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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Archives - 20 중 9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영업이익 (387 Posts)

  • "하반기에 실적 반등" KT&G, 1분기 영업익 2366억원…전년比 25%↓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KT&G는 연결기준으로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3% 감소한 23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22.7%에서 18.3%로 4.4% 포인트 감소됐다. 순이익은 2742억원에서 2856억원으로 4.2% 증가했다. 매출은 1조 3957억원에서 1조 2923억원으로 7.4% 감소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부진하게 된 원인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 국내 소비 위축에 따른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매출 감소 등이 겹친 결과다. 담배사업부문 매출은 8576억원(2023년 1분기)에서 8566억원(2024년 1분기)으로 0.1% 감소됐다. 해외궐련 매출은 2651억원에서 2918억원으로 10.1% 증가됐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내에서의 가격 인상 효과를 본 덕분이다. 이로 인해 3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국내궐련 매출은 3897억원에서 3829억원으로 1..
  • 롯데쇼핑, 1분기 영업이익 1149억원…전년비 2.1%↑ 롯데쇼핑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1분기 매출은 3조5133억원으로 1.4% 감소했다. 사업부 별로는 백화점과 e커머스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가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백화점 1분기 매출은 8156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31.7% 감소했다. 롯데마트 매출은 1조4825억원, 슈퍼 매출은 328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 0.9% 성장했다. 통합 운영에 따른 효율화로 마트 영업이익은 432억원, 슈퍼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각각 35.3%, 42.2% 증가했다. 롯데온 등 e커머스 부문 매출은 298억원으로 1.7% 증가했으나, 적자는 지속돼 2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이마트 매출은 5251억원으로 작년보다 16.1% 감소했지만, 사업구조 개선 효과로 영업손실은 작년 1분기 258억원에서 올해 160억원으로 37.9% 축소됐다. 롯데홈쇼핑의 매출은 2275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1.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156.1% 증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롯데쇼핑, 1분기 영업익 1148억원…전년比 2.1%↑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롯데쇼핑은 1분기 매출액 3조5133억600만원, 영업이익이 1148억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백화점 매출은 8156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31.7% 감소했다. 롯데마트 매출은 1조4825억원, 슈퍼 매출은 328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 0.9% 증가했다. 마트 영업이익은 432억원, 슈퍼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각각 35.3%, 42.2% 증가했다. e커머스 부문 매출은 298억원으로 1.7%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24억원으로 12% 증가했다. 하이마트 매출은 5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37.9% 대폭 줄었다. 롯데홈쇼핑의 매출은 22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156.1..
  • "인재로 위기 극복" 대표 교체 강수 둔 CJ그룹, 승부수 빛 보나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장고 끝에 인사 조치를 단행한 CJ그룹이 다시 한번 대표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올해 초 정기 인사 이후 세 달도 채 지나지않아 계열사 두 곳의 수장을 바꾼 회사는 전문성을 지닌 인재를 앞세워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9일 CJ그룹에 따르면 지난 3월 CJ ENM을 윤상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데 이어 이달 3일에는 이건일 경영리더를 CJ프레시웨이의 새로운 대표로 임명했다. 이는 지난 2월 그룹의 정기임원인사가 이뤄진 후 후속으로 단행된 대표 교체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해를 넘기며 이뤄진 정기임원인사에서 CJ그룹은 최소한의 인사만 실시되며 '안정 속 쇄신'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한 분기도 지나지 않아 계열사 두 곳의 대표 인사가 이뤄진 셈이다. 우선 CJ ENM의 대표 교체는 실적 부진에 따른 '신상필벌'의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3월까지 CJ ENM은 윤 대표가 커머스부문을 총괄하고 구창근 대표가 엔터테..
  • 현대백화점, 1분기 최대 매출…영업익, 전년比 11.6%↓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매출액 9517억원, 영업이익 68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영업이익은 11.6% 감소했다. 백화점 사업은 1분기 매출 5936억원, 영업이익 10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8.3% 증가했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면세점은 매출액 2405억원으로 27.6%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57억원에서 52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가구사업에서는 매출액 1522억원으로 33.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9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 현대百,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1.6%…“면세점·지누스 부진”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한 6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매출은 9517억원으로 13.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08억원으로 1.8% 늘었다. 각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영업이익은 103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한 6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매출은 9517억원으로 13.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08억원으로 1.8% 늘었다. 각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영업이익은 103
  • KT&G, 1분기 매출 영업이익 2366억원…전년비 25.3%↓ 글로벌 인플레이션,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 등 영향 3대 핵심사업 중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 KT&G가 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연결 매출 1조2923억원, 영업이익 2366억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7.4%, 영업이익은 25.3% 감소한 수준이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와 해외 궐련 부문에서는 유의미한 성과가 창출됐다. NGP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인 국내외 스틱은 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스틱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1.1억 개비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했다. 또한, 전체 해외 궐련 사업 매출은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내에서의 가격 인상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2918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주요 사업부문에서의 의미 있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 국내 소비 위축에 따른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한편 KT&G는 지난 3월 말, 방경만 사장이 취임한 이후 새로운 리더십 주도로 3대 핵심사업(NGP, 해외 궐련, 건기식)의 획기적인 성장을 위한 구조적 혁신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CEO 직속으로 전략‧마케팅‧생산 부문을 신설하고, 각 부문장의 책임경영 아래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실행력을 제고했다. 또, 해외시장에는 권역별 CIC(Company-In-Company, 사내 독립 기업)와 생산본부를 설립해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를 위한 사업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KT&G는 수익성 향상을 위한 ‘ROE(자기자본이익률) 제고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며, 3년(2024~2026년)간 2.8조원 규모의 현금 주주환원과 함께 발행주식총수의 약 15%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로의 도약을 위해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구조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KT&G는 글로벌 시장 내 핵심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운영 효율화 활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코오롱FnC, 1Q 영업익 57.1% ↓···"글로벌·ESG사업 투자 영향"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지속적인 사업 투자의 여파로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코오롱FnC는 1분기 매출액은 2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24억으로 전년비 57.1% 하락했다고 9일 공시했다. 국내 패션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아웃도어와 골프 브랜드들의 선전으로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및 ESG 임팩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 지속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오롱FnC은 신규 사업 확대로 실적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아웃도어와 골프 성수기 도래와 함께 새로운 아웃도어 분야(트레일 러닝) 개척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골프 브랜드는 시장 재편에도 꾸준한 장악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 초 출범한 차이나TF를 통해 코오롱스포츠 차이나와의 긴밀하고 견고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골프웨어 브랜..
  • KT&G, 1분기 매출 1조 2923억원·영업이익 2366억원 KT&G는 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연결 매출 1조 2923억원, 영업이익 2366억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25.3% 줄었다. KT&G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대규모 부동산 개 KT&G는 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연결 매출 1조 2923억원, 영업이익 2366억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25.3% 줄었다. KT&G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대규모 부동산 개
  • 코오롱인더스트리, 1Q 영업익 306억…전년비 17.7%↓ 매출 1조1612억…전년비 0.2%↑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분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 1조1612억원과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 증가했으나 ▲글로벌 경제 위기 고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필름 JV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17.7% 감소했다. 산업자재부문은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위축세 속에서도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의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 및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복합적인 성장을 통해 전년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화학부문은 석유수지와 페놀수지가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성장했으며, AI투자 확대에 따른 PCB 등 수요 증가로 에폭시 수지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 중이다. 필름·전자재료부문은 JV 대상 필름사업의 중단 영업 반영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손실 규모를 줄였다. 패션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속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상품 경쟁력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료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2분기는 타이어코드 수요 증가, PMR(고순도 석유수지) 증설 완료 및 패션업계 준성수기를 맞아 점진적인 실적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수주 확대"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中·日 등 글로벌서 훨훨" 애경산업, 1분기 매출·영업익 성장 애경산업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16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화장품 부문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난 631억원, 영업이익은 13.7% 뛴 99억원을 시현했다. 중국사업 호조와 최근 K뷰티 신성장동력 국가로 떠오른 일본, 베트남 등의 지역 진출 확대가 주효했다. 중국에서는 동영상 플랫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에이지투웨니스(AGE20’S)의 럭셔리 라인을 현지에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루나는 일본 현지 오프라인 채널 입점 확대와 운영 제품을 다각화했으며, 지난 3월 진행된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AGE20’S의 현지 모델을 활용해 여성의 날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국내에서도 자사몰을 포함한 디지털 채널의 성장을 시현했으며, 채널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생활용품 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060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2.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브랜드 경쟁력에 기반한 국내 채널 다각화, 글로벌에서의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 등을 통해 매출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국내외 채널 및 브랜드 투자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은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일본, 베트남 등 국가에서도 채널 확장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K뷰티의 주요 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 등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수주 확대"
  • ㈜GS, 1분기 영업익 1조163억…전년비 5.8%↓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 약화에 따른 영향 중동 이슈와 글로벌 경기 회복 여부가 올해 실적의 관건 ㈜GS는 올해 1분기 매출 6조2890억원, 영업이익 1조163억원, 당기순이익 476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7%, 5.8% 감소했다. 전 분기 기준 매출은 3.1%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36.9% 증가했다. GS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연결실적은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및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면서도 “SMP(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됨에 따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동 유럽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와 더불어 글로벌 경기의 회복여부 및 속도가 올해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수주 확대"
  • 현대리바트, 1분기 영업익 68억원…'흑자 전환' 현대리바트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47억8700만원으로 3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택매매거래량 점진적 회복과 빌트인가구 납품 증가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애플 아이패드 이어 AI폰 온다…삼성·LG 부품사 함박웃음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모듈'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수주 확대"
  • ㈜GS, 1분기 영업익 5.8% 감소한 1조163억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GS는 올 1분기 매출은 7.7% 감소한 6조2890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1조16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GS관계자는 "지난 1분기 연결실적은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및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으나, SMP(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됨에 따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면서 "중동 유럽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와 더불어 글로벌 경기의 회복여부 및 속도가 올해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S의 별도손익을 보면 1분기 영업수익은 44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188억원으로 33% 줄었다. 이 기간 배당금 수익은 39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상표권 사용 수익은 260억원으로 같은 기간 4%감소했다. 임대수익은 8% 증가한 167..
  • LG 1분기 영업이익 4천226억원…작년 동기 대비 16%↓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LG[00355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천2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천2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순이익은 3천684억원으로 21% 줄었다. stock_news@yna.co.kr '원더랜드'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작업 기다리다 출연" 평일 대낮 분주한 부산 법조타운서 유튜버 살인사건…시민 충격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추돌사고 뒤 사라진 BMW 운전자 "당황해서 혼자 병원 왔다"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대구 일선 경찰서 옥상서 20대 여직원 추락사 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김여사 특검엔 "정치공세"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승합차…경찰 "견인 조치" 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수사 착수 관람객 구하려 조종간 잡고 추락…에어쇼 중 산화한 파일럿 추모
  •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익 165억원…“화장품 글로벌 사업 호조” 애경산업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16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91억원으로 7.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으로 16.9% 줄었다. 사업부문 별로 살펴 보면 화장품사업 1분기 매출은 애경산업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난 16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91억원으로 7.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으로 16.9% 줄었다. 사업부문 별로 살펴 보면 화장품사업 1분기 매출은
  • 편의점업계 “1분기 희비 엇갈려”…내실 다진 GS25·고정비 늘은 CU 국내 편의점업계 2강 GS25와 CU의 지난 1분기 희비가 엇갈렸다. GS25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며 영업이익을 늘렸지만,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올해도 매출 1위 GS25와 점포 수·영업이익 1위 CU 사이의 1위 국내 편의점업계 2강 GS25와 CU의 지난 1분기 희비가 엇갈렸다. GS25는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며 영업이익을 늘렸지만,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올해도 매출 1위 GS25와 점포 수·영업이익 1위 CU 사이의 1위
  •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익 41억원 기록…전년比 64%↓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LG헬로비전이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2672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8% 감소했다. 순이익은 15억 원이다. 9일 LG헬로비전은 1분기 실적 감소에 대해 "지난해 1분기에 반영된 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 등 일회성 수익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지난 4월 전북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 수주 등이 하반기 반영돼 실적 만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방송이 1281억 원, 통신이 339억 원, MVNO 수익이 382억 원을 달성했다. 미디어와 B2B를 포함한 지역기반사업은 428억 원, 렌탈은 238억 원을 기록했다. 방송·통신 부문에서는 내실을 기하며 가입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케이블TV업황이 축소되면서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LG헬로비전은 지난 4월 출시한 인터넷프로토콜(IP) 기반 첫 기술중립성 상품인 '헬로tv Pro'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 바텍 1분기 영업이익 144억원…작년 동기 대비 2.3%↑ 바텍 [바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바텍[04315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94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순이익은 172억원으로 17.6% 늘었다. stock_news@yna.co.kr 평일 대낮 분주한 부산 법조타운서 유튜버 살인사건…시민 충격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추돌사고 뒤 사라진 BMW 운전자 "당황해서 혼자 병원 왔다"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대구 일선 경찰서 옥상서 20대 여직원 추락사 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김여사 특검엔 "정치공세" 박찬대 "野 170석 때도 박근혜 탄핵…안 바뀌면 국민분노 임계치"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승합차…경찰 "견인 조치" 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수사 착수 관람객 구하려 조종간 잡고 추락…에어쇼 중 산화한 파일럿 추모
  • 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739억원…전년比 16.6%↑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GS리테일이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8104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동기간 대비 16.6%원 늘었다. 사업부문별는 주력 사업인 편의점과 홈쇼핑의 영업이익이 263억원, 328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9%, 3.8% 상승했다. 편의점 사업의 경우 신규 점포 출점 전략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상승시키는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홈쇼핑 사업은 판매관리비를 효율화로 인해 호성적을 거뒀다. 슈퍼마켓과 호텔의 영업이익도 전년에 비해 각각 130.4%, 13.7% 증가한 99억원, 243억원을 기록했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도 운영점이 늘고 기존 점포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호텔 사업은 국내외 관광객 증가와 함께 나인트리와 제주 호텔 투숙률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인해 실적에 긍정적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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