기로
  • “안전벨트 이상 무” “홍콩 출발해?”… 영화관 에티켓 홍보영상이 갑자기 삭제된 이유 영화관에서 선정적인 멘트가 담긴 에티켓 홍보 영상이 논란이 되어 6개월 만에 삭제됐다. 고객들로부터 불쾌한 의견이 들어 삭제되었다.
  • MBC 아나운서, 영화관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다가 딱 걸렸다 (+실명) MBC 아나운서 서인이 연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서인은 한 여성과 함께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됐으며, 둘 사이의 관계는 연인 같아 보인다.
  • Z세대 알바생 5명중 3명 "유명 브랜드 아르바이트 선호" Z세대 알바생 중 유명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하는 알바생이 5명중 3명 정도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가장 일하고 싶은 알바 브랜드로 ‘CGV’를 1위로 꼽았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Z세대 알바생 1,319명을 대상으로 <선호하
  • “샤넬 때문…” 박서준이 끝내 '볼하트' 거부한 이유 밝혀졌다 배우 박서준의 영화관 해프닝 비화가 드러났다. 8일 CBS노컷뉴스는 박서준과 박형식이 명품 브랜드 샤넬 측 공지에 따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서준은 현재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박서준과 박형식은지난달 27일 열린 트위드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벤트에 참석했다가 하트 포즈를 거절한 바 있다. 박서준이 두손으로 하트를 만든 사진도 찍히긴 했다. 촬영 일시는 지난 6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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