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증권사들 피해 더 컸다···경기 불황 여파에 적자 '수두룩'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긴축 장기화로 증권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증권사들 대비 중소형 증권사들이 더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3분기 기준 적자를 기록한 증권사들은 총 6곳이었으며, 이중 4곳이 자기자본 2조원
현금 두둑한 티쓰리, 당기순이익 30% 배당...신작은 언제?'오디션'을 서비스 중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당기 순이익의 30%를 배당한다. 배당 기준일은 2024년 3월 29일이다.100억 정도로 두둑해진 현금을 기업 가치 재고를 위해 주주들에게 지급한다는 것이 티쓰리 담당자의 말이다. 3분기 티쓰리의 연결 재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1318억···연결 자회사는 실적 개선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신세계의 3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백화점 사업 부문 외형 유지와 함께 연결 회사들은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신세계는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람보르기니, 3분기만에 매출 2조 8천억 돌파해 최고 실적 기록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매출이 3분기만에 20억 유로(한화 약 2조 8000억 원)를 돌파했다. 지난 6일(현지시각) 람보르기니는 판매, 매출, 영업이익 측면에서 기록적인 지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
셀트리온 3분기 영업이익 2천676억원…작년 동기 대비 25.2%↑셀트리온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셀트리온[068270]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천67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6천7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023년 3분기만에 매출 20억 유로 돌파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매출이 3분기만에 20억 유로를 돌파했다. 람보르기니는 판매, 매출, 영업이익 측면에서 기록적인 지표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2023년 9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SK이노,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22%↑… “배터리 수익성은 여전히 과제”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기타 산유국 협의체(OPEC+)의 원유 감산으로 유가와 정제마진이 동반 상승하면서 주력인 석유사업이 수혜를 받았다. 화학사업도 실적을 크게 끌어올려 전체 수
조이시티, 3분기 매출 355억(4.5%↑), 영업이익 38억(19.4%↓)조이시티가 3일 연결재무재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조이시티는 3분기 매출 355억 원으로 전기 대비 4.5% 늘고, 전년 동기 대비 18.9% 줄었다. 영업이익은 38억 원으로 전기 대비 19.4%가 줄었고, 전년 동기 대비 77.9%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3분기 영업이익 61%↓… 수요 둔화·로터스 투자 등 영향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3분기 매출이 5995억 원, 영업이익은 53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2.0% 감소할 때 영업이익은 60.7% 줄었다. 전반적인 수익성이 크게 악화한 모습이다. 고금리 장기화로 인
아프리카TV, 3분기 영업이익 219억원... 전년비 6% 증가했다아프리카TV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879억 원으로 7.4%, 당기순이익은 193억 원으로 13.2% 늘었다. 매출 비중은 플랫폼 사업이 74%, 광고 25%, 기타 매출 2%로 집계됐다. 아프리카TV / 아프리카TV 영업비용은 약 660억 원으로 인건비 30%, 지급수수료 21%, 플랫폼 수수료 20%, 콘텐츠 제작비 10%, 유무형 감가상각비 8%, 기타 비용 […]
“LG에너지솔루션 존재감 85%”… LG화학, 3분기 영업益 LG엔솔 제외하면 74%↓LG화학은 올해 3분기 매출 13조4948억 원, 영업이익 8604억 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전년(14조1777억 원) 동기 대비 3.5% 감소하고 영업이익(전년 9012억 원)은 5.6% 줄어 수익성이 소폭 악화
"LG전자, VS사업부 실적 기여 전망…관건은 내년"아시아투데이 지효원 기자 = IBK투자증권은 30일 LG전자에 대해 내년 상반기 실적이 섹터 내 돋보일 점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투자 시점이라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4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이 전망한 LG전자의 3분기 매출
현대차 3분기까지 영업익 11조 돌파… “年15조 간다”현대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제네시스의 판매 호조를 앞세워 3분기(7∼9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아직 4분기(10∼12월)가 남았음에도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만으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기기도 했다
현대차-기아, 美서 쾌속 질주… 3분기도 최대 실적 전망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경기 침체 여파 속에서도 3분기(7∼9월)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가는 상반기(1∼6월)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에서 1, 2위를 차지한 양 사가 올해 처음 연간 2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있다. 5일 금
두나무, 2분기 영업이익 866억…전년비 68.9% 감소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66억원으로 전년 동기(2781억원) 대비 68.9%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입수익(매출)은 1866억원으로 전년 동기(3581억원)
車-조선-기계 영업이익 개선 뚜렷… IT-전기전자는 반도체 불황에 침울지난해 4분기(10∼12월) ‘바닥’을 찍었던 국내 주요 대기업 영업이익이 올해 1분기(1∼3월)에 이어 2분기(4∼6월)에도 느리지만 회복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전기전자 업종은 부진이 계속됐지만 자동차·부품, 조선·기계·설비
대기업 영업익, 작년 4분기 바닥 찍고 올 상반기 완만한 회복세CEO스코어, 국내 500대 기업 2분기 실적 분석 자동차·조선 업종 대폭 개선…IT전기전자 업종 21조원 급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찍었던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완만한 회복세를
국내 500대 기업 2분기 영업익, 전년 比 55% 급감...삼성전자 감소폭 가장 커올해 2분기 국내 주요 대기업 영업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50% 이상 감소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기업이 부진했던 IT전기전자 업종의 영업이익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주요 대기업의 영업이익 하락은 지속됐지만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친 이후
HMM, 1H 순이익률 14.5%…글로벌 선사 탑클래스 수준[AP신문 = 배두열 기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운임 하락 등 해운업 침체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94.5% 급감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반기 글로벌 선사 '톱클래스' 수준의 순이익률 14.5%를 기록한 만큼, 운영효율 증대ㆍ단위운송비 등의 비용절감 방안을 더욱 정교화함으로써 탑티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MM은 연결 기준 2023년 2분기 2조1300억원, 1602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7%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신작&기존작 모두 고른 성과, 넥슨 2분기 영업익 22% 상승넥슨은 9일(수),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944억 엔(한화 약 9,028억 원), 영업이익은 276억 엔(한화 약 2,640억 원), 순이익은 245억 엔(한화 약 2,346억 원, 이상 기준 환율 100엔당 95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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