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초·중등생 45명 현장체험학습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7~8일 1박2일 일정으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미래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협력탐구 활동 중심의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의령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초등수학과학반, 초등정보반, 중등수학과학반 3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STS 성균관대 창의과학진로 캠프에는 45명(초등수학과학 17명, 초등정보 16명, 중등수학과학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초등수학과학반과 초등정보반은'조선시대 수사기법'과'과학수사를 위한 증거분석 실험 1,2','모의 사건의 발생 및 현장 감식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중등수학과학반은 DNA 탐구 및 모형 제작, Micro-organism culture, DNA 전기영동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모든 체험활동에는 STS 창의진로캠프 운영진들이 진행하면서 의령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담임과 부담임, 의령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됐으며, 영재교육..
초등생에 "네 엄마 인간 말종" 문자 보낸 고교 교사자기 딸과 사이가 좋지 않은 초등학생에게 '네 엄마에게 전하라'며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13차례 보낸 40대 고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